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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가?
조셉 텔루슈킨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레이첼 나오미 레멘 의사의 고백
수줍음 많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 부모는 유능한 전문직 종사자. 딸을 정성껏 키웠다. 하지만 딸이 학교에서 98점을 받아 오면 ”나머지 2점은?“
현재 의사는 레멘은 회고록 ”할아버지의 축복“에서 이렇게 회상한다. ”나는 유년기에 그 2점을 채우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 2점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할아버지다. 레멘은 금요일마다 학교가 끝나면 할아버지 댁에 가서 오후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학교 생활, 고민 등 할아버지와의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다. 신앙생활을 하는 할아버지는 안식일이 시작되면 촛불을 밝히고 축복의 구절을 낭송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아 잠시 하나님과 침묵의 대화를 나눴다. 어린 레멘은 꾹 참고 기다렸다. 일주일 내개 가장 기다려온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1~2 분 뒤 할아버지는 손녀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할아버지는 내 머리에 위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는 내가 할아버지 손녀인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올렸다. 할아버지는 일주일 동안 내가 노력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하나님께 아뢰었다. 실수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말하는 정직한 아이라고 말씀하셨다.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으면 내가 힘써 노력한 사실을 칭찬하셨다. 이렇게 잘한 일을 칭찬하고 나서 나를 축복하셨다.
지금도 라멘은 할어버지와 보낸 금요일 저녁 시간들이 자신이 안심하고 쉴 수 있었던 유일한 순간이었다고 기억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수십 년이 시간이 흐른 뒤 놀랍게도 레멘의 어머니가 안식일에 촛불을 켜기 시작했다. 레멘은 언젠가 어머니에게 할아버지 얘기를 하며 할아버지가 하신 축복 기도가 그녀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털어 놓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나는 평생 날마다 너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단다. 하지만 그 기도를 입 밖으로 내뱉은 지혜가 없었구나...,“
어떻게 말해야 하나?
어떻게 세워주고, 도와줘야 하나?
` 빌레몬서는 빌레몬이라는 부유한 신도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다.
에빌골몬 = 옥중 서신이다.
- 빌레몬의 종 오네시모가 재산을 도둑질하여 달아났다.
- 로마에서 감옥 대신 셋방에서 지내는 바울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바울의 제자가 되어 바울을 수종든다.
- 바울은 편지를 써서 오네시모에게 주며, 빌레몬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오네시모는 이 편지를 들고 빌레몬에게 간다.
- 편지 한 통이 오네시모의 생사를 결정짓는다.
과연 오네세모는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바울은 무엇이라고 편지를 썼는가?
1. 빌레몬(애정이 있는...,)
- 바울이 오래전에 전도한 바울의 제자다.
= 로마의 귀족이다. 잘 사는 사람이다.
- 에베소에 와서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아 들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 아내는 압비아, 아들은 아킵보
- 그의 집은 교회로 사용(2)
아들 아킵보는 골로새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살려 달라고 편지.
2. 오네시모 = 유익한...,
- 탈출한 노예 = 유익한이 아닌 무익한 노예
주인의 것을 도둑질해서 도망침
잡히면 죽이거나 이마에 F(fugitivus 도망자) 낙인
로마 백성보다 4배 많은 6천만명, 가혹하게 대해야 그들을 통제할 수 있었다.
= 용서를 하면 다른 노예들도 다 도망을 하니까 본보기로 무조건 죽인다.
- 노예 사냥꾼이 있을 정도다.
`자유를 위해 도망을 쳤지만 비참한 상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굶주림...,
- 그런 공포속에 바울을 만났다.
- 복음을 들었다.
-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가 그 안에 들어왔다.
- 편지를 써 주면서 주인에게로 돌아가라고 한다.
- 오네시모는 이 편지를 들고 빌레몬에게 간다.
-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주저함 없이 간다.
그렇게 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이 있다.
1)바울의 편지 2)주인의 인격 3)신앙
주인은 친절하고 자비로운 사람임을 알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분명한 신앙이 있다.
죽어도 하나님 나라 간다고 하는 확신
중보자 바울이 있다.
`오네시모 같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는 이유도 똑같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아버지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이 있다.
중보하시는 예수님이 계신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하나님께 돌아오라.
3. 중재자 사도 바울
- 예수님을 믿고 빌레몬을 전도했다.
- 복음을 위해 감옥까지 간다.
- 거기서 만난 노예 오네시모
-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제자가 된 사람
- 제자 빌레몬에게 제자 오네시모를 살려 달라고 편지
4.가장 유쾌한 편지 내용
1)빌레몬을 위해 기도하는 바울
빌1:1 사도라고 표현했는데 여기서는 갇힌 자
- 자신과 어린 디모데가 복음을 위해 갇혀 있다.
- 읽는 빌레몬은 부담이 당연히 온다.
- 제자인 나는 편한데 스승님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있다.
- 거기다가 사랑한다고 하고, 동역자라고 한다.
1:2 압비아와 아킵보 = 그의 아내와 아들이다.
= 가족의 이름까지 다 알고 있다.
1:3 은혜와 평강을 구한다.
1:4 항상 기도하는데 너를 빼놓은 적이 없다.
1:5-6 변함없이 예수님과 모든 성도를 사랑하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알고 있다.
1:7 형제여..., = 제자이지만 형제라 부른다.
`빌레몬의 훌륭함을 알아주고 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알아줘야 한다.
알아주면 지치지 않는다.
고전16:15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16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18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우리 교회 가족들 정말 선하다.
어떻게든 교회를 세우려고 하고,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싶어 한다. 목사는 잘 알고 있다.
이런 분들을 알아 주라.
성도님은 선한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도합니다.
나는 여러분과 목회하는 것이 감사하고 고맙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여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2)인격적 접근
`바울은 빌레몬의 선함과 신앙심에 오네시모의 생명을 부탁하고 있다.
1:8 사도적 권위로 용서하라. 끝. 할 수도 있다.
- 그러나 인격적으로 접근한다.
1:9 빌레몬의 마음을 흔든다.
마음에 정다이 하는 말이다.
빌레몬도, 오네시모도 다 사랑한다.
어느 한쪽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큰아들과 둘째 아들이 싸운다.
부모는 어느 편을 들겠는가?
근본적으로 교회는 누구 편을 들 수 없는 구조다.
모두가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1:10 노예를 향해 서슴없이 너는 내 아들이다.
1:11 나와 네게 유익 = 오네시모가 될 것이다.
1:12 복음으로 낳았다. 아들이다. 심복이다...,
1:13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14 그러나 네 승낙이 없이는 하지 않겠다.
= 스승이 제자에게 쓰는 편지다.
= 철저히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있다.
`사람은 인격적으로 대할 때 마음을 연다.
교회에서 기쁨을 얻는 때 = 인격적 대우를 받을 때
교회는 물질, 지식, 잘남..., = 똑같이 대접하는 곳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
마9:10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똑같이 대우하셨다.
제자에게 인격적으로 대하고 있다.
네 승낙이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3)오네시모를 부탁
`1:14-16 그를 종처럼 대하지 말라.
- 나도 종 이상으로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짐승취급 당하던 노예, 재산까지 들고 도망간 노예
사랑받는 형제로 대하라.
`예일대 로스쿨 교수 스티븐 카터 = 아프리카계 미국인 석학/ 가장 친근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학자.
어린 시절 워싱턴에 있는 흑인 동네에 살다가 백인 동네로 이사했다. 낯설고 불편했다. 아무도 아는 체 하지 않았다. 우리 가족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했다.
- 두려움과 불안속에 있는 이 흑인 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가 있었다.
-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 백인 여성이 길 건너에서 우리 쪽을 바라보더니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생가 가득한 목소리로 “반가워!” 하고 소리쳤다. 그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더니 몇 분 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크림치즈 앤 젤리 샌드위치 여러 개를 커다란 쟁반에 담아 우리에게 가져와 미소 띤 얼굴로 나눠 주었다. 처음 만난, 그것도 흑인 이방인에게..., 그분은 단 하루 만에 낯선 사람들을 친구로 만들었다. 진심을 담은 친절한 행동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 나는 깨달았다.
- 처음 교회를 갔는데 너무나 낯선 환경
환대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한 결심 = 누구든지 내가 환대해 줘야겠다.
나중에 들은 말 = 그 교회 전도사인줄 알았다고...,
교회에 몇 몇 분이 그런 노력을 해 주고 있다.
그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새로 오신 분들이 잘 정착하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한 분들이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역을 감당해 주라.
1:17-18 내게 하듯 하고..., 빚진 것 내 앞으로 계산하라.
1:19 눈이 어두워서 항상 대필자로 글을 쓴 바울
- 내가 친필로 쓴다. = 나 안질 있는 거 알지...,
- 겁나 힘들지만 친필로 쓴다.
- 전에 네가 나에게 빚진 것 있는데 말하지 않을께...,
` 어떻게든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함이 구구절절이 배어 있다.
= 이것이 신앙이다.
= 저 사람만 살릴 수 있다면 내 유익과 자존심이 무슨 문제이겠는가?
손해를 보더라도, 모욕을 당하더라도 사람 살리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 한 사람 살리시려고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셨다.
지금 시대에 가장 큰 부자로 오셔서 모든 것을 다 누리시며 우리를 구원하셔도 할만 하실텐데...,
2천년 전 구유에 오시고, 죄인과 세리와 함께 생활 하시고, 온갖 모욕과 고난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짊어 지시고 죽으셨다.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이 모든 일을 다 감내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사랑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손해를 보더라도, 모욕을 당하더라도, 자존심 상하더라도 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면...,
오늘 공동의회 = 부드러운 눈으로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하라. 상처될까 조심해서 말하라.
회의 끝나고도 행복할 수 있도록 말을 아껴하고, 가려 하라.
1:20 - 1:21 제자의 믿음을 믿어 준다.
1:23-24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려고 우리는 감옥에 있다.
- 생명을 건 이 수고를 헛되게 하지 말라.
= 이것이 빌레몬서다.
이 짧은 편지 속에는 십자가 사건이 다 들어 있다.
하나님 사랑이 다 들어 있다.
바울은 지금 예수님 사역을 보여 주고 있다.
결론) 결국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용서한다.
그를 형제로 받아들인다.
그로부터 50년이 흘렀다.
안디옥 교회 목사였던 순교자 이그나시우스.
순교 전에 서머나교회 목사였던 폴리갑에게 편지
내 후임자가 오네시모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님이 된다.
만일 빌레몬이 그를 죽였다면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죽은 것이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그 속에 위대한 씨앗이 들어 있다.
적용) 직분자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물어본 분이 있다.
바울 사역과 빌레몬 사역을 하라.
교회를 평안하게 하는 일이다.
안 나온 분들을 돌아보는 일이다.
나온 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다.
실수한 사람을 이해해 주는 일이다.
선교회, 동아리, 구역...,
모여서 누굴 도울 것인가? 어떻게 도울 것인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 개그우먼 이성미= 성경공부 모임을 한다.
모였을 때 험담하지 않기가 주제라고 한다.
모였을 때 절대 험담하지 않는다.
모였을 때 누굴 도울까? 어떻게 도울까?
뭔가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칭찬해 주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감싸주고...,
모임만 다녀오면 모두가 행복해한다는 것이다.
교회 모임이 그런 것이다. 절대 험담하지 않기.
불평불만 안하기.
성도님 한 분이 그런 고백을 했다.
전에는 “왜 청소 안해? 왜 헌신 안해?” 생각해 보니 이곳은 하나님이 주신 내 교회인데..., 나는 놀면서 아내에게 왜 청소 안해?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내 교회니까 내가 해야지..., 그 말 듣고 최고로 행복했다. 불평불만 하지 말고 내가 하면 된다.
장로님이 한 말씀 “뭔가 보이면 보는 내가 하라는 뜻이구나...,” 지혜로운 말이다.
싸우지만 않아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말이 있다.
오늘부터 마음속에 작정을 하자.
절대 험담하지 않는다. 칭찬할 일을 찾는다.
아들이 서울 갈 때 해준 말
우리 교회 같은 곳이 없어, 늘 고마워, 감사해...,
너도 아빠 밉다고 열흘이나 가출했는데 우리 성도님들은 그런 분이 없다.
심지어 어떤 분은 너 태어나기 전부터 나랑 있었어.
“맞는 말씀입니다” 하고 갔다.
연습: 고마워, 감사해, 우리 교회 만난 것 행복해.
우리 장로님들 너무 착해. 감사해.
우리 목사님 따뜻하고 사랑 많아. 감사해.
` 빌레몬 집사님 하는 것을 그 아들이 보았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그러자 아들 아킵보도 훌륭한 주의 종이 되었다.
아버지가 신앙의 본을 보인 것이다.
`슬기로운 교회 생활은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다.
사람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끝까지 사랑하고, 끝까지 이해하고, 끝까지 용서하면 그 사람은 오네시모가 된다.
오네시모 = 유익한
` 마지막으로 랄프 브랑카 이야기
브루클린 다저스 팀 젊은 투수, 947년 스물 한 살 브랑카는 한 해에 21승/ 가장 뛰어난 선수
1951년 다저스와 뉴욕 자이언츠 마지막 결승전
다저스가 9회말 4:2로 앞서 있다.
주자 두 명이 나가 있고, 최고의 투수 브랑카가 나왔다. 그리고 멋있게 3점 홈런을 맞았다.
우승은 자이언츠로 돌아가고 브랑카는 하룻밤 사이에 영웅에서 역적이 되었다.
라커룸에 들어간 브랑카는 씁쓸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충격에 빠진 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했다. 그때 유명한 재키 로빈슨 선수가 브랑카에게 다가와 말했다.
네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
고마운 말이지만 위로가 되지 않았다.
이어 로빈슨이 한 마디 덧붙였는데 브랑카는 평생 그 말을 되새겼다고 한다.
“네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거야”
그 말이 위로가 되고, 치유가 일어 났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 말을 들려주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2년, 새신자도 떨어지고, 헌금도 조금 줄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 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 헌신하는 분들에게 고맙다.
그러나 과거에 헌신해 주신 분들에게 동일하게 감사한다. 그분들이 아니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며, 치유 받고 새날을 열어가자.
찬양: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