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천) 고령 보훈가족, 메가박스순천점 로얄석에서 즐거운 하루

[이선임]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에서는  6월 14일(목), 순천시 덕암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순천점(대표자 정이든)에서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 30명을 초청하여 신작 영화인 ‘내 아내의 모든 것’무료 영화 관람을 실시하였다.

 금번 메가박스 순천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외출 및 문화생활 참여가 적은 재가복지 보훈가족 어르신들께 로얄석에서 편안하게 영화 관람의 시간 제공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영화관을 찾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은 “날마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건강도 좋지 않아 집안에서만 지내는데 보훈섬김이의 도움을 받아 영화관까지 와서 재밌는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 메가박스순천점과 순천보훈지청에 고맙다”는 말씀을 거듭하셨다.

순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문화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