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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 자녀 됨의 축복(롬8:14-17)
옆에 분에게 인사합시다. 왕자님 오셨습니까?. 공주님 오셨습니까?. 왕자님 공주님하고 인사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니까 우리가 모두 천국 왕자(공주)님이 맞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는 순식간에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변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우리의 신분을 이렇게 표현합니다.(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3: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칼빈)“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가 가장 복 된자”라고 말했습니다.
(1)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높은 사람은 아무나 만날 수 없지요,작년까지만 해도 언제든지 전화해도 통화할 수 있던 친구가 어느 날 장관되고 높아지면 잘 만날 수가 없어요.비서가 꼬치꼬치 캐묻고,연락처 남겨 두면, 연락드리겠다고 합니다. 접근도 안됩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언제든지 만납니다.
TV 보니까,큰 회사 회장님 사무실을 웬만한 과장 부장 사장들도 함부로 못 들어가는데 아들,딸은 그냥 막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아버지~)하면 끝입니다. 이게 보통 빽이 아닙니다.
여러분,이게 아들의 특권입니다.
여러분,누가 감히 삼성그룹 회장을 보고(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이건희 회장이 낳은 아들이던지 아니면 이건희 회장의 양자로 들어가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만 되면 뭘 걱정하겠습니까?. 돈 걱정하겠습니까?. 병원비 걱정하겠습니까?. 비행기 표를 걱정하겠습니까?. 온천지 어딜 가도 삼성그룹 천지인데 뭘 걱정하겠습니까?.
여러분,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순간 이런 특혜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 아버지...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높은 분이라 할지라도,아주 학식이 많고 덕망 있는 성인군자라 해도 안되는데,그런데 좀 모자라도,못났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왜냐,자식이니까요, 담대하게(아버지~)하고 들어가면 끝입니다.
(마7:7)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린 것이요. 찾으라....
(요14: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히10: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롬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다고 했습니다.
(아바)는 아람어와 히브리어로 아이들이 아버지를(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말과 같고,
(아버지)는 헬라어(pater)를 번역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 온 천지가 하나님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칼빈)“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인간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시27:10)육신의 부모는 자녀를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하나님은 한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고 책임지고 보살펴 주신다고 했습니다(사49:8).마치 암탉이 새끼를 보호하듯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마23:37).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십니다(신32:10,시17:8).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늘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상속권이 있습니다.
(롬8:17,엡3:6)자녀이면 또한 후사(상속자)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이니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자식에게 물려주겠습니까?.
특별히 부모에게 잘하고 부모를 모시고 산 자식에게는 다른 자식보다 1,5배가량 더 줍니다. 부모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듭니까? 나이 들고 치매까지 있으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 있는 부모들은 부모 잘 모신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준다는 변호사 공증 받아 놓고 죽을 때까지 재산을 꽉~쥐고 있답니다.
세상 부모 상속을 받으려면 그런 고생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받고 상속을 받으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 아들이 되었으면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겨야 합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주의 종이 하는 일을 잘 협조해야 좋은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으로 살기 위한 욕도 먹고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의리,효성).
(마5:10-12)의를 위하여 고난받으면 천국이 저희 것이요 하늘에서 상이 크다.
(계2:10)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자식이 아버지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속을 썩이고 있다면 어찌 상속을 받겠습니까?.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예수 믿는 순간부터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이런 엄청난 권세가 있고 특혜가 주어진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
대통령 자녀들에게는 검은 안경낀 경호원들이 24시간 항상 따라다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히1:14,요일5:18)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천사들이 있다고 했고,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가는 곳곳마다 24시간 천사가 동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23:37사49:8).마치 암탉이 새끼를 보호하듯 보호하신다.
(마23:37).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십니다(신32:10,시17:8).
저도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천사들이 나를 보호하고 지켜주셨다는 것을 수없이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고 지켜주시고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죽도록 더욱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시34:17)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시121: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미국 26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철로 된 안경집을 늘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얼마나 무거워요. 그 무거운 안경집을 버리지도 못하고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선거 유세하는데 슈렌크가 쏜 총탄에 맞고 쓰러졌습니다.그런데 루스벨트는 안죽었어요. 총알이 강철로 된 안경집에 맞고 다른 곳으로 튄 것이었습니다. 루스벨트는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안경집이 귀찮고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무거운 짐 때문에 내가 살았다”
여러분, 신앙생활, 기도나 가정예배, 주일성수나, 십일조...다 귀찮고 무거운 짐 같아 보여도 사실 우리가 이런 짐 때문에 우리가 환난과 시험을 당할 때 파멸을 모면하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목: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요1:12-16).
성경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신분을 두 종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는 헬라어 휘오스(양자-법적 자녀-롬8:15 갈4:4:5-6), 둘째는 헬라어 테크논(본질적인 자녀-혈통의 관계(요1:12)입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번역된‘하나님의 ‘자녀’는 헬라어‘테크논’입니다. 혈연관계 속에서 태어난 자녀를 말합니다. 그런데(갈3: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라고 번역된 헬라어는“휘오스”는 법적인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자녀를 말합니다(롬8:15).
테크논과 휘오스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면,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테크논인데 그가 그 아버지 호적에 올라가면 또한 휘오스의 권리를 가집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집에 양자로 가면 그를 낳은 아버지에게 테크논이지만 휘오스는 아니다. 또한 양자로 간 양 아버지에게는 휘오스이지만 테크논이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1)성경은 우리가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였다(엡2:3)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북에서 태어나면 누구든 원하던 원치 않던 공산국민이 되는 것처럼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속에 태여 났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다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원하던 원치 않던 아담 하와의 혈통을 받고 죄악 세상에 태어난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들이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시키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자 입양시키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는 것은 쉽게 설명해서 아담의 가정에서 예수님의 가정으로 양자 되어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시기,질투,교만 하나님을 대적하고,싸우고 하던 그런 불행한 가정에서 행복한 예수님의 집으로 고 옮겨서 행복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다가 영생을 얻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거 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복음 곧 예수님을(좋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2)양자와 본질적 자녀
양자로 입양하면 “우선 법원에 등록하여 나의 자식이라는 신분을 법적으로 보장해 줍니다”.
그러나 일단 양자가 되면 먼저 살던 집과 그곳에서의 권리,습관,관계를 모두 청산하고 양자로 들어간 가정에서 요구하는 생활을 해야하고 그 가문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져야합니다. 종이든 귀족이든 거지든 과거를 묻지 말아야 합니다.
양자로 들어간 집이 귀족의 집이면 나도 귀족이 되는 것이고 양반집이면 양반이 되는 것이고 거지 집이면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네로 황제는 원래 왕족이 아니였지만 클라우디스의 양자로 들어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왕이 됨)
양자란 겉은 이씨의 아들로 신분을 보장받았지만 속은 아직 김씨의 혈통과 생활습관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진짜 자녀가 되기에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듭난자 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요3:3).
여러분,우리는 양자의 수준에서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본질적 자녀가 되기 위해서 구습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새롭게 변화 시켜야 합니다(엡4:22-24).
(3)본질적 자녀로 거듭나기
첫째,본질적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의 생활 습관과 언행을 다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11:13)“원가지도 아낌없이 제하여 버렸는데 하물며 접붙힘을 받은 너희일까 보냐?”하시면서 버림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히4:1마7:21).
사도 바울도“버림받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킨다”라고(고전9:27)했습니다.
(롬8:7-)을 보시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육신대로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므로 육신의 생각을 계속 복종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예수 믿고 예수님의 가족이 되었으면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지 계속 아담의 습관을 버리지 않고 있으면 믿기는 믿어도 아직 상속받을 만한 신앙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마11:28-29빌2:5-12).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받는 본질적인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아담의 성품을 죽이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만 합니다. 본질적 자녀의 성품으로 거듭나기만 하면 범사에 잘 되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둘째,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어야 합니다(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요1:13).
김씨,이씨,박씨의 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김씨의 씨를 받아야 김씨의 아들이지, 이씨에게서 태어난 사람을 김씨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진짜 자식으로 삼는 비결은 오직 한 길이 있습니다. 양자로 입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씨는 남의 씨라도 법적으로는 내 자식으로 권리를 누리게 됩니다.
(롬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다고 했습니다.(아바)는 아람어와 히브리어로 아이들이 아버지를(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말과 같고,(아버지)는 헬라어(pater)를 번역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고 믿으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예수님 어서 오세요~”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하여 보냄 받은 나의 인도자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지요(요3:16). 그게 하나님 아들로 취급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행4:12,요14:16).
옛날 6,25이후에 너무 가난한 시절 3남매를 기르기 어려운 어느 집에서 아이들을 잘사는 집 수양딸로 보내기로 하고 그 집에서 사람이 왔는데 울며 안가겠다고 하는 딸을 억지로 떼어 보내면서 어머니가 하는 말“야,그 사람만 따라가면 고생 안하고 잘 살 것이다, 나중에 꼭 만나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자식도 아닌 우리를 양자로 삼기 위하여 성령을 보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했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 성령의 인도하심을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따르기를 바랍니다.(롬8:16)“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롬8:5-17)영으로 육신의 생각을 죽이세요.
셋째,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예수님은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어 죽으셨고(롬3:25,요일2:1-2)/(사53:5)“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하셨고(엡2:14-)“그는 우리의 화평이라 둘을 하나로 만드셨다”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
사람과 화평해야 합니다.
(고후5:18-19)화목케 하는 직책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너희끼리 서로 화목하라.
(롬12: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
우리는 어딜 가나(가정,직장,교회...)어떤 모임에서도 화평케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사장을(pontifex)“다리를 놓는 사람”을 말합니다.그래서 불어로 주교를 pontife 라고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 것은 우리가 우리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그 직책, 화목케 하는 사람(다리를 놓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싸움을 붙이는 사람이 아니라 다리를 놓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화목하라는 직책을 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불화하고 불목하고 지낼 수 있겠습니까?
(고후5: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화목케 하는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5,욥22:21,고후5:20)
세상에 모든 사람과 다 화목하게 산다 하여도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다면 다 헛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