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흑학 (중국사람들의 대인관계, 처세술 등 속마음을 엿볼수 있죠 // 작게는 처세학, 크게는 통치학에 대한 책이라고 보면 될까요? 성악설을 기반으로 했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아주 재미있습니다~ // "후흑학" 이라고 이종오라는 중국사람이 쓴 군주론 같은 책이 있습니다 ㅎ 쉽게 말해 " 정치인 놈들은 뻔뻔하고 뱃가죽 두꺼워야 한다는" 군주론 같은 책 입니다 아주 재밋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6575&cid=43792&categoryId=43796)
죄와 벌, 한홍구의 史, 이문열의 시인, 태백산맥, 거꾸로 읽은 세계사(돌베개), 다시 쓰는 한국사 씨리즈
논어 / 사기열전 / 시다르타 /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드)
쇼펜하우어 인생론
무소유. 앵무새 죽이기
신화, 영웅, 시나리오 그리고 쓰기 (시나리오 작법 책인데, 칼융-조지프 캠밸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인간 자체에대한 성찰도 되더라고요.)
피안도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현재 최신이론과는 다소 다른 내용도 있지만, 우주에 대한 철학적 역사적 재해석... 인류 문명과 과학의 발달과정... 나아가서 향후 인류의 미래를 엿볼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이책 읽고 충격에 빠졌어요... 인류란 우물안에 갖힌 개구리였구나 하는 인식....)
리처드 도킨스 '지상 최대의 쇼' (그의 저서중에서 이게 젤 재밌는 듯..)
미움받을 용기, 낯선 사람 효과, 오리지널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사조영웅전, 카네기 인간관계론,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갈리아 전기, 마션 , 하얀 로나프강 , 내가 공부하는 이유, 피를 마시는 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은하영웅전설 (그냥 쓱쓱 읽히는 책들 입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은하영웅전설, 십이국기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절판됐을 가능성 높지만, 추천합니다! 약간 비슷한 류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올랜도가 있습니다.
세계풍속사-역사의 이면이라고 해야하나.. 뭐 재밌습니다. 도서출판 까치에서 몇년에 걸쳐 3권까지 나왔나 그럴겁니다. 저는 1권에 해당하는 고대에서 중세까지 나온것만 읽었는데 재밌습니다.
십팔사략-자유문고에서 나온 얇은거 사서 보세요. 어디서 얻어 들은 이야기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내친김에 사기열전 도 보시면 좋구요.
역사- 헤로도투스의 역사 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지적자살- 범우사에서 나왔었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유시민의 공감필법 추천합니다. 가볍고 유익합니다. 다음으로 독서고수를 위한 데이비드 믹키스의 느리게 읽기도 추천합니다. 독서가 지루하고 힘빠질때마다 읽으시면 독서욕구가 샘솟는 마법의 책입니다. ㅎㅎㅎ 알쓸신잡 알게 된 김영하 작가의 '읽다'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굉장한 문체를 가지고 있네요. 이분의 소설들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동진 작가의 이동진 독서법 // 오만과 편견 (단 하나 고르라면 오만과 편견) // 이오덕 선생의 우리글 바로쓰기,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 // http://speller.cs.pusan.ac.kr/PnuWebSpeller/
이기적 유전자
말콤글래드웰 여러 서적들요... (나름 재밌어요...)
미움받을 용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추천합니다. 그 외에 아직도 가야할 길, 문제는 무기력이다. 등이 제 인생에 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동경대전
저보고 너도 다산처럼 강진 같은 데로 30년 유배가라 책은 한 권만 가져가라. 그러면 아닥. 사마천 사기입니다.김영수교수의 사기에 대한 여러책이 있습니다. 입문자에겐 마약이죠. 책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