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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 실재가 되는 법 2012. 07, 08.
오늘은 우리의 고백이 실재로 역사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그 안에 있는 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대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번영하게 만들 것이고- 네가 좋은 성공을 이루리라”(킹 제임스 역)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지켜 행하도록 지시받은 사항은-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네 길을 번영하게 만들 것이고, 좋은 성공을 이루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떤 번역본에서는, “네 삶의 모든 일에서 지혜롭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번역해 주었습니다. 이 얼마나 현장감 있는 번역입니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면- 우리의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할 수 있게 됨으로- 번영하게 되고, 좋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는 모세의 율법을 고백하고, 묵상하고 행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고백해야 합니까? 우리의 고백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 피조물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새 언약의 계시를 고백할 때, 그 고백한 내용은-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목표를 정해 주는 것이고,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 밭에 심겨지는 씨앗이 되어서, 동일한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고백이-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적지를 확정해 주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언제 도착할지도 알 수가 없는 법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함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른, 우리 인생의 바른 목적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계시에 근거한- 새 피조물의 고백기도를 권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사는 비결인 것입니다.
여기, 새로운 피조물 고백 기도 집을 날마다 큰 소리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이 곧 우리의 영이 우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고백하셔야 합니다. 그리할 때,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냐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롬10:17). 보십시오. 믿음은 눈으로 읽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읽음으로 믿음이 생겨난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난다고 말씀해 줍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함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꿔졌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정적인 태도로 사셨던 분들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졌다고 말해 줍니다. 놀라운 간증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 기도를 통해서 암이 떨어지고 당뇨병과 백내장, 녹내장이 없어진 것 등, 이런 간증은 하도 많아서 소개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 목사님의 딸은 IQ가 30이나 뛰어 올랐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백 기도 석 달 만에 자동차 판매 전국 2위를 했고, 진급하고, 승진한 간증도 참 많았습니다. 가정이 화목케 되고, 재정문제가 해결된 간증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처음부터 이 고백 기도가 수월했던 것은 아닙니다.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지루하고, 힘든 훈련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놀라운 열매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열매는 하루아침에 맺는 것이 아닙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처럼 인내가 필요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새 피조물 고백 기도 집으로 고백하다 보면, 자신의 입으로 고백한 말 중에서, 솔직히 고백하기 어색하고, 그 고백이 아직은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내용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새 피조물이다. 나는 의인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영생을 가졌다” 이 정도는 얼마든지 외칠 수 있겠지만- “나는 탁월한 영을 받았습니다. 내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정복자보다 더 나은 자입니다. 나는 가는 곳마다 복이 따라갑니다. 나는 이 땅에서 왕과 같이 살아갑니다. 왕의 말은 권위가 있음으로 나는 왕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면 그 말은 말한 대로 역사합니다.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이런 고백을 할 때는-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어색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고, 우리가 그런 사람인 것을 하나님은 믿고 계십니다. 그래서 비록, 현재의 우리 모습이 아닐지라도- 말씀이 우리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고백을 어색하게 느끼지 마시고,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고백하다보면, 인정하다보면, 그것이 믿어질 것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다>는 것이 믿어져야 그것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적인 고백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이 고백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로마서 3장 3,4절을 보시면-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오.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혹 어떤 분들은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살펴보고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나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쓸 것이 채워졌다고 믿기 어려워!”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믿음의 고백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고백이 믿어지든 안 믿어지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에 그것이 기록되어 있을지라도- 그것이 우리 삶에 저절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우리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내 것이라’는 고백이 있어야만- 그 말씀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어떤 문제나, 소원된 목표가 있다면- 먼저 우리는 거기에 해당되는 말씀을 연구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도록- 자신의 고백 기도문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가 ‘말씀의 실재’를 보시면, 성경 본문 말씀과 그 묵상을 돕는 메시지가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에 본문 내용에 입각한 고백 기도문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고백기도문을 만들어서 그것이 현실이 될 때까지- 계속 큰 소리로 외치시게 되면- 그 고백이 우리의 영에 큰 영향을 주면서- 우리의 의식이 바꿔질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엔 우리의 운명이- 우리 입술의 고백대로 될 것입니다.
더 구체적인 실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평소에 늘 어려운 일을 당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운 생각으로 시달리는 분이 있다면- 성경에서 내가 붙잡을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서 영감을 얻은 후에 고백 문구를 만들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4절을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몇 번이고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시면서- 이 말씀에서 영감을 얻었으면- 내가 선포할 수 있는 고백 문구를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고, 나는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었다.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무리 커 보여도-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크시기 때문에 나는 능히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라고- 자신의 믿음을 고백문구를 만들어서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구절로도 고백기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편 23: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저와 늘 함께 하시니, 저는 어떤 악한 것들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이 저를 위로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말로 고백 문구를 만들어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4장 14절을 보시면-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이 말씀을 근거하여 <억압을 당하는 일이 내게서 멀어질 것이다. 두려움도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내가 선포하기 쉬운 문구로 바꿔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쎄요, 저는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손해를 보고, 또 두려움도 여전히 떠나지를 않고 있네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고백이 더욱 필요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늘 두려워하기 때문에- 억압을 당하기도 하고, 손해를 보는 일도 자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식을 바꿔야 합니다. 한 번 더 큰 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억압을 당하는 일이 내게서 멀어질 것이다. 두려움도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불안한 맘이 들 때, 고백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두려움에 떨며, 학대를 받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내가 그런 고백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야고보서 3장 14절을 보면-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실과 진리는 다른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현실이 사실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으면, 사실이 거짓임을 아셔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사54:14)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겐 어떤 학대도 임할 수 없으며, 두려움도 상관이 없다고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그런 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비록, 내 눈에 아직 그렇게 보이지 않을 때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사실(현실)이 그럴지라도- 우리는 진리를 고백해야 합니다. <억압(손해)을 당하는 일이 내게서 멀어질 것이다. 두려움도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담대히 선포 하셔야 합니다. 현실이 아직 그렇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내가 바라는 믿음의 실재를 더욱 더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는 원리>입니다(롬4:17).
한 번 따라서 고백하겠습니다. <나의 의로움은 여호와께 받은 것이므로 나에게 해를 입히려는 어떤 계획도 성공하지 못한다. 나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무엇이든 성공하게 되어있다>(사54:17, 시1:3)
이런 고백이 혹, 나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 내용은 말씀을 근거한 참된 진리입니다. 현재 우리의 삶이, 이 고백과 일치되는 모습이 아닐지라도- 우리는 이 진리를 고백해야 합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이 우리 삶에서 실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은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명하신 이유는- 우리가 고백하는 내용이 역사하도록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백한 내용이 현실과 전혀 다른 내용일지라도- 그 고백이 진리로 생각될 때까지- 고백을 계속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리가 사실(현실)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 번 큰 목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들고 악한 자가 나를 향해 쏘는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킨다.> (엡6:16)
우리 손에 들어야 하는 것은 믿음의 방패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의심의 방패를 들고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막아내기만 합니다. 우리도 자칫하면 정반대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믿음의 방패를 들고,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모두 PPT보시고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해 내셨으니 율법의 저주인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는 것을 거절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의 원인이 되는 모든 세균들(바이러스)은 내 몸에 닿는 즉시 죽을지어다. 내 육체의 모든 장기들과 피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로 완벽하게 기능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장기들이 잘못 기능하는 것을 금지시키노라>
어떤 분은 “아니 어떻게 그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까?” “당신에게 그렇게 금지할 권한이 있나요?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행동하시는군요.” 예, 이것은 모두 성경구절을 근거해서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무엇이든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지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몸이 잘못 기능하는 것을 왜, 막을 수 없겠습니까?
“그럼, 이미 몸이 아프게 되었으면 어떻게 합니까?” 구애받지 말고 계속 고백하십시오.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십시오. 필요하면 약도 복용하십시오. 약을 먹을 때마다 매번 고백도 같이 하십시오. > “나는 치유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고백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나를 피해 달아납니다.> 이것은 야고보서 4장7절 말씀입니다. 혹, 마귀가 우리를 피해서 달아난다는 것을 느낄 수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가 달아난다고 했으니 그대로 된 줄로 믿으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옳음을 인정하고, 그 말씀을 계속 고백해서 마음이 새롭게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사단아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하노라”라고 고백할 때, 그 말씀이 정말로 믿어짐으로서- 할렐루야! 하시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면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몇 주나 몇 달 동안 고백을 계속하게 되면, 그것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실재를 누리는 날이 기필코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고백을 멈추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도 이런 방법으로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을 이기시고 사단을 패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만을 사용하셨습니다. 다른 말은 전혀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사용하여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의 왕국은 회복 불능의 상태로 만들어 버리신 것입니다. 다시는 예수님께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이 고백의 원리를 잘 붙잡으면- 사단은 우리에게도 대항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한 목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가난 대신에 우리에게 부요를 주셨고, 질병 대신에 우리에게 건강을 주셨으며, 죽음 대신에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고후8:9, 사53:5, 요10:10, 요5:24) 자신이 가난하거나, 병든 곳이 있으면- 이 고백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나에게는 부족함이 없다”(빌4:19, 시23:1)
허지만 우리의 현실은-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든지 상관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내가 어떤 자인가를 말씀하시는 그것을 고백하셔야 합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큰 소리로 이 고백을 계속하십시오. 속삭이시지 마시고, 큰 소리로 고백을 계속하십시오. 글을 읽는 것처럼 하지 마시고, 큰 소리로 선포하듯이 외치십시오. 무엇보다도 내 마음(영)이 듣도록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고백기도는 선포의 특징을 살려야 합니다. 곧, 내가 바라고 구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선포하십시오.
케네스 헤긴 목사님의 글을 보면, 이런 일화가 나옵니다. 어느 부인이 ‘하나님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듣고서 벌떡 일어나 이렇게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 남편이 구원받았습니다. 남편은 성령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모두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 집은 믿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부인은 자신의 가정이 믿는 가정이 된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정말로 그것에 대해 행복해 했습니다. 이 부인이 고백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옆에 있던 다른 부인이 “와, 자매님의 남편이 구원 받았군요! 난 여태 몰랐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 분이 현재 그렇다는 것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 여자 분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불렀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고백을 다른 사람이 듣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튼 몇 년 후에 그 남편과 아들들은 실제로 구원을 받았고, 성령 충만도 받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여자 분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불러서 수년 안에 열매를 거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고백의 열매는 하루아침에 거둘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계속 고백하면- 때가 차면, 틀림없이 열매를 거둔다는 것입니다.
고백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도록 하는 첫 단계입니다. 성경을 묵상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고백 문을 만들어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시키기 위해 고백하는 일을 계속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의식이 변화되면서- 우리의 삶의 현실이 평탄케 되고 형통케 되는 성공된 인생으로 바꿔질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