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나염-
안료를 풀에 혼합한 날염풀을 직물 표면에 날인(捺印)
원하는 무늬와 색상을 나타낸다.
형판(型板)을 사용하여 부분적인 염색으로 패턴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많은 비용이 많이 들고 큰 단위로 해야한다.
전사나염-
전사지(轉寫紙)를 이용하는 전사날염(轉寫捺染)
나염용 잉크로 원하는 그림또는 무늬를 종이에 프린트하고 난후
원단위에 그 종이를 올려 놓고 원단에 그림 또는 무늬를 옮기는 방법
적은비용으로 견뢰도가 덜어지는 단점이 있다.
고무막 같은 이질감이 있다.
승화전사나염
원단에 접착하는 방식이 아닌 원사에 잉크를 직접 침투하는 방식으로 프린트
원하는 이미지 그대로 자유롭게 프린트가 가능하다.
비닐느낌이 없으며 원단이 통풍되어 원단이 숨을 쉰다.
나염티셔츠 판매시 크게 문제가 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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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을 표현하기에는 일반나염이 훨씬 깔끔하고 이쁘게 나오죠.
여러색(그라데이션)을 표현하기에는 전사나염이 더 괜찮습니다.
전사나염이든 어떤 나염이든 간에 세탁을 많이 하고 오래 입게되면
색이변하거나 떨어집니다.
나염에 쓰는 잉크에 종류가 많기때문에 잉크를 뭘 쓰느냐에 따라 틀리구요.
열처리 되는 잉크는 뭐 굉장히 오래입어서 떨어지긴 떨어져도 색에 변화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판매에는 별 문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좋은 옷을 원한다면 티셔츠 원단의 질을 좀 높이는게낫습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