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이 안양을 넘 무시하네요.
안양에 맛있는데가 어디있냐길래
이번에 제가 ㅋㅋ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ㅎ
시골감자탕집을 갈까 했는데 울팀에 감자'탕' 을 안먹는 분이 있어서...
탕이란 탕은 아예 안먹어요 참 왜 사서 인생 피곤하게 사는지 뭐 채식주의자보단 낫지만
암튼 탕이랑, 곱창, 순대를 빼고 고르려고하니 미치겠습니다.
아오..... 제발 안양시민의 기를 살려줄만한 회식할만한 맛집
안양 1번가엔 없을까요?
첫댓글 음..독도참치는 어떠신지요...이번에 새로 공사해서 2층은 룸으로 만들었습니다..리모델링후 두번 가봤는데요..참치의질이 저번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또 2층 나름대로 조용하고 회식하기 괜찬은듯 싶습니다.
제가 밑에도 올렸었는데.. 안양원당감자탕이요..~ 10분이시니 일번가 가셔도 될것 같네요. 감자탕을 드시고 싶은분은 감자탕을, 그밖에 뼈찜, 돌김치오겹살, 보쌈, 묵은지 이정도 있던거 같네요..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안양시민의 기를 살려줄만한 해야 한다면 ㅎㅎ 잘못소개하면 세헌님께 무지 큰 상처가.. ㅎ 한번 가보세요~ 괜찮습니당.
아.. 회도 안되요 -ㅁ-''' 아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샤브샤브는 어떠신가요...-_-; '바바리바'라고 안양일번가에 위치한 곳인데, 학생들은 잘 안가더라구요. 양식도 같이 하는 레스토랑인데 조용하고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예요. 보니까 그곳에서 모임들도 많이 하구, 사장님께 미리 전화드리면 준비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가본 샤브샤브집 중에서는 젤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습니당.^-^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자료도 찾아보실 수 있을거예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