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벤쿠버로 출국을 준비하면서 짐가방을 슬슬 싸고 있는데요.
이민가방은 30인치짜리 폴리카보네이트소재 케리어로 준비했고 21인치짜리는 기내용으로 들고 들어가려고 생각중이에요.
벤쿠버 날씨도 감이 잘 안오고 장기간 동안 외국에 체류해본 경험이 없어서 여기에 짐이 다 들어갈지 걱정이네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때가 7월 중순인데.. 여름옷을 챙기면 어느정도까지 챙겨야 할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나라 한창 더울 때 입을만한 그런 옷까지 다 챙겨야 할까요..
아니면 초여름 정도까지로 생각하고 챙기면 될 까요ㅠㅠ?? 참고로 여자입니다.
그리고 고데기같은 전열제품은 컨버터가 있어야 쓸 수 있겠죠??
현지에 가서 110볼트 짜리로 사는 게 나을 까요??
어디서부터 짐을 싸야 할지 막막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7 11: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7 11: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7 11: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7 17: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8 01: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8 15:58
첫댓글 충분히 하고도 남을거 같아요. 지금 저도 5개월짜리로 타국에 나와있는데 30인치 하나만 들거왔거든요! 저는 1년치 짐을 압축팩해서 저렇게 싸갔었어요. 그리고 한국 오기전에는 택배로 한차례 물건들 한국으로 보내고, 제일 큰 캐리어 하나랑 백팩 메고 여행 길게하다 왔어요. (여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