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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6번째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는다며 의료 기관을 찾은 A씨, 7일 확진 판정.
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 감염 추정.
‘숨은 확진자’있을 가능성...(세계)
3. LG전자,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
→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4974억원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6000억원) 추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프리미엄 가전 판매 등 늘어 ‘깜짝실적’ 나왔다는 평가.(중앙선데이)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친 LG전자…값진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매출 20조4178억원·영업이익 1조4974억원…
♢사업구조 고도화로 수익성 개선
LG전자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무드업 냉장고' 대용량 820리터대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스튜디오에 대용량 820리터대 제품을 설치해 연출된 공간이다. / LG전자
3.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알레르기 비염약
→ 뿌린 뒤 최소 5~7일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꽃가루가 날리기 2~4주 전부터 약을 뿌리는 게 좋다.(중앙선데이)
4. 1인가구 빈곤율 47%
→ 전체 1인가구의 47%가 소득이 중위소득(1인가구 194만원)의 50% 이하인 빈곤 가구로 전체 가구 15.3%의 3배 달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2년 빈곤통계연보’.(서울)
♢중년 39%·장애인 40% ‘가난’
♢여성 빈곤율 56%… 남성 35%
5. 영국 주택 4채 중 1채는 1919년 이전에 지어진 100년 건물들
→ 중후하고 멋스러운 주택들이지만 난방, 배관 등 에너지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해 온실 가스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공중보건의 부족
→ 올해 제대하는 인원보다 신규 임용되는 숫자 279명 모자라.
일부 지방, 공중보건의 미배치.
의대 정원은 그대로인데 여학생과 군필자 학생 비율이 늘고, 현역병 복무기간(18개월)보다 긴 공중보건의 복무기간(36개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경향)
♢공중보건의 14년새 반토막…"지방 의료 취약지 주민들 피해"
♢인구 30만 이상 市 보건소 의과 공보의 배치 안 하기로
♢의과 공보의 '2008년 1278명→2022년 511명'…60% 감소
7. 꿀벌 대규모 폐사 원인
→ 병충해인 ‘꿀벌응애’ 만연과 기후 변화 외 꿀벌 사육 확대로 먹이 경쟁이 심해진 것도 원인.
한국은 ㎢당 벌통이 21.8개로 중국(0.98개)이나 인도(3.91개), 뉴질랜드(3.01개)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매경)
8. 한국 여행족의 열차 사랑?
→ 작년 말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할인 행사 기간, 매출 1위 국가는 한국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철도의 ‘레일유럽’의 패키지 부문 매출 1위도 한국이다.(매경)
9. 앞으로 채용 공고에서 ‘연봉은 내규에 따름'은 안된다
→ 월급도 모르고 지원하게 하는 건구직자 권리 참해...
채용공고에 급여 및 업무 내용 구체적 공개 의무화 추진.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채택.(한경)
10. ‘스쿼트 운동’
→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는 스쿼트만 한 운동이 없다.
하지만 스쿼트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고관절을 9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무릎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틀에 한 번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한경,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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