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세상속으로]

어제까지 비가 많이 내렸는데 어버이 날인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했어요.마치 엄마의 따뜻한 품처럼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찾아 뵈었던 엄마를 잠깐이나마 뵙고오려고 저도 꽃바구니를 준비했답니다

못난자식을 늘 기다리시는 엄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오늘만큼은 전화나 문자라도 꼭 드릴 수 있는 모든 자녀들이었음 합니다~^^

[얼찬이]

저는 오히려 어버이날에 모친께서 어린이날 용돈 봉투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두둑하게......!!
아들 자식한테는 계좌이체 용돈을 받고....
이게 뭔 일인지....ㅎ

[사랑씨앗]

저도 받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은 한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속으로]

그러게요.늘 한없이 주고도 더 주지못해 안타까워하시는게 부모님의 마음인것 같아요~

[얼찬이]

그게 부모 마음인가 봅니다........

[얼찬이]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닌데 부모가 되면 다 그런 마음을 받나봐요.....

[하라죠]

저도 오늘 어버이날로 카네이션 드렸는데 너무 기뻐해주셔서 엄마를 통해서 웃음을 얻고 출근했습니다!

[세상속으로]

맞아요.부모님은 작은정성에도 크게 기뻐해주시죠^^

[가위손]

너무 예쁘네요.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세상속으로]

아유~늘 걱정만 끼쳐드리는 불효자랍니다ㅠ

[잘살아보세!]

가정의 달 5월 모두에게 행복 가득한 날들이 되었음 좋겠네요

[세상속으로]

가족과 아버지.어머니전시회를 관람하는 것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될거같아요~

[달려가는 마음]

부모님께서 감동받으셨겠어요 ~~~^^

[세상속으로]

네~별거아닌데 주위에 자랑을 너무 하고 다니셔서..ㅋㅋ

[하늘 바라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녀를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

[모닝녹차]

행복한 5월 가정의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