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현재 일본에서 생명공학 박사과정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자가양조를 하면서 마셔왔습니다.
동경 도내에 있는 몇개의 맥주 공장들이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처음 다녀왔네요.


선토리에서 사용되는 몰츠에 대해서 설명중입니다.(일본어가 짧아서 죄송...)

몰츠가 발아되기 전인 모양입니다. 먹어봤더니 맛있네요.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생각보다 쓴맛은 적었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데....진짜 아닐까??

호프에 대해서 설명 중.
냄새는 약간 비린 향??이 강했었네요.
그래서 그 아로마는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옛날 제가 사용하던 호프가 생각났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선토리에서 사용되는 지하수에 대해서 설명하는 듯 합니다.(일본어가 짧아서 죄송...)

발효조가 정말 크네요. 사이즈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대략 10개 정도의 발효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작 20리터 짜리 발효조 이용해서 만들었었는데... 몇만리터 정도 될까요?



발효조 공간 옆에 있는 곳??입니다.
1. 이게 어떤 공정일까요?

2. 어떤 기계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야할듯...


캔닝과 포장 공정인듯 합니다.

다행히도 후쿠시마 수원지는 없는 듯 하지만, 식품회사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는 없겠지요.

공장 견학의 백미 선토리 시음.
쓴맛은 약간 적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투명한 황금빛도 좋아보이네요.
모듬안주도 굉장히 맛있네요.


선토리의 공장 이름은 선토리 무사시노 맥주 공장입니다.
신주쿠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셔틀 버스 포함해서 어떠한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모두 무료입니다.
이번주에는 오사카와 교토에 여행을 갈 예정인데, 선토리 위스키 증류소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2번째 시음 맥주인, 무사시노 맥주 공장의 한정판 맥주입니다.
맥주 거품이 사라진 후 다시 좀 흔들었더니 거품이 살아나네요.
프리미엄 몰츠 보다는 약간 탁한 느낌입니다.

가까운 역(부바이가와라, 신주쿠에서 30분)에서 거의 매시간 정시와 30분에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조만간 동경도내에 있는 다른 맥주 회사들(아사히, 기린)의 공장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첫댓글 산토리 +-+ 방사능 때문인지.. 왠지 안먹게 됐지만.. 여전히 최고의 맥주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 이게 다 무료라니.. 부럽습니다!
오사카 교토 바로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ㅋ
일본맥주는 개인적으로 훗카이도에서 먹은 기린생맥이 쵝오 였는데 산토리도 맛나죠 ㅎ
무료라니 좋쿤요.
나두 신주쿠에서 1994년5월까지 한3년4개월
살았더랩니다 일본 맥주 몰딩이 기가 막힙니다
회사마다 독특해서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일본맥주는 즐깁니다.좋은 견학기 감사드립니다!
산토리!! 먹고싶네요! 에비수뮤지엄 가서 진짜 좋았어요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