[9일차] 2007년 11월 28일 ! - 드디어 체중을 재어보다.

[귤이♡]

<최종 목표 : 164cm ,59kg → 50kg> 

*1차 목표 : 164cm ,59kg → 56kg

*1차 기간 : 2007.11.20~2007.12.20

- 2007년 11월 29일 : 57.6kg (점심 먹고 바로 잰 상태) 1.4kg 감량 !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 출.퇴근 하면서 한정거장 더 가서 타고 덜 가서 내려서 걷기 (30분)

- 쉬는 시간 틈틈히 8층 계단 오르락 내리락 6번 (약 30분)

- 데일리 운동 프로그램 (약 1시간)

- 점심시간에 쉬엄쉬엄 ~ 걷기 (약 30분)

- 책상에선 항상 바른 자세로 다리 딱 붙이고 앉기 , 다리 흔들기 (;)

- 집에서 화장실청소 , 방청소 , 설겆이 , 빨래 ~ (오랜만에 . . ㅋㅋ)

- 지하철에서 발 까닥까닥 ~~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 아침식사

: 계란후라이(포도씨오일) , 알타리 김치 , 잡곡밥 , 김 , 쌈채소 , 연두부 

- 아침간식 : 귤 1개

- 점심식사 : 짜장면건더기(감자,양파 등) , 짬뽕건더기(배추) , 생양파 , 춘장 , 배추김치 , 흰밥조금

- 점심간식 : 귤 1개 , 고궁캔디 1개

- 저녁식사 : 잡곡밥 + 강된장 에 청양고추 + 쌈야채 + 김 + 계란후라이(포도씨오일) + 알타리김치

- 저녁간식 : 껌 한개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 잠을 오래 ~ 오래 잤다 . 좀 , 예민한 편이라 깊게 못자서 몇번 깨긴 했지만 , 평소보다 졸립진 않았다 . ^^ 

4. 잡담 ^^*

- 물 많이 마신건 백점 ~

- 틈새운동도 백점 ~

- 회사에서 중식의 날이라고 짬짜면이 나왔는데 면은 절대 쳐다도 안보고 걍 건더기만 조금 건져서 먹었다 ~ 히히 ^^ 식단 조절도 잘한 편인 것 같다. 

- 운동은 , 왜 갈 수록 땀이 안날까 ? ㅠㅠ 그렇다고 열심히 안하는 것도 아닌데 . . 흠 ;

드디어 오늘 ! (11월 29일) 점심 먹고 나서 ~ 회사에 있는 체중계로 체중을 재보았다.

체지방률 측정 해주는 건 아니고 . . 그냥 전자식 저울 . .

처음에 여기서 다이어트 했을 때 (9일전) 59kg였는데 ! 오늘 재보니 57.6kg였다 ~ 으하하 ~ 신난다

밥 안먹고 쟀으면 ~ 더 빠졌다는 이야기 ? 너무 기뿌다 . . 근데 ㅠ.ㅠ

생각만큼은 안빠진것같기도 하다 ; 그래도 12월 20일까지 56kg이니 ~ 아직 많이 남았다.

10일정도에 -1.4kg씩만 빠져준다면 한달이면 -5.6kg 아닌가 ~~ ㅎㅎㅎㅎㅎ

좋게 생각해야지 ~ 힘내자 ~~~~ 

[여름。、]

마뉘 빠지셨네요 저는 오늘 점심 반찬이 감자탕이랑 두부 나왔는데.. 좋아한느거라.. 마니 먹는바람에..지금 배가 또 빵빵해졌어요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흑흑

[귤이♡]

감자탕 아 맛나겠다 저도 너무 좋아해요 그래두 저녁에 그렇게 드시는 것보단 , 점심에 드시는 게 낫잖아요 ^^ 저는 점심에 많이 먹으면 저녁에 왠만하면 마니마니 줄여서 먹구 운동을 좀 더 해요 여름님두 그렇게 하시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