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에게 사랑이 찾아왔읍니다.
♡조용한듯 환한 미소가 참 아름다운사람
♡내가 그대의 연인이 될수만있다면 좋겠읍니다.
♡내가 소망하는 사랑이 이루어질수만 있다면....
♡나에 속마음에 열정을
♡그대에게 표현 할수만 있다면 좋겠읍니다.
♡그대를 향한 나에 절실한 열정를
♡충실하게 그대 앞에서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대를 첨본순간 웬지 느낌이 달랐읍니다.
♡말없는 환한미소가 나를 사로잡고 말았읍니다.
♡나는 어서오시라는 인사도 없이
♡그저 그대만을 느끼고 있었읍니다.
♡그저 그대만을 감상하고 있었읍니다.
♡ 아 ~ ~~~ !!!
♡손님이 아니라 아이들이 있었군요....
♡이름이 모지... 우리 치과엔 처음이구나!!
♡흰눈처럼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에
♡나에손이 스쳐볼수만 있다면....
♡깨끗하신 그대에 조용한 숨결을
♡아주 잠깐만이라도 느껴볼수만 있다면....
♡애써, 작은그대들을 치료실로 안내한뒤
♡사알짝 그대를 훔쳐보았읍니다.
♡설마... 천상에서 오신 나의 왕자가.???
♡작은 창밖으로 시선을둔 그대...
♡ 아 ~ ~~~ !!!
♡남자도 저토록 아름다운 모습이 있구나!!
♡천상에서 내려오신 왕자가 틀림 없구나!!
♡나는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그대의 얼굴에 비치어 부서지는
♡여린 햇살을 한없이 부러워 했읍니다.
♡내가 그대를 비추어 부서지는
♡고운 햇살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만이 아름다움에게 비춰지는
♡아름다운 햇살이고 싶었읍니다.
♡아이들 치아가 많이 상했더군요....
♡앞으로 보름동안은 오셔야해요....
♡내가 그대를 바라본다는게
♡나에겐 행복이라는걸 난 이미
♡본능처럼 알고 있었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안개빛 아름다운모습에..
♡잠시 나를 포개어서라도
♡그대의 아름다움을 닮고 싶었읍니다.
♡나를 아름다운 그대에게 포개기만 해도
♡그 아름다움이 닮아질것만 같았읍니다.
♡중간내용이 모두 지워지고 없네요... ㅜㅜ
♡그대에게 향하는 곱게접은 이 마음을
♡다음넷처럼 비정하지는 말아 주세요.
♡우연히라도 다시한번 꼭 스치고싶은
♡여인에 속살보다 아름다운 그대이기에.....
♡나는지금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나봅니다.
♡내가 환상을 기억하고 있는것이 아니기를...
♡꿈을꾸고 있지나 염려하지 않기를...
♡바보처럼 눈물흘리지나 않기를...
♡하나님께 몰래 기도드려 봅니다........
♡========= daumofqueen-파랑새 ======
카페 게시글
詩 그리고 人生 (시 수필)
♡조용한듯 환한 미소가 참 아름다운사람....
파랑새
추천 0
조회 159
01.07.12 16:52
댓글 0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