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대구시 대책회의 [2003.02.20 07:35]
대구시장과 구청장, 군수들은 지하철 참사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지원 요청 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 지원과 함께 지하철 피해복구비 등을 지원해 줄 것과 함께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하철 전동차내 가연성 물질을 불연성 물질로 대체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망자 한 명당 장례비를 6백만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지하철 폐쇄회로 테잎을 통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실종자 가족들이 테잎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민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23일을 시민추도의 날로 정하고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을 울리고 종교단체는 타종을, 차량운전자는 경적을 울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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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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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하철 참사 대구시 대책회의 [2003.02.20 07:35]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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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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