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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 The World of Differanc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보성과 보리밭과 그리고 유방
수양버들 추천 0 조회 178 12.06.30 21: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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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02 10:14

    첫댓글 유방이 지방 덩어리인건 얼추 맞것지만, 그게 성감대 운운 하는 역할을 한 거는 얼마 안된 거 아니까? 우리 조상들이 뭐 부끄러워할 일이 없다보니 마구 벗고 다녀도 되었잖아?, 그 때는 전혀 성감대 그런 일 하지도 않았던 거 같거든..성감대가 뭐 필요했으까이? 그냥 몸이 시키는 대로 했을 건데..아, 아니네, 몸이 시킨다고 그냥 수컷 기분대로 할 수는 없는 거같네. 암컷이 고를 테니깐 경쟁이 있었것고 알력이 있었것네..암컷도 힘은 모잘라도 가끔씩은 지가 원할 수도 있을 거고..

    아, 이거 만만찮은 거네.. 함부로 말할 거 아니네..

    아, 그래서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의 전쟁터도 되것구나.. 아, 증말 만만찮은 거 맞는 모양이다..

  • 작성자 12.07.02 10:21

    지금 읽을 책도 있고, 또 예약된 책도 많아서 땡기기는 하지만 지금 당장 선듯 살 생각은 들지 않네..누가 산다면 마지막 9장은 세세하게 읽고 환상에서 깨어나고 싶은 마음은 생긴다...누가 읽고 9장 만 좀 정리해주모 고맙것는데..

  • 작성자 12.07.02 10:24

    태백산맥 읽을 때 소화 나오는 부분 읽을 때 기분, 기억 날라나? 지금 다 잊어먹어 뭐 전혀 생각하는 거이 없는데 하여튼 소화 나오는 그 언저리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리더라는 기억은 난다. 소화 직접 보고싶은 생각은 지금도 간절하고..위에 사진 있는 거 바로 그 소화네 살던 집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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