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승강기 검사업무를 하고있거든요.
아무리 승강기 검사를 잘하면 무슨 소용있나요....둘이 다투다가 승강기 문에 충격을 가해 레일에서 이탈해 떨어지는것을.............사고자는 문이 열렷다고 주장하지만 조사 결과는 사용자 과실이 10건 중8~9건 이것이 현실이랍니다.
승강기 외부의 문에는 구동을 할수있는 장치가 전혀 없기 대문에 승강기가 도착하지 않고서는 자력에의해 절대로 문이 열리지않는 구조로 되어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앞에 사고는 장애우가 사용하는 전동 휠차의 운전 미숙으로 판명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승강기는 로프가 절단된다해도 안에 인터폰으로 구조요청후 기사가 구출해 줄대까지만 기다린다면 안전합니다. 얼마전 우유 배달 아주머니 추락사가 그 예입니다,우유를 제 시간에 배달하려는 급한 마음에 승강기 안에서 임의로 무리한 탈출을 시도하다 그만 실촉사한것이고요.
자녀의 교육용이나 사고사례,홍보물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우편으로 배송 약속드릴게요.
첫댓글 아~ 그럴수가 있겟네요....무리하게 손으로 연다든지 하는것 때문에 사고아 있는가 보네요......좀더 승강기의 기능에대해서 글을 부탁드립니다....운행중에 갑자기 서는경우와 문이 그대로 열리는경우 등등요....^^*
아``나는 주택이라 이런걱정은 없으나 아타까운 소식 입니다.
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손님들 자신들이 실수해 놓고는 기사에게 핑계를 대죠.ㅎㅎ
조금만 조심하면 큰사고는 안날텐데,꼭 사고나면 후회하죠....전 2층이라 ~~~
아,, 그렇군요. 앞으로 엘레베이터 탈 때에는 절대 기대거나 강제로 밀면 안되겠군요..
그렇군요. 승강기를 이용하는 우리들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