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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금주의분양 [10/4-10/8] 서울 장기전세주택 SHift 1817가구 6일 청약접수 | |
10월 첫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서울의 SHift 물량을 비롯해 2963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와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SHift는 강남 세곡지구, 강동 강일2지구, 송파마천지구, 강남 재건축 단지 등지에서 선보인다. 전용면적 59-114㎡형으로 총 1817가구가 공급된다. 기존 장기전세주택물량의 계약취소분과 잔여물량도 일부 포함됐다. 강남 세곡지구, 강동 강일2지구, 송파 마천지구 전세보증금은 △전용59㎡형 1억130만원~1억11393만원 △전용84㎡형 1억5920만원~2억1040만원 △전용84㎡형 1억9440만원~2억80만원이다. 또 양천구 신월4동 양천롯데캐슬 △전용59㎡형 1억1천680만원,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한신휴플러스 △전용59㎡형 1억4480만원,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2차 △전용59㎡형 2억8240만원 선이다. 장기전세주택 SHift는 치솟는 전셋값에 시름이 깊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좋은 기회다. 시세보다 싼 전세가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전세입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트루엘 16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111- 171㎡형으로 지상5층 높이의 연립형으로 지어진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1100만원 수준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1년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그 밖에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에서는 다솜HILL 140가구, 광주 남구 백운동 광주백운1(공공임대) 838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10월 5일(화)에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다솜HILL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0월 6일(수)에는 장기전세주택 SHift가 8일(금)까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그리고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트루엘과 광주 남구 백운동 광주백운1단지도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10월 7일(목)에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 동일스위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10월 8일(금)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으로 풍성하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피스텔 서희스타힐스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우미린1차, 수원 이목동 STX칸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청약자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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