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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8년 발매앨범 Jazz (2007/12/06)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Jazz Meets Christmas」
Julie NY 추천 0 조회 434 07.12.06 15: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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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1 21:25

    첫댓글 와, 정말 따뜻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벌써 물씬나네요~ 송영주님의 캐롤이 크리스마스에는 더 빛나겠는데요? 개인적으로 Joy to the World가 신나면서도 제일 따뜻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뭐라해야 하나.. 송영주님의 곡은 다른 재즈피아니스트랑 뭔가 다른게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저도 모르게 한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고 웅얼웅얼거려요ㅋㅋ Silent Night 은 분위기 최곤데요? 역시나 편곡센스가 엄청나요! 크리스마스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더 특별해 질 것 같아요♡ 두근두근거려요ㅋ 이번에 사서 겨울내내 들을래요.. 정말 소장가치 100점짜리 같아요!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네요..

  • 07.12.13 13:19

    송영주 누님의 새로운 앨범잉 나와서 기쁩니다.ㅋㅋ Silent Night 이란곡...... 재즈풍중에서는 잔잔한 종류의 곡인것 같습니다. 고급 커피숍에 가면 이런 곡을 틀어준다는.....;; 피아노가 주 음이 되어 다른 악기를 이끌어 가는 것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흐르는 듯한 선율;;... 역시 누님께서는 저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셨습니다.감동 또 감동입니다.

  • 08.01.09 21:54

    12월에 이어 1월까지.... 재즈를 닮은 캐롤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역시 음악은 힘들고 지칠때 우리의 마을을 녹여주는 무엇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I love it forever.....^^

  • 08.01.10 21:18

    이런 캐롤이라면 정말 일년 내내 들어도 일년 내내 좋을 거 같애요.. 저는 특히 joy to the world가 너무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면 이 곡이 더욱 어울릴 것 같애요!!^^ 까페 배경음악으로 선정해주세요 ㅎㅎㅎ

  • 08.01.11 13:25

    한참 멀었지만 앨범을 들으니 다시 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 지난 크리스마스 전야제때 교회에서 다같이 만찬을 즐기며 캐럴송들을 들으면서 보냈는데 이 앨범과 함께했었다면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전야제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꼭! 그리고 앞으로는 카페에 자주 찾아와야겠다고 절실히 느끼게됬어요~~그래야 빠른 정보로 좋은 곡들을 get 할 수 있으니까요 ^^

  • 08.01.11 14:12

    작년 크리스마스는 태어나서 제일 크리스마스를 느끼지 못했어요..송영주님의 음악을 더 빨리 접했더라면..크리스마스가 더 행복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저도 Joy to the World가 신나고 좋은데요..다른 곡도 듣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기분이랄까..또 한명의 뮤지션을 알게되서 정말 기뻐요..이 앨범 찜했다가 구입해야겠어요..고마워요..스톰프뮤직..^^

  • 08.01.11 23:19

    성탄이 조금 지난 밤에 듣는 캐롤도 흥겹네요. 역시 재즈는 절로 몸을 흔들게 만듭니다. 재즈는 리듬을 타고. Jazz meets Christmas. I met Jazz tonight.

  • 08.01.12 20:21

    어렸을때는 새하얀 눈이 와서 온세상이 하얗게 변하면 동생과 함께 밖으로 나가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새하얀눈을 바라보기만 하는 저를 보게되네요.. 송영주님 음악들으면서 어렸을때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과 함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아마 지금듬 그 순수했던 때로 돌아갈수 는 없지만 이 음악들로 하여금 다시 떠올릴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음악 고마워요 남은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

  • 08.01.13 01:29

    아주 특별하고 멋진 앨범입니다..^^ 첫째곡인 Joy to the World은 송영주님 특유의 깔끔하고 흥겨운 스타일로 연주되고 있는데 들으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할 정도로 경쾌하게 연주된거 같습니다..^^ 두번째 곡인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도 느리게 시작하지만 전체적으로 투명하면서도 재즈가 적절히 가미된 부드러운 연주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마지막곡인 Silent Night 은 제목답게 고요하고 단아하게 연주가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중간부분에는 송영주님 특유의 리듬감있는 연주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따뜻하고 정감있으면서 독창적인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08.01.15 18:00

    너무가 갖고 싶은 앨범중 하나인데요... 송영주씨 팬이거든요 ㅋㅋ... 근데 앨범이 하나도 없다는... 정말 여성스러우면서도. 파워가 대단하신거 같은데... 딱 송영주씨 음악을 들으면... 딱 이분 음악이라는 정도까지... 느낌을 알겠더라고요..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경쾌하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신것 같고.. 특히 요번에 나온 크리스 앨범은... 듣기 너무 좋았답니다... 솔로도 멜로디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정말 별 열개 강추 앨범..ㅋㅋㅋ

  • 08.01.16 23:56

    피아노 선율 답지 않은 톡톡 튀는 듯한 선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뭔가가 산뜻한 기분이랄까요? 보통 Jazz 음악들은 강렬한 이미지를 많이 남기는데 송영주씨의 앨범들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Jazz 음악과는 다르게 색다르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고된 일을 하고 와서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약간이나마 음악적으로 덜 수 있어서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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