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남궁광수(35회).]

8월 1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거센 확산세에 첫 2천명대 우려… 전문가 "당분간 정점 없을수도“
■. 한미연합훈련 사실상 시작…
北, 남북 연락채널 수신 거부
■. 세월호 특검 "자료조작 의혹,
증거 없어"…불기소 결론
■. 코로나백신 임상3상 진입한 SK바이오 "국내에 충분히 공급“
■. 광복절 집회 전운…"차벽 세워도 진행"vs"강행시 고발“
■. "이재용 특혜" 비판에…
박범계 "이재용 위한 가석방 아냐“
■. [날씨] 낮 최고 33도 '후끈'…
제주, 오전부터 비
■. 취득세 과표 2023년부터 실거래가로…생애 첫주택 감면 2년 연장
■. 주시애틀 총영사, 직원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외교부 조사
■. 현대차, 양궁사 새로 쓴 태극궁사에 통큰 포상…3관왕 안산 7억
■. 당국, 혈전검사 거부 논란에 "처음 의뢰 땐 혈소판 수치 정상“
■. 코로나19 관련 연체·상환자
'신용 사면' 받을 듯
■. 크래프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8% 마감
■.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北에 야단맞고 자중지란도
■.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 국토부 "종사자 3일간 휴식 지원“
■. 4단계 시행 첫날 해운대해수욕장 썰렁…몇몇 피서객 바다구경만
■. 검찰,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기소
■. '프로포폴 투약' 하정우 혐의 인정…檢 벌금 1천만원 구형
■. 법원 "'김학의 부실수사' 의혹 검사들 불기소 정당“
■.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9.2% 늘어 역대 최대…수입비중도 최대
■. 3살 딸 집에 혼자 둬 숨지게 한 엄마 구속…"도주 우려“
■. 대법 "경비원, 휴게시간에 지휘·감독받으면 근무한 것“
■.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 참변… 운전자, 법원에 보석 신청
■. 여론조사서 80%가 "대학 등록금 비싸"…반값등록금지지
■. "무시해서 화났다" 동거녀 살인미수 40대 구속 송치
■. 춘천 사북면서 산불…
특수진화대 등 30명 투입해 진화 중
■. "두번 찔리고도" 피습 검찰 공무원, 제압 시도해 대형피해 막아
■. MBC, '경찰 사칭' 기자 정직 6개월…"본사 개입은 없어“
■. 뮤지컬 '하데스타운', 시우민 등 23명 코로나 확진…개막 연기
■. 8월부터 일용직·특고 소득지급자료 제출 의무화…
매달 신고해야
■.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군 교전 과정서 어린이 27명 숨져
■. '인재'로 드러난 철거건물 붕괴참사…시공사로 향하는 수사
■. 노동자 직무능력 한눈에 본다… '능력은행제' 도입 추진
■. "중국서 현존 最古 기원전 600년경 금속화폐 주조장 확인“
■. "핸들 잡기 무섭다"…제주 휘발윳값 ℓ당 1천700원 돌파
■. "쿠오모에게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 2명 추가 등장
■. 가평 사설 동물원서 사육사 사자에 팔 물려 부상
■. 문 여는 기술자된 곰들, 미국 한 마을서 밤새 차량 8대 문 열려
■. 말레이 여가수, 임신 7개월째 코로나 감염…응급출산 후 사망
■. 양떼목장서 '벼락' 맞은 30대 관광객…빠른 CPR 덕에 살아
■. '한국은 왜?' BBC, 여성 짧은머리·집게손가락 논란 조명
■. 영국 앤드루 왕자,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
■. 신성한 모스크서 여성과 춤 추다니…방글라 경찰, SNS스타 체포
■. 1천300㎞ 대이동 중국 코끼리떼, 17개월만에 집으로 향해
■. 로또의 비극…23억 당첨 아내와 딸 살해후 극단선택한 미 남성
■. 바비인형 도쿄올림픽 '포용 컬렉션'에 아시아인 실종 논란
■. 보그 표지모델 된 툰베리… "'패스트 패션'이 환경 해친다“
■. '금의환향' 김연경 "라스트 댄스? 은퇴는 더 논의해야“
■. '메달보다 값진 4위' 일병 우상혁, 포상 휴가 간다
■. 프랑스 낭트 대성당 방화범, 돌봐주던 가톨릭 신부 살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더불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 지사
는 10일 "국민 누구나 도덕적 해이가 불
가능한 최대1천만원을 장기간 저리로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 시리즈 세번
째로 '기본금융'을, 이낙연 전 대표는 '전
국민 주치의'제도를 약속하며 정책 경쟁
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후
보자에 대해 압박 면접 형식의 청문토론
회를 도입하기로 해 또다시 당내 갈등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월 8일 본경선에 오를 4명의 후보자를 결정 하기로 했습
니다. 본경선 에서 만 총 10회의 토론회
를 진행합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안팎
으로 역대 최다 집계될 것으로 전망됐습
니다.코로나 백신 공급 불안이 전해진지
하루 만에,임상 2상도 끝나지 않은 국내 백신의 3상 승인이 공개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갈수록 거세
지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오후 6시 현재이
미1천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 바이오 사이
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 후
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내년상
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이경
우 국산백신 수억회 분량이 전세계에 공
급될 전망입니다.
■한미가 오늘부터 하반기 연합 훈련 사
전연습에 돌입하자, 북한이 김여정 부부
장 담화를 통해"남한 당국자들의 배신적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지난달 27일전격 복원된 남북간 통신연락선은 오늘 오후 다시 불통 됐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
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예고되면서 주
최측과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 사이에 전
운이 감돔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여간 지속하는 가운데 추
가 확산세를 막아야 하는 서울시와 경찰
은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
어서 광복절 전후 충돌이 예상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10일 이재용 삼
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결정이 특
혜라는 비판에 "이재용씨만을 위한 가석방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박 장관은 "가석방 요건에 맞춰 절차 대로 진행한것이고 이재용씨도 예외가 될 수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간첩 혐의로 '자
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을 수사 중
인 가운데 북한지령을 받은 이들의 활동
성과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충북 동
지회 고문 박모 (57·구속)씨가 2004년 북한 대남공작 부서인 통일전선부 문화
교류국에 포섭된 것으로파악 하고 있습
니다.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을 수사해 온 특검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
고 결론냈습니다.이번 수사는 사건 발생
후 국가기관에서 이뤄진 9 번째 수사였
습니다.
■광주 철거 붕괴사고를 계기로 불법 하
도급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 하면 최
고 무기징역까지 받도록 처벌 수위를 높
이기로 했습니다. 또 사망사고 피해액의 10배를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 추진합니다.
■전세난 심화 우려에, 임대사업자 혜택
을 축소하고 폐지하려 했던 정부 계획이 결국 백지화 됐습니다 취득세 과세 표준
이 현재 신고가액이나 시가표준액 에서 2023년부터 실거래가 로 바뀐 니다. 임
대사업자와 항공·운송업자 등에 대한 취
득·재산세 감면은 내년부터 3년, 생애최
초 취득 주택의 취득세 감면 혜택은 2년
간 연장된다.
■집이 경매로 넘어간 뒤,차 안에서
생활해온 50대가 숨진 채 발견 됐습니다. 두 달 전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을해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공무원이 여러 차례 공격 당하면서도 괴
한을 붙잡아 대형 피해를 막은 것으로드
러났습니다.전날 오전 9시 50분께 A(4
8)씨가 길이 1ｍ (날 길이 60cm) 의 흉
기를 빼 들고 광주고검·지검 청사 8층에 침입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전자제품 서비스센
터에서 40대남성이 직원에게 수차례 흉
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 은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김연경 선수에게 대통령에 대
한 감사 인사를 강요해 논란을 불러왔습
니다. 배구협회 게시판엔 항의 글이쏟아
졌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3살 아이를 방치하고,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구속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양궁 국가 대표팀
에 억대 포상금을 지급합니다.현대차그
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환영
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하고, 선수·지도자·상비군·협회 임직원 등을격려하고 포상했습니다.
■휘발윳값이 14주 넘게 고공행진을 이
어가는 가운데 제주 지역 휘발윳 값이 ℓ
당 1천700원대를 넘어 섰습니다. 10일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보통) 평균 가
격은 일주일 전 보다 23.53원 오른 ℓ당 1천709.53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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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11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
서해5도·울릉도·독도 5∼20㎜
이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
예상 강수량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상됩니다.

서쪽 지방과 경상 내륙은
무덥겠으며,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은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ｍ,
서해 0.5∼2.0ｍ,
남해 0.5∼2.5ｍ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vdjNlrgzpr8

✦서울:[구름, 맑음](24∼32) <20, 10>
✦인천:[구름, 맑음](25∼30) <20, 0>
✦수원:[구름, 맑음](23∼32) <20, 10>
✦춘천:[흐림, 구름](22∼32) <30, 20>
✦강릉:[구름, 구름](23∼31) <20, 20>
✦청주:[구름, 맑음](23∼33) <20, 0>
✦대전:[구름, 구름](23∼33) <20, 20>
✦세종:[구름, 맑음](22∼32) <20, 10>
✦전주:[구름, 구름](23∼32) <20, 20>
✦광주:[구름, 구름](23∼32) <20, 20>
✦대구:[구름, 맑음](23∼33) <20, 0>
✦부산:[구름, 구름](25∼31) <20, 20>
✦울산:[구름, 맑음](22∼31) <20, 10>
✦창원:[구름, 맑음](23∼31) <20, 10>
✦제주:[한때 비, 비](25∼30)<60, 7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