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으로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한낮의 낮잠을 자다가
더위에 지쳐 일어나
계곡물에 동동 띄워놓은 수박 한입 베어물면
곧 그 자리가 무릉도원이겠지요
경기가 안좋아 휴가 계획 축소하신분들도
근처 계곡이나 수영장에서
모처럼의 가족나들이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수영장에서 숙식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의 금원농원이나
용인의 기찬가든(오백년 누룽지 백숙)에서 삼계탕 시키고
공짜 수영장 즐기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암튼 즐거운 휴가 되세여~~~
첫댓글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