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ec 현물시장 거래 동향 - 9월 5차 거래결과 - 심리적 지지선 90,000원 무너짐

[난새]

거래결과입니다.

종가는 88,000원/ 최고가 90,000원/최저가 88,000원/ 평균가 90,000원 이하

종가가 88,000원으로 지난 종가 92,500원보다 4,500원이 내렸습니다.

오늘 거래결과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제 태양광에너지원에 대한 매입단가 낮추기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kwh당 100원 전후, 독일 80원대, 일본 2022년 8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보전하는 rec 가격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멀지 않아 smp+rec합산 가격은 150원/kwh이하로 그리고 2021년쯤이며 120원대일 것입니다.

보조금 삭감은 다름 아닌 rec 가격을 낮추는데서 출발하며 그 조정은 현물시장을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원은 2021년 가중치 조정에서 타 에너지원과 정산이 다른 전환가중치가 도입될 것입니다.

소형태양광 내지 농촌태양광 이외의 물량들은 조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형 FIT도 참여자에 대한 관리감독이 철저해질 개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4신

2시 직전 90,0000원까지 대량 매수했습니다.

장 마감을 앞두고 90,000~90,5000원 사이로 매도주문을 하는 것도 매도 전략이겠습니다.

* 3신

점심 시간을 앞두고 88,000원 거래가 있었습니다.

다시 89,000원으로 회복했지만 매수주문은 88,100원으로 89,000원 유지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갈수록 태산입니다.

* 2신

오늘의 매도 전략은 장 마감 직전 90,000원 제시입니다.

만일 고가가 더 오를 경우 그보다 500원 가량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종가는 지난 종가 92,500원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본다면 91,000원에 매도주문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내릴 것이라는 점에서 90,000원 매도를 노려볼 만 합니다.

18년 1월부터 거래내역입니다.

거래단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100,000원선이 무너진 9월 거래인데 바로 90,000원선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오를 것이라는 기대와 팔아야 할 상황들이 교차되는 시기입니다.

89,500원 매수는 마치고 매수호가가 89,000원에 500rec 물량이 나왔습니다.

따먹기 식 거래시황입니다.

매도자가 밀리는 시황으로 조금 전 89,500원 물량이 소진되니 그 가격대로 주문이 있습니다.

매도하려면 "미리"라는 게 중요합니다.

* 1신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태양광사업주가 무엇을 원하든 1rec가격은 90,000원 이하라는 게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매도 주문이 많을 걸 보면 투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지켜보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