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심하신 것 같아서 한 자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환청과 환상은 심리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신경과 영역으로 생각합니다.
신학교에서도 현대심리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회자들 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문제를 심릭학적 차원에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심리적인 현상 가운데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의 경우에는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고 영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본인은 목회자로서 이와 같은 상담 사역과 치료 사역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때로는 외부적인 모습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분들 가운데도 이와 같은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교회에 다니는 분들 가운데에도 이와 같은 분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나름대로 은혜를 받았다는 분들도 은사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 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와 같은 문제로 고통 당하는 분들을 실제로 많이 경험하였기 때문에 위와 같이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매님의 경우도 단순한 중보기도의 수준에서는 해결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분이 주변에 계신다면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주변에 그런 분이 없으시다면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꼭 해결되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신학원
홍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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