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지방 전역을 흐르고 있는 과달키비르강 입니다.
작년 1월4일 , 다리위를 지나는데 이런 광경이..
김태희가 머리에 빨간 꽃 꽂고 플라멩고 춤을 췄던 CF 촬영지 에스파냐 광장입니다.
세비야에서 주현절 축제가 있던 날이었어요. 이 꼬마들이 모두 차 퍼레이드를 하면서
사탕을 인정사정없이 던져댔습니다.
각국의 의상을 입고하는데, 중국, 일본 다 있는데, 한국만 없었어요.
바위위에 도시를 건설 요새화 되었다는 론다입니다.
안달루시아 산속의 하얀마을이라는 곳 중의 대표적인 곳 하나 '미하스' 입니다.
정말, 이 곳은 전부 하얗습니다. 페인트칠을 하얗게..
이 곳은 휴양지입니다. 젊은이가 안 보이고, 밤이 되니 온통 카페안에 노인분들만..
은퇴자들의 마을같은.. 정말 작고 조용합니다. 정말 따뜻했습니다. 날씨가..
울 손주녀석 옷을 산 작은 가게입니다. 옷이 너무 샀어요.
내 기억으로 바지, 남방, 후드털자켓해서 16000원을 줬어요.
울 며느리가, 어머니 이거 사러 한번 더 가요. 할 정도였으니. 옷도좋더라구요
이 곳도 안달루시아지역의 코르도바예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곳이였어요
유대인마을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던 곳.
그라나다 알함부라궁전이예요. 안달루시아지역이구요
이 곳은 톨레도, 안달루시아지역은 아니예요. 마드리드와 가깝죠.
분위기가 안달루시아와는 사뭇 다르죠. 로마시대 때 성채도시예요. 도시 전체가 무게감이 ..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이예요. 가우디의 대표작!! 좀 실망한 곳이라 할까요
그래도 정문을 들어설 때는 이 광경을 보고 와! 했죠.
작년 1월에 자유여행으로 14박 16일 스페인을 다녀왔죠.
총경비 300만원 안 들었어요. 대한항공으로요 ^^
럭셔리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다지 빈티하게 다니지도 않았어요.
잘먹고 공연도 볼거 보고.. 입장료내고 많이 들어가 보고..
올해는 항공료가 더 올랐으니 좀 더 많이 들겠죠.
패키지보다 비싸지 않아요. 돌아올 때 패키지 일행과 함께 탔는데 9박11일인가해서
거의 400만원 가깝게 들었다 하더라구요.
작년 1월을 추억하며 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난2010년 3월에 갔다왔는데 새롭네요. 또가고시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