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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마동 이야기방 85세 제 엄마의 사랑
김종배(미카엘) 추천 0 조회 51 12.11.27 18: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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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7 20:02

    첫댓글 울 어머님 생각에 눈에서 물 흐릅니다.
    이웃이라 회장네 어머님과도 서로 아시는 사이일 겁니다.
    연세도 비슷하실테고,
    미카엘회장은 참 복도 많으시구료.
    사랑 드리고 받을 어머님이 계시니 말일세.
    그저 주시기만 하는 어머님 사랑 참 그립소이다.
    정말 시알 납니다.

    어머니!

  • 작성자 12.11.28 10:54

    아마 아실 겁니다. 장공장(간장공장) 너머에 있는 방애공장(정미소) 골목까지도 두루두루 알고 지내셨거든요.
    방애공장 골목에는 김재호 요셉 사무국장님의 옛집이 있었지요. 골목 어귀에는 지금 신성여중 교장으로 있는
    동창 양평구(세례명은 모르겠네요)의 구멍가게도 있었고~~~

  • 12.11.27 23:26

    회장님 환갑 축하드림니다
    오늘은 가족께서 잘 차려 주셨겠죠 어머님을 비롯 하여 자녀부들과 잘지내시고
    담에 저녁 쏠께요... 성가정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렵기도하고요...

  • 작성자 12.11.28 11:05

    우리 할아버지 환갑때 찍은 사진을 꺼내 봤습니다.
    나도 어느덧 환갑이라는 나이에 접어들어 할아버지가 살아오신 세월을 되새겨 봤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많은 은총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12.11.29 18:56

    요즘 사무실 이전하느라 (앞방으로 이사했지만)
    글을 읽지 못하였는데 오늘에야 보았네요
    아들이 쓰기는 했지만
    어머니 입장과 아들이 입장에 대한 심리를 너무 잘 묘사한 아름다운글이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또한 위대한 어머니들의 사랑의 승리입니다.

    이제 인생의 육십갑인 환갑을 축하고요,
    다시 부활하여 새로운 멋진인생을 기대하겠습니다.

  • 12.12.05 11:42

    ㅎㅎ 저는 오늘이사 봤습니다. 아침에 기분이 넘 따운되어 눈에서 눈이 내렸었는데 회장님 글 보면서 따뜻한 눈을 또 내립니다. 부모님 먼저 보낸걸로는 제가 선배네요 회장님 살이계신 어머니 자주 불러드리세요 보면서요 어머니랑 시간을 같이 하는것이 바로 효도 더라구요 ㅎㅎㅎ 힘껏 불러봅니다. 어--머--니 보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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