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TM300 헤드 금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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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로 바꿨는데요..샤프트는 R에서 S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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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너무많이 나서 도움을 청합니다. 또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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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브는 샾트가 너무 Flexible해서 새로 사면서 좀 강한걸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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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ff로 했는데.. 이건 차이가 너무많이 나요.. 아직 몸에 익지 않아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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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횐님들 중에 타이틀리스트 S 쓰시는 분 있으시면 제게 한 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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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경험은 작년에 5번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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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캐디언니 말로는 250정도 나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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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바꾸고는 한번도 못나갔어요..인도어에서 연습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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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놈의 드라이브가 170에서 200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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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컨디션 좋을땐 예전 거리정도 나오는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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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들면 가벼운데.. 스윙웨이트가 너무 무거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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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찌기 돈이 없어서 드라이브 다시 바꿀 형편은 못됩니다. 바꾼다고 나한테 맞는다는 보장도 없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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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피나는 연습으로 내껄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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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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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님의 체중과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브는 쓰지 않지만 제 샾트도 S입니다. 전 키 180, 몸무게 60 입니다. 물론 마른체구이고요. 최대 비거리 290 평균 260 정도입니다. 프로들은 샾트X까지 쓴답니다. S정도 쓰시면 조금 연습하시면 과거에 비해 더욱 좋아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생각엔 님께서 스윙시 팔힘에 많이 의존하시는 것이 아닌가 예상됩니다. 스윙 웨이트가 무겁다 느껴지는 것이 바로 팔힘에 의존하고 있다 예상되는 군요. 드라이브랑 우드 혹은 긴 아이언 사용시 어깨회전을 이용하셔야 스윙도 쉽고 부드럽게 자세가 나오거든요. 물론 연습으로 느끼셔야 하구요.
손목 또는 팔꿈치가 아프거나 손바닥, 손가락에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팔힘으로 치는 경우가 되겠죠. 물론 약간의 힘은 주셔야 하지만 전체적인 스윙시 어깨보다 팔에 의존하고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샾트S 처음엔 힘들어도요 연습으로 극복하시면 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물론 제 생각일 뿐 입니다만... 더욱이 드라이브가 타이틀리스트 라면 금상첨화 아닌가요? 좋은 드라이브 가지고 계시는군요. 메이커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우드나 드라이브는 타이틀리스트가 아주 잘 나오더 군요.... 어깨로 스윙하는 방법을 연습 함 해보세요.
멀더 요원님....제가 983K Stiff 8.5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슬라이스로 고생좀 하고 있지만, Stiff라고 훨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좀더 몸통 스윙을 이용한 빠른 스윙을 구사하시면 훌륭한 보검으로 재탄생 할꺼라 믿어 의심하지 안습니다.
전 어니엘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엘스의 스윙리듬은 PGA선수들도 부러워합니다. 반면 타이거우즈의 경우 엄청회전이 빠른선수지요. 호쾌한 스윙과 흑인특유의 부드러운 허리로 갤러리를 사로잡죠. 허나 드라이브의 경우 리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슬라이스 또는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리듬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빠른 스윙을 통한 드라이브거리를 늘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실지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10~20 멀리보내는 것 보다는 페어웨이 적중율을 높이는 것이 맞을것 같네요. 개개인의 특징과 신체구조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스윙리듬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연습장에서 가만히 보면 폼은 천차만별이지만 리듬은 비슷하게 다들 빠르더군요. 전 항상 리듬에 신경을 씁니다. 저라고 특별히 잘 하는게 아니지만 제생각엔 스윙리듬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어 제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레 올립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스윙리듬 갈고닦아 즐 타~~ 하세요
첫댓글 님의 체중과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브는 쓰지 않지만 제 샾트도 S입니다. 전 키 180, 몸무게 60 입니다. 물론 마른체구이고요. 최대 비거리 290 평균 260 정도입니다. 프로들은 샾트X까지 쓴답니다. S정도 쓰시면 조금 연습하시면 과거에 비해 더욱 좋아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생각엔 님께서 스윙시 팔힘에 많이 의존하시는 것이 아닌가 예상됩니다. 스윙 웨이트가 무겁다 느껴지는 것이 바로 팔힘에 의존하고 있다 예상되는 군요. 드라이브랑 우드 혹은 긴 아이언 사용시 어깨회전을 이용하셔야 스윙도 쉽고 부드럽게 자세가 나오거든요. 물론 연습으로 느끼셔야 하구요.
손목 또는 팔꿈치가 아프거나 손바닥, 손가락에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팔힘으로 치는 경우가 되겠죠. 물론 약간의 힘은 주셔야 하지만 전체적인 스윙시 어깨보다 팔에 의존하고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샾트S 처음엔 힘들어도요 연습으로 극복하시면 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물론 제 생각일 뿐 입니다만... 더욱이 드라이브가 타이틀리스트 라면 금상첨화 아닌가요? 좋은 드라이브 가지고 계시는군요. 메이커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우드나 드라이브는 타이틀리스트가 아주 잘 나오더 군요.... 어깨로 스윙하는 방법을 연습 함 해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180에 68키로입니다. 님의 말씀을 들어니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같으네요.. 우물을 잘못팠나 싶어서 걱정이었는데.. 님의 조언에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골프크리닉 152 번글을 읽어보시지요...~_~...
멀더 요원님....제가 983K Stiff 8.5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슬라이스로 고생좀 하고 있지만, Stiff라고 훨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좀더 몸통 스윙을 이용한 빠른 스윙을 구사하시면 훌륭한 보검으로 재탄생 할꺼라 믿어 의심하지 안습니다.
전 어니엘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엘스의 스윙리듬은 PGA선수들도 부러워합니다. 반면 타이거우즈의 경우 엄청회전이 빠른선수지요. 호쾌한 스윙과 흑인특유의 부드러운 허리로 갤러리를 사로잡죠. 허나 드라이브의 경우 리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슬라이스 또는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리듬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빠른 스윙을 통한 드라이브거리를 늘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실지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10~20 멀리보내는 것 보다는 페어웨이 적중율을 높이는 것이 맞을것 같네요. 개개인의 특징과 신체구조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스윙리듬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연습장에서 가만히 보면 폼은 천차만별이지만 리듬은 비슷하게 다들 빠르더군요. 전 항상 리듬에 신경을 씁니다. 저라고 특별히 잘 하는게 아니지만 제생각엔 스윙리듬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어 제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레 올립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스윙리듬 갈고닦아 즐 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