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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갑오(甲午)
오는 을미(乙未)...
도화해가 가고
목고(木庫)의 해가 오고 있다.
가는 갑오(甲午)...
내 인생 50여년을 살면서
2014년 갑오년처럼
하루하루 무슨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하고 무서웠던 해는 없었다.
지금도
제2롯데월드나 이케아 등을 떠올리면
불행한 해 태어난
불안 시설물 같아서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2014년 갑오년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도화살 홍염살까지 동하니
각계각층의 성추행 사건이 꼬리를 물고 발생했다.
경주리조트 붕괴사고를 비롯해
세월호 침몰사고, 지하철 추돌사고,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오룡호 침몰사고 등
전직 국회의장을 비롯
현직 장성급 사단장, 전직 검찰총장,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대학교수들의 성추행에
제주지검장의 공연 음란행위까지
갑오년 1년내내 세상이 어지러웠다.
신문에 날만한 사람들의 성추행이 저리 많았으니
아마도 일반인까지 합치면 성추행은 더욱 심했을 것이다.
대형 사건사고에...
도화에다가
이성에 대한 집착 홍염까지 동하니
고위층의 지저분한 성 스캔들까지
최악의 한 해였다.
자신의 자리를 생각해서라도
성추행을 하지 못할거 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회적 신분까지 팽겨쳐가며
무모하게 파렴치한 짓을 일삼았으니
참으로 운이란 것이 사람 뜻대로 안되는 듯 싶다.
자신의 격은 한순간에 땅에 떨어지고
본인 뿐만 아니라 집안망신, 조직망신까지 당했으니
도화 홍염 등
살(殺)이든 살(煞)이든
살의 무서움이다.
아마도 성추행을 일삼은 사람들은
도화글자에 홍염살을 깔고 있는 임자일주 갑오일주 등
갑오년 도화 홍염이 동하는 등 사연이 생겨
추악한 짓을 저질렀을 것이다.
다른 해에는 가만히 있던 그들이
어찌 갑오년에 모든 걸 걸어가면서
그런 몹쓸 행위를 일삼았을까...
오화글자로 인해
도화 홍염살 등이 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연이 생겨 글자가 동하지 않았다면
어찌 미친 듯이
상관이 부하를, 스승이 제자를,
분명 언젠가는 드러날걸 뻔히 알면서
그리 바보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연예인 등
도화 홍염살이 있을 법한 사람들도
갑오년 도화 홍염살 등이 동하니
연예인 등의 연애소식이
그 어느해 보다 줄을 이었다.
이 밖에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해산을 비롯
경비원 분신자살, 가수 의료사망사고, 청부살해,
토막살해, 칠곡 등 계모사건 등
참으로 입에 담기 무서울 정도의 일들이
2014년 갑오년 한 해동안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甲 戊 辛 辛
寅 寅 丑 卯
61 51 41 31 21 11 01
戊 丁 丙 乙 甲 癸 壬
申 未 午 巳 辰 卯 寅
무신대운 갑오년
갑목이 무토를 극하고
인신충...
건강도 별로 안좋았을 것이고
역마충이니
외국순방 등 여기저기
움직임이 분주하다.
해묘미 삼재인데
대운 세운 불길하니 악삼재...
해(돼지)는 들어오는 해 가장 안좋고
묘(토끼)는 머무는 삼재에 가장 안좋고
미(양)는 나가는 삼재에 가장 안좋으니
토끼띠로
머무는 삼재인
갑오년 가장 안좋다.
대통령 사주가 시끄럽다고
대형 사건사고가 이리 많고
도화 홍염이 동하는 해라고 해서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할 사람들이
성추행을 일삼는 등
이렇게까지 심한 결과를 낳을줄은 몰랐다.
운이란 것이
이리 무섭다는걸 새삼 느꼈다.
2014년 갑오년
몇몇 사주를 볼 때는
사주 세운 대운 등의 상황이 너무 무서워
10초이상 사주를 들여다 볼 수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사주에서
무신대운 갑오년 을미년 등의
상황이 끔찍해 보였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사주도
귀문관살이 동해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인 듯
귀신이 들락거리는 모습이 느껴져
마음이 편치않았다.
이건희 회장
丙 壬 辛 辛
午 戌 丑 巳
(학생 때 저리 귀문관살이 동하는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젊을 때 귀문관살이 오니 집착 중독 등이 학문으로 이어져
공부를 어찌나 하는지 수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걸 본 적 있다.)
또 무술일주 계해일주 역술인 부부 역시
사주, 대운, 세운 등의 상황이 안좋아
갑오년 걱정했었다.
남편
庚 戊 甲 己
申 戌 戌 丑
부인
癸 癸 甲 戊
丑 亥 寅 戌
두분 모두 임진년 계사년에 이어
갑오년에도 사주가 일단 시끄러워지는데
각 사주의 용희신 기구신 등이나
갑오 글자가 건드리는 글자를 볼 때
남편분이 더욱 고통을 겪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남편분은
갑오년초 걷지를 못해 목발까지 짚고 다니다
수백만원을 들여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음력 3월 무진월 심장문제로 응급실에 실려가 심장시술을 받았다.
음력 9월 갑술월이 시작되자마자
밥을 먹다 갑자기 어금니쪽 윗치아 1개가 빠졌다.
평소에 아프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았다는데
치아가 저절로 빠졌고
몸살감기로 여러차례 며칠씩 철학관에 나오지 못했다.
주변 역학 선후배들은
부인과 떨어져 있는 방법
돈으로 액땜하는 방법
미리 병원방문 진단치료를 받는 것 등을 권했다.
본인 스스로도 걱정이 앞섰는지
음력 9월 갑술월내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18만원,
뇌졸중 예방주사 1주일에 2회씩 총 8회 16만원,
독감예방접종 3만원 등
심장혈관문제로 한번 혼났던터라
돈으로 액땜도 하면서
이런저런 예방접종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며 슬기롭게 대처했다.
갑오년 윤달 갑술월에는 건강도 좋아져
부인과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갑오년 일지합으로
그리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도
오술,해오합 등 일지합을 보이니
부부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합의 이치를 생각하며 亥午도 합으로 본다)
대한민국과 주변사람들의
갑오년은 위와 같았고...
나의 갑오년은
아래와 같다.
己 庚 辛 癸
卯 午 酉 卯
75 65 55 45 35 25 15 05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경금일주인 나에게
갑오년은 갑목 편재와 오화 정관의 해다.
운이 어찌 흐르나 예의주시했다.
나 스스로 동하지 않고
주변운이 어찌 흐르는지가 더욱 궁금했다.
재와 관이 움직이니
철학관을 개업하려는 마음은 있었다.
예전에 함께 일하던 분이
지금은 언론사 대표로 있는데
올해 운이 안좋아 조심하라고 일러두었던 차라
걱정도 되고해서 연락했더니
이미 신장결석으로 병원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철학관 사무실을 개업할까 생각중이라고 하니
후배 2명이 가구업을 한다며
책상과 의자 등 사무집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나는
내가 만약 갑오년 철학관을 한다면
음력 9월 갑술월과 음력 10월 을해월이 유력하다고 봤다.
실제로 음력 9월이 되면서
예전 모언론사 국장을 지냈던 분에게서
몇 년만에 연락이 와서 만났다.
선배사주
丁 甲 己 庚
卯 寅 丑 寅
67 57 47 37 27 17 07
丙 乙 甲 癸 壬 辛 庚
申 未 午 巳 辰 卯 寅
언론계통에도 있었고
만물상도 하고 신당도 모시고
다단계 사업도 하던 분인데
수 년만에 음력 9월 갑술월 출현했다.
언론사 그만둔 뒤 만물상도 운영하고
실제로 신당에서 신점도 봤던 분이다.
예전에 둘이 만나 술집으로 가던 중에 있었던 일이다.
(2004년~2007년 사이...정확한 연도는 기억안남
그러나 갑신년 집을 옮긴 뒤 만난건 확실함. 옮긴 집 근처에서 만났으니...)
길거리에서 일명 도를 아십니까 남녀 2명을 만났다.
그들 2명이 자꾸 조상이 덕을 많이 쌓았는데 공을 들이라며 따라오니
이분이 그냥 술과 안주나 먹고 가라며 술집으로 함께 데리고 갔다.
술자리에서도 계속 그런 얘기를 하니
나를 가르키며 이사람과 자기도 역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며
그냥 배나 채우고 가라고 하는데도
돈을 벌 목적으로 자꾸 공을 들이라고 들이대니...
이분이 갑자기 화를 확 내면서
남녀 2명 가운데 남자분 배를 가르키며
당신 배에 수술흉터가 있다는데 이쪽이야 이쪽이야 그러면서
왼쪽 오른쪽 배를 가르키니
젊은 남자가 깜짝 놀라며 이쪽 배인데요 하면서
배를 걷어올린다.
당장 일어나 가라고 큰소리 치니
남녀 2명이 아무소리도 못하고 술집을 나갔다.
실제로 내가 본 일이라
분명 신기는 있는 분이라고 느꼈다.
예전에 산기도 하고 내려와
신당 처음 차렸을 때
이런저런 신통하고 영험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내가 직접 본게 아니라서 생략한다.
아들이 2010년 경인년 자살을 해서 충격을 받고
중국 등 여기저기 다른 나라를 떠돌다
몇 년만에 돌아와
서울 강남에서 물과 관련된 다단계 사업을 한다고 했다.
(무슨 물이라는데 시들어가는 채소 등을
잠깐 그 물에 담궈놓으면 금방 싱싱해 진단다...말로만 들었음)
다단계 사업은 사람을 끌어들여야 하고 잘되는 것처럼 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 강남에 자리를 벌려야 한다는데 월세만 매달 300만원씩 나가고
직원들 하루 점심값으로 60만원가량 들다보니 힘들다며
산기도 후 예전처럼 신당을 차리려고 한다는 것이다.
나도 갑오년 철학관 개업을 할까 생각중이라고 하니
인천 간석역 부근에 아는 사람이 그냥 쓰라고 하는 오피스텔이 있는데
나보고 거길 쓰라고 한다.
자신은 신당을 차려도 크게 차리기 때문에
조그만 오피스텔은 필요없다며 나보고 쓰라는 것이다.
불현듯
나는 철학관하고 그분은 신당을 모시면
서로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청량리에서 철학관을 운영하다 지금은 그만둔 역술인분께 들은 얘기인데
예전에 상담고객을 상대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가량의 굿을 주선해주고
무속인에게 일정금액 수수료를 받았었다는데
그게 큰 돈이 되더라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
나는 그렇게는 안하더라도
철학관 손님 중에 운이 크게 안좋아 굿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분께 연결하고
그 분은 신점으로 안되는 손님이나
내가 손님 보내준게 고마워서라도 자기 손님을 보내줄테니
서로에게 도움이 될거 같았다.
한데 문제는 집은 서울인데 철학관이 인천이면 불편할 것이고
또 철학관을 한번 차리면 단골고객을 위해서라도 한자리에서 평생해야 할텐데
일이 매끄럽지 않고 이런저런 고민거리가 생겼다.
종묘앞 역학선배분들과
그 분에 대해 말하며 의논을 했는데
인천으로 움직이는건 아닌거 같고
동업 비슷하게 하는 것도 나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천천히 을미년까지 두고보라며 말린다.
(이 과정에서
2010년 경인년 아들이 자살했다는 얘기를 하니
역학선배 1명이 얼른 이분이 갑목일주 아니냐고 묻는다.
바로 이렇게 나와야 하는 것이다.
사주를 몰라도
아버지를 극하는게 자식이니 경인년 자살했다면
갑목일주에게 경인년 자식의 사연이 생기는 것이고
아들과 아버지는 음양이 같을테니 갑목일 가능성 높고
자식들이 아버지를 극해도
아들과 딸은 결국 남자와 여자가 극하는 것인데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가 극하는 것은 사정 봐주지 않고 극하고
남자대 여자가 극하는 것은 사정 봐주는 이치로 볼 때
정편관의 차이가 있는 것이니
아버지 일주가 갑목일 확률은 더욱 높은 것이다.)
己 庚 辛 癸
卯 午 酉 卯
75 65 55 45 35 25 15 05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갑오년 갑기합으로
갑목 재와 관련된 문서운이 동하니
갑오년초 집과 관련해 은행대출을 받았다.
컴퓨터를 새로 장만했고
냉장고를 새로 바꿨으며
이런저런 공과금 등을 지출했는데
내 돈은 거의 들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결과적으로
갑목 등의 사연은 끊임없이 동했고
컴퓨터가 느려져서
냉장고가 고장나
새로 바꿨지만
철학관을 개업하는 등
직업적으로 움직이진 못했다.
조카들이 이젠 다 커서
직장도 잡고
명절 때나 생일 때
영양제, 햅쌀, 과일 등을 보내오니
갑오년 팔자 괜찮았다.
정관 오화가 직업적으로는 결국 움직이지 못했지만
도화글자 오화가 오니 도화가 동하면서
이런저런 사연이 생겨났다.
나의 도화글자 오화는
卯와 酉, 子처럼 시끄럽지 않으니
그저 도화가 동했고
배우자궁 글자, 정관 오화 자식글자이니
처 자식이 그리운 마음도 들었다.
도화가 동하니 이런저런 사연이 생기는데
평범한 여자가 아닌 술집 또는 다방 여자 등
도화글자 한두개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유흥업소 여자들이
일행 등 다른사람들 보다 나에게 호감을 보였다.
길상사와 같이
요정과 같은 몸으로 태어났지만 절과 같은 마음으로 바뀌고 싶었고
이미 도화가 동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어떠한 여지도 만들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갑오년 냉정하게 살펴보면
사는 재미 괜찮았다.
대운의 중요성은
다시한번 깨달았다.
대운은
사주의 현재 상황, 처지 등을 나타낸다고 볼 수도 있는데
대운과 세운 어느 하나라도 좋지 않으면
결국 크게 좋아지지는 않는다는걸 또 한번 느꼈다.
한 예로 10년간의 용희신 대운이 왔을 경우
10년내내 좋은게 아니라
좋은 세운 1~2년에 대발하는 이치를
역으로 생각해 보면
대운과 세운이
맞아 떨어지는게 가장 중요해 보인다.
나의 병진대운은
이렇게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 살아있기만 해도 다행인 대운이다.
나의 사주와 병신합 진유합하는데
병신합 수 식상에다가
진토 식상고 이니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대운이다.
또 진토는 공망인데다
진토대운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다음 대운 을묘대운의 영향을 기대한 것도
너무 무리였던거 같다.
을묘대운 도화대운을 앞두고
귀농귀촌이 나의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처럼
철학관 운영도 결국 나의 희망사항에 그칠까 우려된다.
오는 을미(乙未)...
을미년은
을목과 미토의 해다.
을미년 자체에 백호대살 기운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사주에 을미일주 등 사연이 생긴다면 백호대살 기운이 동하게 되므로
무척 조심해야 하는 1년이다.
또
을미년 양띠해에는 양띠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해묘미 삼재 가운데
양띠는 나가는 삼재에 가장 안좋은 것이니
양띠해 양띠는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진술축미는 삼재에서도
나가는 삼재에 반드시 걸리게 되니 특히 안좋고
사주에 있는 글자가 동하는 것이니 더욱 안좋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다
일주가 갑을목일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하고
특히 을미일주라면
백호대살이 동하는데다
을미 복음세운이 되는 것이니
엄청난 흉이 도사리고 있다.
얼마전 방송을 보니
양띠해 양띠 기업대표 및 연예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하던데
활약이 아니라 크게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싶다.
재벌 양띠 연예인 양띠들은
2015년 을미년에는
별거 아닌 일이 커져서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말이나 행동 등을
각별히 주의하는게 좋겠다.
기업대표 가운데 양띠를 검색해 보니
롯데 두산 현대 GS 신세계 네이버 코레일 보령제약 IBK기업은행 등
이중 몇몇 사람은 벌써부터 말이나 행동 등이 유난히 눈에 띄고
건축물 및 추진사업 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보여
을미년 한 해 걱정되는 마음이 앞선다.
연예인 가운데 양띠를 검색해 보니
무척 많아 생략한다.
도화나 홍염 등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는 반면
삼재를 비롯 백호 복음 등은
결국 본인이 화를 당하는 것이니
스스로 더욱 조심하고 조심해서
흉을 피해가는게 좋겠다.
만약
유명 역술인들이
새해운세 등 신문기고를 할 때
갑목이 오화 사지를 깔고 있어
힘이 없다느니 죽은 나무라느니
그런 터무니 없고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갑오년 대통령 운도 안좋고
도화 홍염 등이 동하니 이성에 대한 주의 등을 요구했다면
성추행 가해자 중 어느누구라도
신문을 본 사람이 있었다면
범죄를 예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을미년에는
양띠의 삼재 등 주의할 점을 지적해
피흉추길에 힘썼으면 좋겠다.
시간관계상
을미년 내 운세 등
이런저런 이야기는 생략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2015년 을미년 운수대통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天地人 감사합니다. 을미년 萬事如意亨通하소서~~^^
@북산 새벽공기가 참 맑네요...^^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천지인님, 역학원 개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이업이 해보니 고정손님이 쌓이면 수입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노후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더군요.
늙어죽을때까지 할수있는 몇안되는 직업인듯 합니다.
천지인님 정도의 실력이면 금방 두각을 드러낼듯 싶습니다.^^
그러게요... 80살이 다돼가시는 미아리 권원장님이나 홍원장님 등이 항상 만나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어디가서 이나이에 하루 일당 1~20만원을 벌겠냐며 정년퇴직 없이 돈을 벌고 또 일당도 넉넉한 고급인력이라고 자랑하시긴 하더군요...^^ 2015년 을미년 두각 나타내는 해 되세요...^^
오래만에 들어와서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연화님도 2015년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