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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국어정서법)
총 칙
제 1 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 2 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제 3 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잘못된 부분이 들어 있는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기로 한다.
보기 1. 우리나라의 옛 도읍지었던 경주, 부여, 서울…….
⇒ ‘도읍지였던’에서 ‘이었’이 줄면 ‘였’이 되므로, 여기서는 ‘도읍지였던’이라야 한다.
보기 2. 두 짝을 한데 붙이여 여닫는 문
⇒ ‘붙이어 → 붙여’로 준다.
보기 3. 독립적인 지역 이였으나
⇒ ‘지역 이였으나’는 ‘이었’이 ‘였’으로 변한 말(준말)이므로 ‘이였’은 틀리다.
보기 4. 인가(人家)가 띠엄띠엄 흩어져 있는…….
⇒ ‘띄엄띄엄’이 맞다.
보기 5. 허다하지 않은가?
⇒ ‘않는가. 와 ‘않은가’의 구별이 대단히 까다롭다.
어미 ‘-는가’는 동사나 형용사 ‘있다’나 ‘없다’의 어간 또는 ‘았․있․겠’의 아래에 붙어서 스스로의 의심이나, ‘하게’ 할 자리에 물음을 나타낼 때에 쓰는 종결 어미다. 여기서, ‘았․있․겠’ 등은 어간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받침 있는 형용사의 어간에 붙어 현재의 어떠함에 대하여 ‘하게’할 자리에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은가’이다. 현재의 어떠함을 물음으로 나타내려면 ‘-지 않은가’의 꼴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형용사 다음에 오는 부정적 물음의 경우에 그렇고, 동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가지 않는가?(○) …… 가다 ⇒ 동사
┗ 가지 않은가?(×)
┏ 먹지 않는가?(○) …… 먹다 ⇒ 동사
┗ 먹지 않은가?(×)
┏ 허다하지 않은가?(○) …… 허다하다 ⇒ 형용사
┗ 허다하지 않는가?(×)
┏ 아름답지 않은가?(○) …… 아름답다 ⇒ 형용사
┗ 아름답지 않는가?(×)
보기 6. 말씀하시고저 하는 ⇒ 말씀하시고자 하는
보기 7. 2009년 미스코리아 진이오. 선이오. 미다. ⇒ 진이요, 선이요, 미다.
⇒ 나열할 때에는 ‘이요’, 끝맺을 때에는 ‘이오’다.
보기 8. 땅 위로 나려 → 땅 위로 내려
보기 9. 냄새가 베어 → 냄새가 배어
보기 10. 구박께나 받았다. → 구박깨나 받았다.
보기 11. 코 매인 소리 → 구멍이 막히는 것은 ‘매다’이다.
⇒ ‘코멘 소리’가 표준어이다.
보기 12. 공기를 오래 들어마시다. → 들이마시다.
보기 13. 밝았다 어두었다.
⇒ ‘어두워서, 어두웠다, 어두워졌다’ 등이다.
보기 14. 넓다란 물그릇
⇒ ‘널따란’이다.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게 되어 있기 때문에 ‘널따랗다’라고 적고 있다. 명사나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즉 ‘빛깔, 넋두리, 갉작갉작거리다. 굵다랗다. 굵직하다. 얽죽얽죽’ 등은 원형을 밝히어 적게 되어 있지만, ‘할짝할짝, 말쑥하다. 짤따랗다’ 등은 소리대로 적게 되어 있다.
보기 15. 덮혀 있다.
⇒ 맞춤법 오류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예이다.
이렇게 표기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히’가 동사를 피동사나 사동사로 만드는 선어말어미라는 것을 알고 있는 데 있다. (먹다 → 먹히다)
그런데 ‘히’가 피동사나 사동사를 만들 수 있는 경우는 한정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ㄱ․ㄷ․ㅂ․ㄺ․ㄵ’ 등의 받침을 가진 어간에 붙여서 피동을 만들며, 그 이외의 받침에서는 그런 기능을 하지 못한다.
⇒ ‘덮다’의 어간 ‘덮’의 받침은 ‘ㅍ’이다. 따라서, ‘히’가 붙을 수 없는 어간이므로 피동을 만들려면 ‘이’를 넣어 ‘덮이다’라고 표기해야 한다. 결국, ‘덮이다 → 덮이어 → 덮여’가 맞는 표기다. ‘높이다’도 마찬가지이므로 ‘높히다’라고 적으면 틀린다.
보기 16. 겨우사리
⇒ ‘겨우살이’다. 용언(用言)의 어간에 ‘이’나 ‘음’을 붙여서 명사나 부사를 만들 경우에는 어간을 밝히기로 되어 있으므로 ‘사리’에서도 어간을 밝혀야 한다.
보기 17. 마을이 밤나무 숲으로 둘러 있다.
⇒ ‘둘리어 있다’이므로 ‘둘려 있다.’가 맞는 표현이다.
보기 18. 옛스럽다.
⇒ 많은 학생들이 잘못 쓰고 있는 말이다. ‘옛’은 관형사이므로 그 다음에 오는 말은 체언(體言)이라야 한다. 그런데 ‘-스럽다’는 접미사다. 또, 관형사는 띄어서 쓰기로 되어 있으므로 접미사를 붙여 쓸 수 없는 품사다. ‘옛 맛이 있다.’의 ‘예스럽다’에서는 ‘예’가 체언이므로 ‘-스럽다’라는 접미사가 붙을 수 있다.
보기 19. 광주광역시의 인구는 2007년 이후 120만 정도에 머물었다.
⇒ ‘머무르다’의 준말로서 ‘머물다’를 인정하고, 둘 다 표준어로 삼고 있지만, 모음의 어미가 연결될 때에는 준말의 활용형을 인정하지 않게 되어 있으므로, ‘르’ 불규칙에 따라 ‘머물러․머물렀다’가 되어야 한다.
보기 20. 사무실에 들려 설계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들러’다. 어떤 사전에서는 ‘들르다’가 ‘으 받침 불규칙’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그것은 틀린 표현이다. ‘르’ 불규칙’이므로 ‘들러’가 맞다.
보기 21. 여닐곱
⇒ ‘예닐곱’이다. ‘예니레, 예닐곱’ 등은 모두 복합 수사다.
※ 자주 틀리는 단어들
․예컨데 → 예컨대 ․요컨데 → 요컨대 ․부딛치다 → 부딪치다
․부딛히다 → 부딪히다 ․됬다 → ~됐다 ․~ 데로 → ~ 대로(의존명사)
․어째튼 → 어쨌든 ․~하는대 → ~하는데 ․숯한 → 숱한
․괜챦다 → 괜찮다 ․있을가? → 있을까? ․퍼붇다 → 퍼붓다
․됀다 → 된다 ․아에 → 아예 ․이예요 → 이에요(예요)
․가르키다 → 가르치다(교육) ․가리치다 → 가리키다(방향)
․스탭 → 스태프 ․싸인 → 사인 ․써비스 → 서비스
․텔레비젼 → 텔레비전 ․쿠테타 → 쿠데타 ․화일 → 파일
․화이팅 → 파이팅 ․커피샵 → 커피숍 ․쥬스 → 주스
․테잎 → 테이프 ․케익 → 케이크 ․샷슈 → 섀시
․쇼파 → 소파
● ~ 됬다. → 됐다. ● ~ 안 되 → 안 돼
⇒ ‘되었다’가 되는 경우에는 ‘됐다(과거형)’로 쓰고, 되었다, ‘되었다’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된다(현재형)’로 쓴다. 마찬가지로 ‘됀다’로 쓰면 틀리고 ‘된다(‘되었다’의 현재형)’가 맞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안 돼’가 맞다.
● 할께 → 할게
⇒ 의문을 나타내는 ‘-(으)ㄹ까? -(으)ㄹ꼬? -(습)ㄴ까? -(으)리까? -(으)ㄹ쏘냐?’를 제외하고 ‘ㄹ께 → ㄹ게, ㄹ껄 → ㄹ걸, ㄹ쎄 → ㄹ세’ 등으로 적는다.
● ‘채’와 ‘체’
① 채 : ‘-ㄴ’, ‘-은’ 뒤에 붙어, ‘어떤 상태가 계속된 대로 그냥’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 신을 신은 채로
② 채 : 일정한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로 나타내는 말. → 날이 채 밝기도 전에
③ 체 :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 (어미 ‘-ㄴ’, ‘-은’, ‘는’ 뒤에 쓰임) → 못 본 체하다.
2. 띄어쓰기
※ 품사와 품사는 띄어 쓴다. 다만, 조사는 붙여 쓴다.
이 원칙만 알면 띄어쓰기는 쉽다고 할 수 있지만 품사를 구분하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의존명사, 조사, 관형사(수사, 관사 우리 학교 문법에서는 관형사로 분류) 등은 말이다.
● 의존 명사 ‘수’
⇒ ‘수’가 용언(동사, 형용사) 아래 올 경우에는 의존 명사가 되기 때문에 띄어 쓴다.
① 너같이 어린 아이가 그런 힘든 일을 할 수 있겠니?
② 나는 그 사실을 알 수 없었어요.
③ 나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 ‘수밖에’를 붙여 쓰는 이유는 ‘수’는 의존 명사이고 ‘밖에’는 조사이기 때문이다.
● 의존 명사 ‘데’
⇒ ‘데’가 의존 명사가 될 때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반드시 띄어 쓴다.
① ‘곳’이나 ‘장소’를 나타낼 때
이 동네의 제일 높은 데가 어디냐?
② ‘상태’나 ‘처지’, ‘경우’를 나타낼 때
배 아픈 데는 이 약이 좋다.
③ ‘것’이나 ‘일’을 나타낼 때
그는 공부도 잘 하지만, 노래 부르는 데도 소질이 있다.
※ 그런데 ‘데’가 의존 명사로 쓰이지 않고 ‘어미’로 쓰일 때는, 반드시 어간에 붙여 쓴다.
네가 밤새워 공부를 하는데 안 될 이유가 있겠느냐?
※ 간혹 ‘-데’를 ‘-대’로 혼동하는 이도 있는데,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또는 잘 아시는 분) 사람은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법이 있다.
‘-데’와 ‘-대’에 ‘-디’를 붙여서 말이 되면 ‘-데’가 맞다.
이는 비단 의존명사가 아니라도 두루 사용된다.
접속부사 ‘그런데’ 를 사용할 때도 전라도 사투리에서는 “…아따 그런디 말이여.…”
위의 예문의 경우도 “니가 밤새워 공부를 하는디 안 될 이유가 있겄냐?”
● 의존 명사 ‘것’
⇒ ‘것’이 용언(동사, 형용사) 아래 올 때는 의존 명사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띄어 쓴다.
이 공을 누가 찰 것이냐?
● 의존 명사 ‘만큼’과 보조 형용사 ‘만한’
⇒ ‘만큼’과 ‘만한’이 용언 아래 올 때는 의존 명사와 보존 형용사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띄어 쓴다.
소현아, 그것은 무거우니 네가 들을 만큼만 들어라. 명희야, 그 영화 볼 만하니?
※ 주의 : 그러나 ‘만큼’이나 ‘만한’이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아래 올 때는 의존 명사나 보조 형용사가 아니라 조사와 접미사로 쓰이기 때문에 붙여 써야 한다.
너만큼은 나도 할 수 있다. 그 작품이 내 것만 하니?
● ‘ㄴ지’와 ‘ㄴ 지’는 다음과 같이 구별해서 쓴다.
① 막연한 의문을 나타낼 때에는 붙여 쓴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가 보자. (막연한 의문)
② 경과한 시간을 나타낼 때에는 띄어 쓴다.
내가 온 지도 닷새나 되었다. (시간)
● 조사 ‘ ~ 부터’
⇒ 가끔 학생들 글을 보면 ‘시작’을 나타내는 조사인 ‘부터’를 띄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부터 ’는 조사이므로 반드시 붙여 쓴다.
그 가게는 열 시부터 문을 연다. 내 사랑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나?
● ‘못하다’와 ‘못 하다’
⇒ 용언(동사, 형용사)의 부정 어미 ‘-지’ 아래에 쓰이거나 비교를 나타내는 ‘-보다’ 아래에 쓰일 때는 붙여 쓰고(못하다), 그 외에는 모두 띄어 쓴다(못 하다).
내가 너보다 못한 게 뭐냐? (비교나 우열을 뜻하기에 붙여 쓴다.)
성진이는 그 일을 하지 못할 걸.
배가 고프다 못 하여 속이 쓰리다.(비교나 우열을 뜻하는 것이 아니므로 띄어 쓴다.)
● 관형사 ‘~같은’과 조사 ‘~같이’
⇒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 중의 하나다. 둘 다 명사․대명사 아래에 쓰이지만 ‘~같은’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쓰고 ‘~같이’는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앵두 같은 네 입술
달덩이같이 예쁘다.
※ 그러나 ‘같이’가 부사로 쓰이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다음에 오는 용언과 띄어 쓴다.
① 함께 같이 가자.
② 같게 이것과 같이 하여라.
⇒ 결국 ‘같이’는 명사․대명사 아래 쓰일 때는 조사이므로 붙여 쓰고, 앞에 명사․대명사가 아닐 때는 부사이므로 띄어 쓰면 된다.
● ‘~때문에’
⇒ 어떤 원인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때문’과 조사 ‘-에’가 결합되어 하나의 어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앞의 어절과 띄어 쓴다.
너 때문에 우리가 졌어!
● 부사 ‘따라’
⇒ ‘따라서’ 혹은 ‘좇아서’란 뜻으로 쓰이는 ‘따라’는 부사이므로 앞뒤 어절과 반드시 띄어 써야 한다.
산 따라 강 따라 나는 가네.
※ 그러나 ‘따라가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동사이므로 띄어 쓰면 안 된다.
저 선생님을 따라가면 교무실이 나올 거야.
● ‘뿐’
⇒ 용언 아래에 붙어 ‘그것만’의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가 되기 때문에 띄어 쓰지만, 체언 아래에 붙어 ‘그것만’의 뜻을 나타낼 때는 접미사가 되기 때문에 붙여 쓴다.
나는 선생님 말씀대로 했을 뿐이야. (의존 명사)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접미사)
● ‘대로’
⇒ ‘대로’가 용언 아래 올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쓰고, 체언 뒤에 올 때는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곁에 둘 거야. (의존 명사)
그러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하자. (조사)
● 부사 ‘뿐만 아니라’와 접미사 ‘뿐더러’
⇒ 용언 아래 올 때는 부사가 되어 띄어 쓰고, 체언 아래 올 때는 접미사가 되어 붙여 쓴다.
네가 생각날 뿐만 아니라 보고 싶기도 하다. (부사)
그뿐더러 사과까지 대풍이야. (접미사)
● ‘만’
⇒ ‘만’이 ‘동안이 얼마 계속되었음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로 쓰이므로 띄어 쓰고, 그 외의 뜻으로 쓰일 때는 조사가 되므로 붙여 쓴다.
대학에 입학한 지 3개월 만에 미팅을 했다. (의존 명사)
소현이는 주저 말고 너만 가져라. (조사)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 수를 적을 때
⇒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한두 개 수백 마리 몇 억 년
⇒ ‘한 두 개’가 아니라 ‘한두 개’이다. ‘한두’가 하나의 ‘수관형사’이기 때문이다.
‘수백’은 수관형사로 붙여 쓰고, ‘몇 억’의 ‘몇’은 관형사요, ‘억’은 수사로 띄어 쓴다.
● 성과 이름
⇒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은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김양수(金良洙) 서화담(徐花潭) 채영신 씨 종권 군
최치원 선생 박동식 박사 이순신 장군 황 진사
→ 순우리말 호칭어 ‘님’은 붙여 쓴다.
김희승님
→ 성과 이름을 붙여 쓰지 않고 띄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옛날 문법 규칙(1988년 국어맞춤법 제정 전까지 사용하던 국어맞춤법 통일안)이다.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 남궁억 (○) ⌌ 독고준 (○) ⌌ 황보지봉(皇甫芝蜂) (○)
⌎ 남궁 억 (○) ⌎ 독고 준 (○) ⌎황보 지봉 (○)
● 이어 주는 말
⇒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때 쓰이는 말들은 띄어 쓴다.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책상, 걸상 등
이사장 및 이사들 사과, 배, 귤 등등 사과, 배 등속 부산, 광주 등지
- 겸(兼) : 의존명사, 내지(乃至) : 부사, 대(對) 부사
- 등등, 등속, 등지
첫댓글 정말 시험을 본다면 0점 맞기 십상이겠네요..공부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