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원북면 신두리해수욕장 바닷가에 조개가 집단폐사해 태안군이 역할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신두리해수욕장에 집단 폐사한 조개가 떠밀려와 바닷가에 쌓여있는 모습이다.
군은 '신두리 앞 바다에 바지락양식장이 없고, 해변에 폐사된 채 쌓여있는 조개가
바지락과 품종이 다르다는 점과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폐사는 아닌것으로 보고있다'[사진제공: 태안군]
새들 모습이 참 예뻐요..ㅎㅎ
저 종류의 조개를 일반(태안) 주민들이 캐다가 먹기도 했었다는데
그걸 못하게 말렸다드군요..
그래서 너무 많아 자연폐사한게 아닌지??
아무튼 별일은 아닌걸로 자체판단합니당..(희망)
첫댓글 어떠한 일로 저리도 폐사가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예요..
우째 이런일이...속상해라..
다 자연으로 돌아가는것...
모두가 인간이 만들어 논 재앙 입니다.
바지락이 아닌디? 저조개는 엄청 민감해서 조금만 오염이되도 몰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