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개관
면적 한반도 1.1배 인구 680만 국민소득 1800 달라
인도차이나 반도 중국 미안마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나라
메콩강이 중국에서 발원 미안마 라오스경계로 진입후 라오스 내륙으로 들어와 다시 태국과 길게 국경을 이루고 캄보디아
를 지나 베트남을 거처 보르네오해에서 그맥을 다한다.
한국과 시차 2시간 비행시간 5시간
타임지가 2008년 세계 유명 관광지 53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중 1위로 선정했다고 하는 데 세계 최빈국이지만 개발
이 늦어 사람들이 순박하고 자연이 훼손되지 않아 힐링여행의 최적지로 본 것 같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빠뚜사이 (개선문) -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기념으로 세움 -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음 ↓
정상에서 본 시가지
달랏싸오 - 백화점이 없는 나라. 우리나라 남대문시장과 같은 곳.
1층 바깥 시장
화장실 입구 - 사용료 2000킵 ( 한화 300원) 1달라 = 8000킵 우리돈은 받지 않음
국화 참파- 길거리 가로수로 많음
탓 루앙 사원 - 불교신자가 90%가 넘는 나라 시내에서 수시로 사원을 볼 수있다
라오스의 상징적인 사원으로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가 봉안된 사리탑
동상은 이 사원을 건립한 세타틸랏왕
건물 옆 부처님의 탄생, 고행, 설법, 열반을 형상화한 4개의 부조가 보인다
수령 400여년이 됐다는 보리수 나무
건물 지붕의 피뢰침과 같은 것이 많을 수록 격이 높음
와불 - 얼굴을 받힌 손이 펴져있으면 열반한 모습 구부려져 있으면 휴면이라고 함
새벽 호텔에서 본 메콩강 - 강너머는 태국
관광도시 방비엥으로 - 버스로 4시간 소요
길가의 가게 - 백화점이 없는 나라여서 인지 가게가 많다. 국기가 어디나 걸려있다.
타고 다닌 관광버스 - 기아차 중고차로 관광버스 대부분이 한국산
현대차 - 이나라 대부분이 현대 기아차와 도요다차임
중앙 노란 구조물은 토지신을 모신곳 - 음식과 음료수를 공양 어디서나 볼 수있다,
초중고 대학 모두 통일된 교복을 입은 학생들
락 52라 불리는 방이엥으로 가는 길가의 시장
방비엥에서 -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해서 소계림이라고 함
쏭강 - 3명 정원의 롱테일 보트 탑슫
쏭강의 아침
불루라군 - 물놀이 시설 물이 맑고 풍광이 아름다움
짚라인 - 나무 위에 설치한 줄타기
줄그네 점핑
다시 비엔티엔으로
길가의 젓갈 시장 - 바다가 없는 나라의 민물고기 젓갈 냄새가 지독함
왓씨싸켓 사원 - 가장오래된 사원
- 태국의 시암족의 침입으로 모든 사원이 불탔는데 태국의 사원을 닮았다 해서 이 사원은 무사했다고 함
본전 둘레의 회랑에 10000 개의 불상이 안차됨
복숭아 모양의 벽 감실에도 불상이 있음
불상이 모셔진 회랑
본전 -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들키면 장 수대로 벌금
왓 호파깨우 -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세운 왕실사원 - 공사중이라 못 들어감
고대도시 루앙프라방에 있던 불상을 수도를 비엔티엔으로 옮기면서 봉안하려 건설
지금은 태국에게 빼앗겨 태국 1급 보물이 됨 - 태국의 에메랄드사원에 안치됨
소금 공장 -콧사앗 - 바다가 없는 내륙이지만 지하에서 짠물을 퍼올려 소금생산
불을 때서 증류시켜 소금생산
타고 남은 숯 - 판매
부다파크 - 1958년 불교 흰두교를 믿는 신자가 건설 - 시맨트로 만들어 문화재적 가치는 없어 보임
부처와 흰두교 신을 형상화
호박 모양의 3층 구조물 - 입구 현세에서 지옥을 통과 천국에 이르는 통로를 거쳐 옥상에 오르면 부다파크 전경을
볼 수있음 - 앞 동상은 흰두교 시바신과 부인 아들
왓 씨무앙 - 소실된 것을 1915년 재건
임산부의 헌신으로 세워졌다고 함
사진촬영도 자유스럽고 점괘도 볼수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앙 칠이 벗겨진 반구를 문지르면 종이 소리를 냄 - 그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함
통을 흔들어 떨어진 나무에 씌어진 번호의 종이를 집어 운세를 봄
실을 서로 묶고 스님이 주문을 외우고 나서 손목에 실을 묶어줌
여인이 새로 번했다는 새
노란 짐승 앞의 새모형 불상
삼성 갤럭시 매장 - 시내 곳곳에 있음
메콩강가의 챠오 아누봉 동상 - 한국에서 조명 시설 기증
아누봉왕은 비엔티엔 왕국의 왕으로 태국원정길에 잡혀 옥사함 - 메콩강 너머 태국땅을 가르킴
메콩강 산책
어린이 손바닥 크기의 오징어를 파는 여자. 옆의 숯불에 구워줌
두마리 10000킵 - 우리돈 1500원 ( 맛은 우리것과 똑 같음)
경쾌한 음악에 맟춰
발톱에 물들이는 외국인
석양의 메콩강
첫댓글 가보지도 못한 라오스의 모든 것을 다 구경한 느낌입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까지 곁들여서 아주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불교국가의 진수를 보여 주는 글입니다.
그리고 때묻지 않은 사람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어서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여행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잘 보았습니다.
현대기아차와 갤럭시폰매장을 보니 새삼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화장실 이용료를 받는다고 그러니 약간은 의아하기도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