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리또순에 새가족이 자꾸 생깁니다

덕분에 새신자 메뉴얼을 외울 정도입니다.
새가족이 순모임 처음 참석할 때마다 모든 순원이 함께 읽고 간단한 설명을 하거덩여~^O^
오늘 순모임에는 장연옥님과 김진희님(=경훈.지은맘)까지 참석하셔서 거실이 가득했슴다...
(조아조아~
)
김지현 자매님께서 오늘 순모임 때 얘기해 주신 걸 올려볼까 합니다.
(소빈맘님 괘안쵸? 글 쓰다가 안되겠기에 전화로 허락 받고 올립니다.
쩝;;)
우선 까페 닉넴은 <소빈맘>이십니다. 등업 돼 있나요? 안돼있슴 해주시와요~
박경주 님을 통해 교회 오시게 된 김지현님은
주공 2단지 두배로마트 맞은편에 있는 224동 304호에 살고 계십니다.
지난주에 함께 오신 남편 임태균님과의 사이에 14개월된 예쁜 딸, 소빈이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었는데
2년전 결혼과 소빈이의 출산, 양육 등으로 인해 잠시 여유가 없다가
명철이와 인호가 교회를 다니는 모습과
그 뒤, 명철이의 엄청난 자극으로 인해 박경주님이 또 교회 나가는 것을 보고,
그리고 주변에 계신 분들(이은주 집사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나오게 되셨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셨는데,
작은 교회-우리교회보다 작지만 성도 수는 더많은 교회도 가보셨다고....^^
유아실에서의 예배가 정신이 없어서
"목사님 설교말씀이라도 좀 제대로 듣자!'는 맘으로 작정하고
남편에게 "나 오늘 교회 갔다올께, 소빈이 좀 봐줘~" 했더니, 흔쾌히 대답하시고
좀 지나자 "소빈이랑 둘이만 집에 있으면 청승일 것 같다"며 따라나오셨다는 임태균님!
그런 남편 분이 의외였다는 김지현님 고백에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계속 함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하셨슴다.
"어떤 교회를 다니는 건지, 그 교회가 어디에 있는 건지는 알아야지!" 하며 따라 오셨는데....
예배 후 좋았다고, 목사님이 너무 좋으시다고 하셨데요~

임태균님이 강남으로 출퇴근하시는데 주일 하루만 쉬시기에
매주일 교회 나와 예배드리는 것이 피곤치 않도록,
오히려 예배와 교제를 통해 힘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지현님을 우리 모두와 만나게 하시고, 주 안에서 교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빈맘님, 제가 잘못 쓴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수정하겠슴다.

첫댓글 파울정님, 사진 좀 빌려주세요
헤헤
좋은소개 감사드려요...^^
멋지게 소개하지 못해 죄송해여;;
늘 안타깝게 기도하다 이
케 열매들을 보게 되어서리...넘,기뽀오...소빈 아빠 예전 박성식 집사님<아주 성실하고 착하신분> 비슷하지 않
아여
부쩍부쩍 자라는 소빈이가 참 사랑스러운 요즘... 봄을 닮은 가족입니다. 환영합니다^^
김지현 자매님이 오시니 너무 좋아요.가족 사진보니 넘 행복한 가족이심이 팍 느껴져요.너무 협조 잘 해주시는 선하신 남편분-너무 부러워요.자꾸 늘어가는 리또 순! 정말 은혜롭습니다. 풍성~풍성
방가방가 지현씨~~~ 우리 함께 행복교회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 듬뿍 받자~ ^^
어떻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는지... 흑! 눈물이
zoom 282



혹시 명철 아빠 
맞


멀
리 계시면서도 이
케 ...관심을 가져주시니.... 삐
유



윤영님, zoom282는 여자이잖아요. 무신 -아빠?! -아, zoom282 아이디 위에 마우스 클릭해보면 회원정보 나오고, 거기에 기본 사항 있는데, 무신 아빠는 아빠에요?...
으메...명철 엄만가벼...얼마전 paul jung studio에서 매화인가, 벚꽂인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컴 고치러 오신 정석현 집사님에게 무심코 zoom 282 누군지 아세요
했을때 언뜻 명철 아빠 같다고 하셔서리...그런줄만 알았는데...여기 꼬리말 내용을 자세히 보니 여자같네요.근데요...zoom282 위에 click 해 봤거든요...남자인지, 여자인지 우린 알수 없는디...아바타로 보기를 click 해보니 여자네요... 저희는 운영진이 아니라서 아이디만 보고는 알수가 없거든요...^쬐쏭^ 삐
유
282는 이너넷 안에서 이쁜이란 뜻이래요. 이쁜이 가까이 모이삼~
우리 니꼴라스 매주 소빈아빠 보고 성시경(성식형
^^ ) 닮았다고 너무 똑같다고 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너무 반갑고 기쁘고 새가족보다 
늘 곁에 계시던분들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