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지금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 40분경,
이스라엘도 이제 막 해가 돋아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는데,
이제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6월 1일 목요일,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는 너무도 중요한 날이 많아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부를 데려가시면
5월의 신부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결혼의 달이 6월이고,
5월의 신부가 아닌 6월의 신부이며,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5월의 신부는 없어도
6월의 신부는 'June bride'로 고유명사로 나오는데,
예수님께서 6월에는 오셔서 우리들도 6월의 신부가 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어제 북한이 쏜 우주 발사체로 인하여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여러 나라가 격앙된 반응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북한은 발사 2시간 만에 실패를 인정했고,
실패는 했지만 오늘은 발사 장면을 신속하게 공개까지 했습니다.
북한이 실패를 빨리 인정한 점..
그 실패한 신형 로켓 '천리마 1형 미사일' 발사 장면을 빨리도 공개한 점..
그런데 김여정이 담화를 통해 '군사 정찰 위성이 머지않아
우주 궤도에 정확히 진입해 임무수행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저는 저들의 실패가 아닌 저들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성공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어제의 글을 통해서도 잠시 언급을 했는데,
약 5년 전에 푸틴은 국정연설을 통해 무적의 핵추진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으며,
그 미사일은 레이다와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핵 추진 연료이기에 많은 날들을 비행한 후에도
원하는 목표물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푸틴은 국정연설 아닌 다른 어느 곳에서
그 핵추진 미사일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한 영상을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으니 기억으로..ㅠ)
푸틴은 분명히 자기들이 아닌, 자기들의 동맹이 먼저 개발했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중국이겠거니 생각했으나 지금은 북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러시아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흑암의 세력들이 도와주면 모든 나라가 가능함)
어찌 되었든 북한은 오래전부터 선제 핵 타격할 수 있도록 법까지 제정해 놓았으며,
많은 한미일 합동 대북 훈련으로 인한 선제 핵 도발할 수 있는 명분까지 충분하게 되었으니,
저들은 수차례 핵 선제 타격을 위협했듯이 이번에 쏜 미사일이 그 핵추진 미사일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북한이 단순하게 핵 미사일 한 발이라도 미국에 날렸을 경우에는
북한도 철저하게 파괴와 응징을 당하게 될 텐데 눈에 뻔히 보이는 그런 전략을 쓸까요?
이제 며칠을 우주 궤도에서 돌다가 어느 작정한 시간에 핵이 터진다면
누가 쏘았는지 알 수 없으니 북한은 보복의 핵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튼 이제는 예수님의 신부가 하늘로 채여 올라가는 즉시,
이 세상은 혼돈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고 그 혼란한 세상에서
잠시의 평화를 가져다줄 적그리스도가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이 너무나도 중요해 다시 글을 쓰게 되는데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분명히 초승달로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현재의 유대력은 문제가 있기에..
처음 창조 때의 하늘에 펼쳐졌을 해는 황소자리, 달은 전갈자리에서 보름달 때를 새로운 달의 시작으로 보았으며,
AD 30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AD 2030년은 40 번째 희년이 되므로,
하늘 그림 달력으로 그 해에 희년 첫날, 예수님 십자가, 부활, 초실절을 기준점으로 삼아,
다니엘서 12장 1290일과 1335일을 역순 적용하여 계산해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 위안을 삼는다면 하늘 그림 달력으로는 아직도 2022년도이고,
고린도전서 13장 일명 사랑장에서 사랑의 첫째 정의가 오랜 참음인데,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으며,
이제 그 7년 풍년의 날도 다 채워져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지막 날은 6월 4일 일요일까지이며,
그날은 정말로 특이하게 유대력으로 무교절이 끝나고 안식일 다음날부터 계산한 참 오순절이 됩니다.
성경 말씀에 따른 초실절 ~ 오순절에 대한 내용은 앞선 글,
'마지막 숨겨진 카드 - 2030년 아빕월(1월) 예수님 초실절 기준 = 2023년 5월 29~31일'을 참조해 주시고요,
유대인들 중에서 바리새인들이 적용한다는 유대력 1월 16일을 초실절로 하여 계산한 오순절도 잘못되었고,
유대인들 중에서 사두개인들이 적용한다는 유대력 무교절 동안 안식일 뒤에 첫째 날부터 계산도 잘못되었으며,
진리의 성경 말씀에 따른다면 무교절이 끝나고 그 주 안식일이 지나서,
창조 첫째 날(일요일)부터 오순절을 계수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오순절 계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산한 2023년 유대력 오순절은 토라 달력 2023년 3월 15일인데,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6월 3일~4일 창조 첫째 날(일요일))
레위기 23장 15~16절에 그 오순절 계산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마치 유대력 오순절은 2023년은 3월 15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6월 2일 금요일은 2023년 1월 1일로부터 153일이 되는 날로 중요하며,
하늘 그림 달력으로 6월 3~4일은 2022년 마지막 날이 되기에 참으로 특별하며,
6월 4일 창조 첫째 날(일요일)은 유대력 참 오순절이 되기에 너무도 특별한 날이 됩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십자가에 죽으셨던 것도..
요한복음에서는 유대인들의 명절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어쩌면 오순절도 유대인들의 명절들 날짜에 맞추어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왜냐하면 유대인 명절 날들 중에서도 초실절은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에 따라서 지키셨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렇다면 6월 4일 창조 첫째 날(일요일) 오순절 예수님 오실 가능성은 아주 높아집니다.
하나님의 7 명절 중에서 오순절 명절은
특별히 예수님 교회의 시대에 해당하는 명절이라는 것을 공감하실 것입니다.
초실절은 예수님께서 보리 이삭 한 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셨다면,
오순절은 밀 수확의 첫 열매들의 명절이 되고,
우리 이방인들은 곡물 중에서도 밀 수확과 관련이 있으며,
그 해의 끝에 수장절(초막절)은 이스라엘 추수의 명절과 관련이 있는데,
그래서 성경에는 그 해에 3번 하나님 앞에 나타나게 하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알곡을 그분의 저장고 속으로 모으실 것이나,
왕겨를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과,
알곡의 영어 단어 'wheat'는 밀을 말하는 것이며,
타작마당은 밀 수확 때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되므로,
그 수확은 오순절 명절 때와 관련이 있다고 이해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손에 키로써,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실 것이라 성경은 말하니,
수확과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을 말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6월 4일 일요일까지도 예수님 오심의 소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늦추지 마시고요,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그 말씀들을 지키고 행하며 마지막까지 우리의 경주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6월 4일까지 특별히 하늘의 그려지는 그림은,
6월 3일에 달이 델타 전갈자리 앞을 지나가며 가리는 현상이 있고,
(전갈자리 부근은 은하수 은문이 있는 곳, 태양이 있는 황소자리 부근은 은하수 금문이 있는 곳)
6월 4일에는 수성과 천왕성이 결합을 하는데 저는 잘 모르나 이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일에는 보름달로 'strawberry - 딸기'라는 6월의 보름달이 뜨는데,
'strawberry'라는 단어를 분석해 보면 'straw'는 '짚, 밀짚'이고, 'berry'는 '액과, 낟알'의 뜻이 되니,
역시 밀 수확과 관련된 6월의 달의 의미가 되지요?
여기까지 부족한 제가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는데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꼈고,
2020년 나팔절부터 파수꾼의 입장으로 나팔을 불며 왔는데,
글을 쓰느라 자료를 여기저기 찾고 성경을 공부하다 보니,
진리를 찾으며 저에게도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잘못 안 것도 있었고,
바르게 알게 된 것도 있었으며,
그 중요한 때들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하늘에 사인들을 그려 주시는 것은
부족한 글이라도 잠자는 사람들에게 알리며 깨우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으며 그것을 침대 밑에 숨겨 둘 수 없기에..
마지막 때에는 관례적인 모임이 아니라 갈데없는 믿음의 우리가 온라인이라도 모일 수 있기에..
막연한 기다림 보다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며 예수님 오심의 가까운 날을 더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기에..
그러면 덜 지치고 힘이 날 수 있기에.. 그러한 이유들로 부족하지만 글들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글을 보고 기대하며..
아니 오시면 연약하신 지체는 낙심하고 실망하실까봐,
더 많은 자료들을 올리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글들을 읽으며 마음이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용서를 빌며,
이제 6월 4일이 지나서도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신다면,
저의 계획은 부족하고 덜 깨달아진 저의 글을 되도록 줄이고,
(물론 어떤 알려드릴 만한 게 있다면 써야겠지요)
진리의 성경 말씀을 더 바르게 나누며,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한 일꾼이 되기 위해,
진리의 영어 kjb 1611 성경 말씀 공부에 더 매진을 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와 안식처인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진짜 진짜로 하늘나라에서 모두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