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15분 , 동서울터미날에서 현리행 버스로 출발 ,잠시 홍천에서 정차
현리에 2시간 20분 정도 걸려 도착
택시로 방동약수까지 1만 2천원에~~
철분이 많아 물맛이 좀 그랬다~~조그만 마시고 사진 한컷
2시간 정도 걸어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계곡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
백두대간 트레일 ~
방동교에 도착 ,점심먹고 나서~~// 이곳이 계곡 트레킹의 시작이다 (물길따라 때론 물 건너 4시간 정도 걸리는 트레킹//
배낭 안의 물건은 비닐로 완전히 방수 포장 되어 있다
1박 2일 같이 한 유팀장 과 함께
사해? 배낭이 구명 조끼 역할을 하여 물위에 편안히 누울수 있다 // 물살이 좀 센 곳에서는 이대로 떠 내려가면 된다
방태천에 도착 // 트레킹의 끝이다
예약하여 놓은 산장으로 ~
탁트인 전망
산장 주인 아저씨의 바베큐 요리 // 전 여고 교장을 끝내고 2001년 이곳에 와서 전원 생활~~ 1940년 생이란다
복분자,소주 곁들이며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황토 벽
밤 3시경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이제 그치고 물 안개가 ~~~아침 7시경
돌배나무에서 어린 배들이....
예쁘고 귀여워서 한컷
서울에서 분재로 키우던 꽃사과 나무를 이곳에 와서 마당에 심었더니 이렇게 커졌다 한다.
역시 자라는 환경에 따라 커지기도 하나보다
아침 마실로 산 동내 한바퀴 ~ 팬션 이라고 2곳 뿐
대추나무~
돌배 나무
아침마실을 안내해준 산장 멍멍이 // 앞서서 길을 안내해주고
산장 안주인이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준 아침식사를 한후 떠날 때 버스타는 곳까지 배웅해 주러 내려와 준 멍멍이...
현리가는 버스타러 마을로 내려와 올려다 본 숙소
방태천
같이 따라와 준 멍멍이가 보인다
이곳이 진동계곡 추대 마을 ~ 윗 동내 이름은 겨울에 설피없이 못 다닌다하여 설피마을이라 한다 //겨울엔 영하 20도 정도라고
강변 동서울 터미날에서 강남역으로 오후 1시 넘어 안동국시로 점심
당구 한판 그리고 빙수 한 그릇 한 후 bye~~bye하며 판교로 간 유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