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순천교도소 희망기원제라는 이름으로
1월 1일 순천의 진산 난봉산342.3m에 올랐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명랑한 평생직장이 돼달라고,,
교정사고 없는 한해가 돼달라고,,
우리들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소원성취하는 임진년을 기원하면서,,
열과 성을 다하여 마련한 제물을 받치고
강신-참신---- 축문을 읽고 종헌까지,,,
우리는 기/불/천... 종교를 떠나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작은 소망을 빌고 새로운 다짐을 가졌다.
소장님의 덕담에 이어서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이렇게 삼산중-난봉산-임도 -삼산중(약 6km) 산행을 겸한
희망기원제를 마치고 나서
의료원로타리 이파리에서 찐한 떡국을 먹었다.
꼭! 소원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에 후기를 남긴다. 까발로
참석하신 님들이나
공사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도
소망하는 댓글를 달아 보면 좋겠다.


첫댓글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