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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 외환동향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특별일보 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205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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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정상회의, 재정긴축과 성장강화는 동전의 양면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재정건전화가 불가피하며 그리스가 긴축약속을 이행하면서 유로지역에 잔류하기를 원한다고 재확인. 다만 Merkel 독일 총리는 Hollande 프랑스 대통령 등이 제시한 유로본드 발행방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입장을 피력(Bloomberg, 5.23일)
□ 유럽 은행들은 유럽 국가채무위기에 대응하여 자본을 확충하고 그리스 국채를 상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으나 여전히 예금인출 및 여타 재정취약국으로의 전염 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특히 그리스의 유로지역 탈퇴 우려 등으로 유로지역 전반의 신뢰가 저하된다면 현 자본규모로는 이에 대비하기에 불충분할 가능성(Bloomberg, 5.23일)
□ Guindos 스페인 경제장관, Bankia(자산규모 3위)* 자본확충을 위해 90억유로(충당금[provisions] 적립: 71억유로, 자기자본[capital buffer] 확충: 19억유로) 이상의 공적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언급(Bloomberg, 5.23일)
* 지난 5.9일 정부산하 은행구조조정기금(FROB)이 Bankia의 모회사인 BFA(Bankia 지분 45% 보유)에 대한 기존 지원자금(45억유로, 우선주)을 보통주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Bankia는 사실상 국유화
□ 미 의회예산국(CBO)은 부시 감세조치가 만료되고 내년 1월 1.2조달러 규모의 재정지출 삭감 조치가 시작될 경우 급격한 재정지출 감소(fiscal cliff)로 미 경제가 내년 상반기에 –1.3%로 둔화(‘12년말 대비 연율, 하반기 +2.3%)될 것이라고 전망(Bloomberg, 5.22일)
□ 일본, 4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년동월(4,677억엔)대비 확대된 5,203억엔을 기록하였으며 예상치(4,708억엔)를 상회.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하였으나 예상치(11.8%)를 하회(Bloomberg, 5.23일)
□ World Bank, 중국의 금년 경제성장률을 8.2%(종전 8.4%)로 하향 조정하면서 중국은 경제 연착륙을 위한 재정정책 여력이 있어 조세감면, 사회복지지출 증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평가
□ 일본은행은 5.23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콜금리(무담보, 익일물)및「자산매입 등 기금」한도를 기존 수준(각각 0~0.1%, 70조엔)에서 유지하기로 결정(Bloomberg, 5.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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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상당폭 약세(1.2684 → 1.2582), 엔화: 상당폭 강세(79.96 → 79.47)
ㅇ유로화는 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극복에 대한 해법이 제시되지 못한 데 따른 실망감 등으로 안전통화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면서 상당폭 약세
ㅇ엔화는 상당폭 강세
▣ 美 국채금리: 소폭 하락(1.77 → 1.73), 美 주가지수: 약보합(12,502.81 → 12,496.15)
ㅇ美 국채금리(10년물)는 주택지표(0.3% → 1.8%, 예상 0.3%)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EU 정상회담 실망감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는 가운데 미네아폴리스연준 총재의 유로존 위기의 미국 전이 가능성 언급 등이 가세되면서 소폭 하락
ㅇ美 주가지수는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의 실적전망 하향 등이 가세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후 장마감을 앞두고 유로존 은행예금에 대한 광범위한 보증 루머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면서 약보합
□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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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첨부 파일 참조)
ㅁ 시장 동향
ㅇ [ 주가 ] 美 증시 혼조, 유럽 증시 하락
- 美 증시는 EU 정상회의로 유럽 부채위기 전염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그리스 우려 등 교차로 다우는 하락하고 S&P는 0.17% 상승하는 등 혼조세. 유럽 증시는 그리스 우려로 하락
- 美 Dow △0.05%, 英 FTSE 100 △2.53%, 獨 DAX △2.33%, 佛 CAC 40 △2.62%, 中 상해종합지수 △0.42%, 日 Nikkei △1.98%
ㅇ [ 환율 ] 美 달러화, 유로화대비 강세
- 유로존 우려 지속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2684 → 1.2584, 엔/달러 79.96 → 79.48
ㅇ [ 금리 ] 美 국채금리, 하락
- 안전자산선호가 증가하며 美 국채금리 하락
- 美 10년물 1.77% → 1.74%, 2년물 0.29% → 0.29%
- 伊 10년물 5.58% → 5.67%, 스페인 6.08% → 6.20%
ㅇ [ 유가 ] 국제유가, 하락
- 美 원유재고 증가, 이란 핵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7개월래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 하회
- WTI油 91.66달러/배럴 → 89.90 두바이油 105.39달러/배럴 → 103.65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첨부 파일 참조)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 증시 혼조, 유럽 증시 하락, 亞 주가는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재부각 및 中 제조업지수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혼조
ㅇ CDS 프리미엄 :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등으로 전일 CDS가 큰 폭 상승한 가운데 금일은 소폭 상승 및 보합 수준 유지
ㅇ 외환시장 : EU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위기 해결책을 내놓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 대비 약세
ㅇ 채권시장 : 안전자산선호심리 증가 등으로 美 국채금리 하락
ㅇ 유가 : 美 원유재고 증가, 이란 핵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7개월래 처음으로 배럴당 $90 하회(WTI油 배럴당 $89.90 △$1.76, △1.92%)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EU 정상회담 : 경제위기 해결책 합의 도출 없이 끝나 - 독일/프랑스 기존입장 고수, EU정상들, "그리스 약속지키며 잔류 희망"
ㅇ 유로존 : 그리스 이탈대비 비상대책 마련, 유로존 재무장관들을 대리하는 전문가그룹인 유로그룹 워킹그룹(EWG)이 지난 21일 전화회의를 통해 비상대책 마련 방침에 합의하고 각 회원국에게 이를 통보(로이터)
ㅇ 스페인 : 스페인 총리 "ECB 긴급 유동성 투입 필요"
ㅇ 독일 : 제로쿠폰 채권 발행 성공은 유로존 파국 우려 고조 반영
ㅇ 영국 : BOE, 5월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필요시 양적완화조치 언제든 가능“
ㅇ RGE : 스페인에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1. EU정상회담, 경제위기 합의 도출 실패 및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메르켈 총리, 유로본드가 유로존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력하게 반대. 반면 佛 올랑드 대통령과 伊 몬티 총리는 유로본드가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ㅇ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희망하지만 그리스는 반드시 구제금융 전제조건을 이행해야 함
ㅇ 메르켈 총리는 "유로채권 도입이 역내 성장 촉진에 이바지하지 않는 것으로 믿는다"며 "유로채권 도입이 기존의 유로 협약에 명백하게 어긋난다"고 언급
ㅇ 올랑드 대통령은 "유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더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
ㅇ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타협의 필요성'을 부각, "합의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그리스의 유로 이탈이 시장에 가공할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ㅇ 獨 중앙은행,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할 경우 독일과 유로존에 상당한 충격이 오겠지만 엄격한 위기관리를 한다면 관리 가능할 것
ㅁ 올랑드 대통령,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유럽 의사결정 시스템에 문제점이 있으며 지나치게 재정적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ㅇ 장 마르크 아이로 총리, EU의 낙후지역 구조조정 기금을 그리스 지원에 사용하자고 제안
ㅁ 아스무센 ECB 집행이사가 이끌고 있는 비상대책팀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팀을 구성(Dow Jones)
ㅇ 유로그룹 워킹그룹,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에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하기로 합의. EU/IMF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500억 유로를 투입하는 방안 논의(AFP)
ㅇ 유로존 재무장관들을 대리하는 전문가그룹인 유로그룹 워킹그룹(EWG)이 지난 21일 전화회의를 통해 비상대책 마련 방침에 합의하고 각 회원국에게 이를 통보
ㅇ 유로존 관계자는 "EWG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그리스의 이탈에 대비해 개별적으로 비상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언급
ㅁ 스페인 라호이 총리, 스페인 국채시장에서는 유동성 문제가 가장 시급한 이슈이며, 스페인의 국채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구조 개혁이 어려워지고 있음
ㅇ 스페인 총리 라호이, "조달비용 상승이 긴축재정 및 성장 노력을 저해. EU 정상회의에서 스페인의 조달금리를 상승시키는 신용경색을 완화시키는데 힘을 모으도록 요청할 것.
ㅇ 라호이 총리,스페인 국채금리를 낮추기 위해 ECB가 스페인 국채를 매입해 줄 것을 회원국들에게 요청
ㅇ 한편, 스페인 은행들의 자본확충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며 외부 구제기금에 요청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
ㅇ 지난주 스페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개월래 최고수준인 6.51%를 기록(블룸버그)
ㅇ 은행권의 부실이 커졌고 자본확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구제금융을 요청할 계획은 없음. 귄도스 재무장관, 뱅키아가 자본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소 90억 유로를 투입할 것
ㅁ 스페인, 자본확충 위해 BFA-Bankia에 90억유로 이상 투입할 예정
ㅇ 경제장관 Guindos,"Bankia는 최소 90억유로가 필요.자체 조달이 불가능할 경우 정부 공적자금인 국영은행 구제금융기금(FROB)을 투입해서라도 필요한 자금을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
ㅇ Bankia를 비롯한 스페인 은행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정부에 부실자산 처리계획안을 제출할 예정
ㅇ 정부는 지난 9일 Bankia와 BFA(모회사)에 지원한 44.7억유로를 주식으로 전환, BFA의 지분 45%를 확보하면서 부분 국유화 (블룸버그)
ㅁ 그리스 금융안정기금(HFSF), 만장일치로 은행 자본확충안 승인
ㅇ ECB, "그리스 은행권 자본확충은 빠른 시일내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ㅁ 英BOE5월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필요시 양적완화조치 언제든 가능“
ㅇ IHS이코노미스트 Archer,“BOE는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성장전망이 약화되면 언제든 양적완화조치를 다시 쓸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ㅁ 유럽정상회의 의장 롬푸이, 유럽 정상들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희망하며 오는 6월에 유로존 경제통합 촉진 보고서 발표 예정
ㅁ ECB : 드라기 총재, 유로본드 도입 전에 반드시 재정통합이 우선되어야 함
ㅁ Fed :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 하겠지만 미국과 유럽에 큰 피해 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언급
ㅁ 벨기에 재무장관,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에 대비한 비상계획 관련 질문에 많은 회원국들이 비상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수립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답변
ㅁ 케니 아일랜드 총리, 동 회의에서 ESM이 유럽의 은행들에게 직접 자본을 확충해주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언급
2.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그리스 유로존 탈퇴 관련
ㅇ CNBC : 미국 외교관계위원회(CFR)국제담당 이사, 그리스의 뱅크런이 심화될 경우 그리스 은행 구제를 위해 그리스가 2차 총선 예정일(6.17일)이전에 유로존을 탈퇴할 수 있음
ㅇ Bloomberg : SC, 현재 유로화 환율(전일 1.2584$/?)은 아직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반영하지 않은 수준이며 이를 반영할 경우 1.1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ㅇ Bloomberg : 러시아 전략연구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로 유가가 큰 폭 하락할 경우 러시아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치적 위협에 직면하게 될 수 있음
ㅇ Goldman Sachs : 독일의 2년물 제로쿠폰 국채의 입찰이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공한 것은, 시장의 유로존 파국(end game) 우려가 높음을 반영한 것
ㅁ 유로존 익스포저 축소 관련
ㅇ WSJ : PIMCO, Fidelity등 주요 채권 운용기관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등 유럽 재정위기 악화에 대비하여 남유럽 국채 및 유럽 은행 등에 대한 익스포저를 축소하고 안전자산인 미국 및 독일 국채 보유를 지속적으로 확대
ㅇ FT : JPM 및 Citi. 지난해 중순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를 상당규모 매도하였으며 이의 대부분이 ECB가 공급한 LTRO로 소화되었으나 앞으로도 상당규모의 외국인 국채 매각이 예상되며 유로존의 본드런을 우려
ㅁ 스페인 관련
ㅇ S&P :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정부의 추가 공적자금 투입 필요성 지적
ㅇ RGE : 스페인에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국 국채의 고금리 상태가 새로운 표준(New normal)으로 지속될 것
3.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4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대비 3.3% 증가한 연율 34.3만채
ㅇ 상무부, 예상(33.5만채)을 상회
ㅇ 신규주택 중간가격은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한 23만5,700달러
ㅇ 신규주택재고는 14.6만채,판매대비 재고비율은 5.1개월치 (블룸버그,WSJ)
ㅁ 지난주(5월18일 마감)모기지신청지수 전주대비 3.8% 상승
ㅇ 모기지은행인협회(MBA), 구매지수는 3.0% 하락, 리파이낸스지수는 5.6% 상승
ㅇ 30년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3.96%)대비 하락한 3.93%, 1990년이래 최저(블룸버그)
ㅁ 의회예산국(CBO), “재정절벽(FiscalCliff)시,내년 美경기 침체될 것“
ㅇ "재정절벽(의회의 별도 조치가 없으면 Bush 행정부가 도입한 감세조치는 만료되고 내년 1.2조달러 규모의 재정지출이 자동삭감되는 현상)시, 내년 상반기美경제는 연율 -1.3% 성장하는 등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WSJ)
ㅁ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Kocherlakota, "美,완전고용 수준에 가까워"
ㅇ “실업률은 통화정책으로 크게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 최근 2년간의 인플레율을 감안할 때 美는 완전고용 상태로 볼 수 있다”고 언급 (WSJ)
4.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伊, 5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88.8)대비 하락한 86.5, 1996년 조사이래 최저
ㅇ 통계청,예상(89.5)밖으로 하락.긴축재정정책 및 휘발유가격 상승 등에 기인(블룸버그)
ㅁ 포르투갈, 1~4월 중앙정부 및 사회보장 재정적자 규모 19억유로 (블룸버그)
ㅁ 英, 4월 소매판매(연료포함)전월(+2.0%)대비 2.3% 감소, 2년래 최대 감소
ㅇ 통계청,예상(-0.8%)을 하회,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1.0% 감소, 1년래 최대 감소.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의류 및 연료 수요가 감소한 데 기인
ㅇ RBS 이코노미스트 Walker, "경기전망이 어두우며, 고용은 여전히 취약하고 임금상승률도 미약하다“고 분석 (블룸버그)
ㅁ Fitch, "외국인투자자들,향수 수개월간 스페인 및 伊국채 보유량 줄일 것“
ㅇ “1분기중 외국인투자자들의 스페인과 伊국채 보유분이 ECB의 LTRO 자금으로 대체되고 있어.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등과 같이, 이들 양국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자금유출 위험이 매우 높다”고 언급
ㅇ “자금유출이 지속되면 자기실현적 유동성 위기를 저지하기 위해 ECB나 ESM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獨중앙은행,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시에도, 그 충격은 관리가능할 것“
ㅇ “유로존이 그리스에게 상당한 유동성을 공급하면 리스크도 커지게 되므로, 추가 공급은 없어야 할 것.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의 충격은 클 것이나, 獨은 신중한 위기관리로 통제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5.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5월 HSBC 제조업지수 예비치가 48.7로 전월(49.3)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7개월 연속 기준치(50.0)하회(확정치는 6.1일 발표 예정)
ㅁ 세계은행, 올해 中성장률 8.4%에서 8.2%로 하향전망
ㅇ “내년 성장률은 8.6%로 전망. 中은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 연착륙을 유도해야 할 것. 소비진작을 위해 감세, 사회복지지출 확대 등의 재정조치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ㅇ 中성장둔화 전망에 따라, 동아시아(日印度제외)올해 성장률도 전년(8.2%)대비 7.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종전전망(7.8%)을 하향
ㅇ 세계은행, “아시아 신흥국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인플레율 상승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권고 (블룸버그,FT)
ㅁ 국무원, “성장에 초점을 맞춰, 정책 미세조정을 강화할 것”
ㅇ “내수확대 및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선제적인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ㅇ 부총리 LiKeqiang, “적극적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 소비 확대를 위해 고용창출, 저가주택 공급, 의료개혁, 사회안전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BT)
ㅁ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민간투자자들에 대한 유리벽 없애야 할 것“
ㅇ “은행, 에너지 등 국가주도 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과도한 관료적 형식주의와 규제 등 유리벽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中증권거래소, “소기업의 사모채권 발행 허용“
ㅇ YaozhiAssetManagement애널리스트 Wang,“소기업의 사모채권 발행 허용은 中채권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나, 잠재적인 디폴트 리스크도 잘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WSJ)
ㅁ 은행감독위원회(CBRC), “부동산개발회사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
ㅇ “부동산개발회사의 자본금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이들의 개별 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 요소들을 점검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Shanghai市,“향후 5년간 1인당 GDP56% 증대 위해 노력할 것“
ㅇ “1인당 GDP를 현재 1만2,800달러에서 2016년까지 2만달러로 증대시킬 것. 이는 韓國(2만2,788달러), 체코(2만444달러), 臺灣(2만101달러)등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6. 미국 주택시장지표 개선. 주택경기 회복 기대
ㅁ 주택 판매 및 신규주택 건설 증가
ㅇ 주택 판매 증가로 전환
- 기존주택 판매는 금년 1월 연 463만 채에 이른 후 2개월 연속 감소하여 3월 중에 447만 채를 기록하였으나 4월에는 462만 채로 반등
- 신규주택 판매도 금년 2월 연 35만 8천 채에서 3월 중 33만 2천 채로 감소한 후 4월에는 34만 3천 채로 증가
ㅇ 신규주택 건설 증가. 주택건설업지수 상승
- 신규주택 건설착공은 금년 1월 중 연 72만 채에서 2개월 연속 감소하여 3월 중에는 69만 9천채를 기록한 후 4월에는 71만 7천 채로 반등
- 주택건설업 사업신뢰지수는 금년 3월 28에서 4월에는 24로 하락한 후 5월에는 29로 2005년 7월 이후 최고 기록
ㅁ 주택시장 여건 개선
ㅇ 주택가격 상승 반전
- 실제로 거래된 기존 주택의 평균 가격은 금년 1월 중 20만 900달러에서 3개월 연속 상승하여 4월에는 22만 5,700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
- 연방주택금융청이 집계하는 주택가격지수는 금년 1월 중 181.9(1993년 1월=100)에서 2월과 3월에는 각각 182.4와 185.7로 2개월 연속 상승
ㅇ 모기지 연체 비율 하락, 주택 차압 감소
- 모기지은행연합은 모기지 연체 비율이 작년 4/4분기 7.58%에서 금년 1/4분기에는 7.4%로 2008년 3/4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 Realty Trac社는 금년 1/4분기 중 차압 절차 진행 중에 있는 주택의 수가 57만 3천 채로 전분기 대비 2% 감소하며 2007년 4/4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ㅇ 모기지 금리 하락. 주택구입능력 지수 상승
- 30년 만기 고정모기지금리는 5월 셋째 주에 연 3.79%로 사상 최저 수준 기록
- 중간소득 가계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금년 2월 중에 207.9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3월에는 204.3으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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