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로이 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11년정도 스시쪽으로 일을 하다가 올해 한국으로 들어와서 당분간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남들을 도우면서 생계가 가능한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 해외이민반의 일식강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여
현재 캐나다이민반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녁반의 강의를 하나 개설하려고 합니다.
주중오전과 오후는 현재 학원에서 캐나다이취업이민반을 가르치는 관계로 주중 3번의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준비가 되지않은 이민은 실패할수밖에 없습니다.
막연히 가면 어떻게되겠지 하는생각을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본인은 고생할 각오가 되어있지만 같이 따라간 식구들은 무슨죄가 있다고 숱한 고생을 해야 합니까?
해외이민 을 가는 목적이 아이들 교육과 편안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한것이 아닙니까?
기술이 없어서 남들 않하는 허드렛일이나 하면서 최저생활도 되지않는 임금을 받아서 필요한것 못사고 먹을것 못먹고
아이들 원하는것 들을 사주지 못할때" 내가 왜이민을 왔던가" 하는 후회를 해도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멀리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겁주는 말이절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교수하시던 분이 마켓에서 경비를 한다거나 한국에서는 소위 넥타이 맸었다던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된 일을하며 불안정한 수입으로 살아가는 것을 비일비재하게 보아왔습니다. 그분들이 버는 수입으로는 한가족의 생계가 절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그분들은 깨달은 분들입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잊지 못하는 분들은 한국에서 했던것들 과 관련하여 뭔가를 찿아보려고 허송생활하다가
통장의 잔고가 바닥을 보일때 슬슬 불안해져서 뭔가 일을 찿아보려고 하지만 할일이 없습니다.
불안하면 사기 당하기도 쉽습니다.그러면 이성적일때는 터무니 없던말들이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면.....말씀드리기 싫지만 할수없이 말씀드리면 그 댓가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이상이 될것입니다.
굳이 일식 이 아니더라도 해외이민 을 가시려고하시면 기술을 배워가십시요.
한국에서 는 허드렛일이었던 목공 미장 배관 전기 자동차정비등 소위 한국에서 노가다라고 불리는 것들이 외국에서는 고소득의 일이니까요.
그런데 이런일들의 문제는 이런일들을 배우기가 상당히 험하고 자기밥벌이하기까지 경력을 쌓으려면 시간이 무척 오래걸리고 ,또한 현지인들과 직업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런일들을 몰랐던사람들이 배워가기는 상당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식 입니다.
저는 인생의 보험으로서 스시일을 배웠습니다.
일식은 나이가들어도 실력이 어느정도되면 경력으로 인정이되어 정년에 상관없이 일을 할수있고,서양사람들과의 경쟁이아닌 동양사람들와의 경쟁이기때문에 일자리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자기 비지니스 즉 일식당창업을 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를 한다면 이민을 가시려면 가술을 배워 가십시요.
제 카페를 한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식취업이민준비하기(cafe.daum.net/rollandsushi)
여러분들 인생에 있어서의 보험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