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방문은 기억을 반추하니 3번째..
첫방문은 짧은 일정이었고
두번째 2014년 사우디 출장을 마치고 모로코 포함 6주..
스페인은 4주 정도 머물렀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10회 우승(라 데시마)를 달성했을때 왔었는데 금년 리버풀을 제압하고 14번째 우승~~
이번 방문은 마드리드부터 시작..
지난번은 마지막 방문지였는데..
마드리드는 해발 635미터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하였으며 만사나레스강이 도심을 흐릅니다!!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왕궁, 솔광장, 중앙광장, 레알 마드리드 구장등 단체여행에서 찾는 많은 성지가 있지만 간단하게 시내 구경만 해볼 예정..
유럽도시 정보를 오려서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인증샷을 남길 군번은 넘었죠..ㅎ
시내 중심의 숙소는 비싸고 주차 공간이 만만치가 않아서 인근의 위성도시인 getafe에 있는 홀리데이 인에 투숙합니다..
개인 여행으로 다인숙소인 도미토리를 전전하면 숙소 비용이 무난하지만 제대로 구색을 갖춘 호텔의 숙박비는 200유로 정도가 저렴한 비용~~
조금 여유가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는 남유럽도 비용적인 압박이 심합니다..
황혼의 4인방이 찾았으니 비교적 여유있게 돌아볼 생각입니다~~
동선 소개는 생략하고 여행 소식만 밴드와 카페에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날은 공항 도착 숙소에 짐풀고 마드리드 시내 구경만 잠깐~~
유럽 대도시..
볼 곳 그다지 없는데도 관광객으로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