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12/26)

[홍두깨]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다우 운송부분은 1917년 이후 비침체기간 중 최악의 해를 기록-zero hedge

           러시아, 11월에 70만 온스 금을 추가-SilverDocto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Michael Pento, 폭등하는 인플레이션, 주식 시장 공포와 세계 혼란으로 가는 길

           2) 2016년은 잇따른 재난이 있게 된다- Egon Von Greyerz

           3) 금리 인상 주식 붕괴는 이미 불타는 세계 금융에 휘발유를 끼얹는 것 -Michael Snyder

           4) 미국에서 홍콩으로 금의 유출은 계속, 수출이 생산을 초과-srsroccoreport

           5) Peter Schiff: 금은 여전히 5,000달러로, 미국은 침체로 향하고 있다

           6) 다음 금융 용융은 전쟁 탓-Gregory Mannarino

1. 주간 금 시세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다우 운송부분은 1917년 이후 비침체기간 중 최악의 해를 기록

2015년 12월 21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12-21/trannies-suffer-worst-non-recession-year-1917

다우 운송 부분 지수는 올해 지금까지 거의 19% 하락하였다. 짐 바안코가 설명하듯 2015년은 이들 경제적으로 민감한 주식들에게 1917년 이후 비침체 기간 중 최악의 해로 되고 있다.

러시아, 11월에 70만 온스 금을 추가

2015년 12월 22일, SilverDoctors

http://www.silverdoctors.com/russia-adds-another-700000-oz-of-gold-to-reserves-in-november/

올해 현재까지 러시아 중앙 은행은 6백만 온스(186.62톤)의 금을 추가하였다.

러시아는 2014년 10월 이후 COMEX의 금고에 있는 금(등록 금과 적격 금) 7,780,000온스보다 더 많은 7,800,000온스의 금을 추가했다.

(차트; 러시아 금 보유량)

오늘 러시아 중앙 은행은 2015년 11월 공식 금 보유량과 다른 보유 외화 자산을 발표하였다. 그 보고서는 러시아 보유 금이 2015년 10월에서 70만 온스가 늘어난 4천 480만 온스임을 가리켰다.

2009년 이후 러시아는 동일 기간 동안 690톤을 추가한 중국보다 더 많은 785톤의 금을 추가하였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Michael Pento, 폭등하는 인플레이션, 주식 시장 공포와 세계 혼란으로 가는 길

(The Road To Skyrocketing Inflation, Stock Market Panic And Global Chaos)

2015년 12월 19일, KWN

 세계 상위 경제 전문가들 중 한 사람인 Michael Pento는 다가오는 대대적 인플레이션, 주식 시장 공포와 세계 혼란에 대한 경고의 길을 KWN에 보내왔다.

펜토 포트폴리오 전략의 마이클 펜토

중앙 은행 성공을 조심

투자자들이 곧 직면하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중앙 은행들이 일단 그들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럽 중앙 은행(ECB)이 결국 그 인플레이션 목표 2%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인, 정부 부채의 현금화, 주식 가격들을 상승시키고 공공 부채의 차입 비용을 0% 이하로 유지시키는 것을 몇 년 한 것을 가정해보자. 일단 돈 공급의 성장이 강하고 유지 가능한 때에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

ECB총재인 마리오 드라기가 인플레이션을 꼭 2%로 만들어 그 수준으로 고정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ECB가 채권 매입 속도를 줄여서 금리를 상승할 때까지 2%를 지난 계속 상승할 것이다. 그래서 인플레인션이 2% 위로 오르고 중앙 은행들은 어쩔 수 없이 부채 매입 속도를 줄이며 결국 일어나는 압도적인 매도에 시장을 대비시키게 되는 그런 환경을 우리는 맞이할 것이다.

역사상 가장 격렬한 금리 상승!

여기에 문제가 있다: 2.1조 달러 혹은 유럽 국가 부채들인 6.3조 달러의 3분의 1은 마이너스 금리이다. ECB의 2% 목표를 지나서 대대적인 중앙 은행의 국채 입찰의 제거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낼 능력은 역사상 가장 격렬한 금리 상승을 일으킬 것이다.

탈출구가 없는 것인 중앙 은행의 도를 지나친 행동 때문에 실상 자산 거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겨우 0.3%이며 2% 인플레이션 율이 썩 잘 나가지 않은 일본에서 그 학살은 심하다. 일본 은행은 결국 통화와 인플레이션 위기를 일으키지 않고선 현재의 통화 가치 하락 속도로는 엔 가치를 계속 망가뜨릴 수 없다.

그래서 일본 은행이 통화 가치를 부추기기 위해 385조 엔(GDP의 75%)의 대자대조표를 해소하려는 시도에서 오는 엄청난 매도 주문에 일본 투자자들은 곧 파열하는 채권과 주식 가격들을 다루어야 할 것이다. 채권과 주식 가격들에 대한 일본 은행의 뒷받침의 피할 수 없는 종식은 일본에서 유례없는 경제 위기를 일으킬 것이다.

폭등하는 인플레이션, 주식 시장 공포와 세계 혼란으로 가는 길

경제 법칙은 유례없는 거대한 돈 인쇄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이런 인쇄된 돈은 중앙 은행들과 더불어 조용이 앉아 있었다. 하지만 국가 부채의 커지는 수준은 이런 돈의 커지는 규모가 지불 능력의 환상을 손상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국가 부채를 사는 일에 쓰여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인플레이션은 항상 있어왔으며 항상 있게 될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인플레인션을 일으키는 중앙 은행의 성공은 경제 환경이 격렬하게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주기 사이로 움직이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을 정도로 주식 시장의 혼란의 시기를 일으킬 것이다.

이는 2008-2009년 대침체의 시기 동안 일어난 것이고 더욱 커진 세기로 다시 일어날 운명이다. 투자자들에 대한 도전은 이런 변화들을 모형으로 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이런 유례없는 시장의 변동성의 시기 동안 번영할 수 있는 능력이 될 것이다.

2) 2016년은 잇따른 재난이 있게 된다- Egon Von Greyerz

(2016 Will Be One Disaster After Another-Egon von Greyerz)

2015년 12월 20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2016-will-be-one-disaster-after-another-egon-von-greyerz/

금융 전문가인 Egon von Greyerz는 말하기를 최근 연준의 금리 인상은 금융시장들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Greyerz는 예상한다, "우리는 재난에 이은 재난들을 보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하는데 처음엔 쓰레기 등급 채권 시장에서 그리고 신흥 시장들에서 그 후에 서브프라임 시장들에서 있을 것이다. 서브 프라임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은 내가 또 다른 대대적 문제 영역으로 보고 있는 곳이다. 하나씩 와해될 것이다. 2008년 이후 세계는 거의 무너졌고 우리는 50% 혹은 70조 달러의 신용을 늘렸으며 세계 경제는 여전히 살아남으려고 애쓰고 있다. 신뢰에서의 진정한 변화는 시장들이 몰락할 때 올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일들은 급속히 무너질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유럽의 고위 은행가였으며 거의 20년간 주식 시장 전문가였던 Von Greyerz는 지적한다, "세계 교역은 극심하게 무너지고 있다. 연준은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 이는 세계 시장이다. 미국은 고립된 곳이 아니다. 안타까운 생각은 연준이 막대한 거품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래 전에 금리를 올렸어야 했다. 시장이 갈 길을 가도록 놔두지 않으면서 우리는 미국에서 역사상 최대의 거품을 보고 있다. 그들이 금리를 7년간 0%로 유지시키지 않았으면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연준에 의해 취해진 체면 유지 조치 외에 금리 인상을 지금 시점에서 정당화할 그 어떤 것도 없다. 그들은 시장에 이것을 말하였고 다른 것을 감히 하지 못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번 0.25% 금리 인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무너질 것이다. 모든 지표들은 우리가 2016년으로 가면서 충격을 받을 것임을 가리키고 있고 그들이 내다보고 있는 인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더 높다."

통화들에 대하여 von Greyerz는 말한다, "세계적 통화들은 계속 무너져 내릴 것이고 달러는 고평가 되어 있으며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그것은 사람들이 채권을 팔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채권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거품임을 우리는 안다."

Von Greyerz는 말을 이어간다, "미결제 부채의 양은 결코 갚아질 수 없기 때문에 은행 시스템은 현재의 형태로 살아남을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내부 구제 금융으로 시작할 것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슬프게도 예금자들의 돈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은행 대대적 예금 인출을 막기 위해서 그들은 사람들이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막고 있다.이는 내년이나 이후에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게 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재난의 시기는 언제인가? Von Greyerz는 자신은 모른다고 인정하지만 주장한다, "우린 미국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세계적 수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일단 이것이 일어나면 그것은 급속하게 일어날 것이다. 그 전환점이 언제일까? 그 전환점은 신용 시장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주식 시장에도 있을 것이며 총체적 신뢰 상실이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이것들이 이미 일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에 나는 기쁘긴 하나 나는 너무 앞서 왔지만 나는 위험을 보고 있다. 나로선 여러분이 불 나기 전에 화재 보험을 들어야 하고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화재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3) 금리 인상 주식 붕괴는 이미 불타는 세계 금융에 휘발유를 끼얹는 것

(The Rate Hike Stock Market Crash Has Thrown Gasoline Onto An Already Raging Global Financial Inferno)

2015년 12월 20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rate-hike-stock-market-crash-has-thrown-gasoline-onto-an-already-raging-global-financial-inferno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의 주식 시장 붕괴가 하루에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미국 역사상 7번째 하루만의 최대 붕괴가 될 것이다. 금요일 다우  존스 지수는 목요일 253포인트 하락에 이어 367포인트 하락하였다. 이틀 사이의 전체 하락은 620포인트로 미국 역사상 7번째 하락에 해당된다. 여러분이 기억을 한다면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경우 내가 일어날 것으로 경고한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수요일 금리 인상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처음엔 주식이 급등하였다. 이는 결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었으며 주식 시장이 그렇게 비이성적으로 움직인 것에 대하여 나는 개인적으로 놀랐었다. 그러나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에 시장은 우리가 생각했던 바대로 움직인 것을 우리는 보았다. 글루스킨 쉐프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데이빗 로젠버그는 수요일 일시적 상승을 "엄청난 속임수"라고 불렀으며 월가의 전체 분석가들은 대단히 도전적인 것이 될 수 있는 다음 주를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은 엄청난 실수를 하였다. 세계 금융 위기가 이미 시작되었을 때 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이는 진정 자살 행위와 같다. 일부러 세계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한다면 하게 될 그런 일인 것이다.

분명 연준의 전문가들은 무엇이 오고 있는 것인지를 볼 수 있다. 쓰레기 등급 채권들은 2009\8년에 그랬던 것처럼 이미 붕괴되고 있다. 석유 가격은 2008년에 그랬던 것처럼 이미 붕괴되었다. 원자재 가격들은 2008년에 그랬던 것처럼 이미 붕괴되었다. 주여 세계 주식 시장들의 절반 이상은 올해 지금까지 최소 10% 이상 하락하였다.

그런 환경 하에선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완전히 정신 나간 짓이 될 것이다.

연준은 이미 불타고 있는 세계 금융 불길에 연료를 부었고 일은 급속히 통제 불능이 될 수 있다.

이번 주에 관한 한 우리는 "현금화 철"에 들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말이 끝나기 전에 빈약한 실적의 헷지 펀드에서 그들 돈을 인출할 것이고 CNBC에서 지적한 것처럼 더 많은 헷지 펀드들은 이미 지난 금융 위기 이후의 그 어느 때보다 더 실패하였다. 

...

도미노들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써드 애브뉴 매니지먼트, 스톤 라이온 캐피탈 파트너즈와 루시더스 캐피탈 파트너즈 붕괴에 의한 펀드 인출 사태를 보았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혼란 중에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부인이란 필연적인 심리이다.

2016년으로 가면서 이 위기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창설자인 Egon von Greyerz는 자신하기를 우리는 곧 재난에 이는 재난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Greyerz는 예상한다, "우리는 재난에 이은 재난들을 보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하는데 처음엔 쓰레기 등급 채권 시장에서 그리고 신흥 시장들에서 그 후에 서브프라임 시장들에서 있을 것이다. 서브 프라임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은 내가 또 다른 대대적 문제 영역으로 보고 있는 곳이다. 하나씩 와해될 것이다. 2008년 이후 세계는 거의 무너졌고 우리는 50% 혹은 70조 달러의 신용을 늘렸으며 세계 경제는 여전히 살아남으려고 애쓰고 있다. 신뢰에서의 진정한 변화는 시장들이 몰락할 때 올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일들은 급속히 무너질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는 맞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한 금융 기관이 무너질 때 다른 수십 곳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본 파산들은 이미 멈추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 두려움과 공포의 물결을 이미 확신시키고 있다. 다음은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기사이고 내 생각에 그것은 다음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좋은 설명이라고 본다.

•써드 애브뉴와 루시더스 같은 펀드들이 문닫으면서 그들 포트폴리오를 청산한다.

•문 닫는 것과 이들 펀드들에서 자신들의 돈을 빼내지 못할 수 있다는 위험에 놀란 투자자들이 그들이 할 수 있을 때 출구로 달린다.

•그것은 더욱 더 큰 매도 압력을 일으킨다.

•위험을 줄이려고 하면서 팔기 가장 쉬운 자산들을 펀드는 팔고 그것은 시장의 위험한 부분에서부터 시장의 고품질 부분에 이르기까지 매도 압력을 부른다.

•이들은 거기서부터 진행된다.

다음 금융 위기가 도달하기를 기다려왔다면 이미 우리들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멈출 수 없다.

오직 의문은 얼마나 그것이 악화될까 하는 것뿐이다.

최종 분석에서 나는 "세계에 대한 급진적 이득: 자동화, 기술과 모든 이를 위한 일자리 창출"의 저자인 Charles Hugh Smith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그는 연준의 웃기는 통화 정책이 이번 새로운 위기의 무대를 설정하는데 주된 역할을 하였다고 믿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이번 거대한 금융 죽음의 별이 파열 직전에 있다고 믿는다.

...

우린 이미 수 조 달러의 자산들이 세계 곳곳에서 날아가버린 것을 보았다.

에너지 기업들은 무너지고 있으며 거대 헷지 펀드들은 파산 중에 있으며 7위 경제국(브라질)은 명백한 불황으로 추락하였다.

2015년 하반기의 금융 재난을 경고한 모든 이들은 옳았음이 입증되었지만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제 연준은 불에 휘발유를 끼얹었고 우리 문제들은 2016년으로 가면서 더욱 가속될 뿐이다.

내년으로 가면서 우린 최선을 바라지만 최악도 준비하여야 한다.

4) 미국에서 홍콩으로 금의 유출은 계속, 수출이 생산을 초과

2015년 12월 22일, srsroccoreport

https://srsroccoreport.com/the-drain-continues-u-s-gold-exports-to-hong-kong-exceed-mine-supply/

연준이 높은 레버리지의 부채 기반 금융 산업을 계속 떠받치고 있는 한편에 아시아로 향하는 미국의 금 유출은 대단히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USGS의 조사에 따르면 홍콩은 9월 미국 전체 금괴 수출의 56%를 받았다.

사실상 홍콩으로 미국의 금괴 운송은 9월 전체 국내 생산량을 크게 초과하였다.

(홍콩으로 미국 금 수출과 국내 생산량 비교 2015년 9월)

보는 것처럼 미국은 홍콩으로 19.3톤을 수출하였고 반면에 국내 총 생산량은 18.7톤이었다. 미국 금 수출의 다른 행선지들은:

스위스= 11.4 톤

영국= 6.9 톤

인도 = 5.7 톤

U.A.E = 1 톤

미국 금 유출의 전부가 금괴 형태는 아니고 일부는 도레Dore) 금괴들이다. 도레 금괴는 금광에서 추가 제련이 필요한 중간 금괴들이다.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5.6톤의 도레 금괴를 받았고 스위스는 4.3톤을 수입하였으며 U.A.E,는 거의 1톤을 수입했다.

이는 미국이 국내 생산 혹은 수입보다 더 많은 금을 계속 수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미국은 155톤의 금 생산과 201톤의 금 수입보다 많은 380톤을 수출하면서 24톤의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의 금 수출과 수입-채광 공급)

미국만 수출이 생산을 초과하는 것이 아니고 호주도 마찬가지이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호주에서 214톤의 금 생산 중에서 전체의 64%에 해당되는 136톤을 중국(과 홍콩)은 받았다. 호주의 금 수출의 대상국은 다음과 같다:

호주의 금 수출 (2015년 1월-9월):

중국= 136톤

싱가포르= 34.7톤

인도 = 15.4톤

태국 = 12.2 톤

영국= 6.4 톤

이 기간 동안 호주의 전체 금 생산량은 205.2톤이었다. 호주가 금을 수입한다고 해도 서구는 그 생산량의 100% 이상을 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는 또 다른 예이다.

왜 이것이 흥미로운가? 세계 금 생산 상위 4개국들 중 두 나라가 그들 금 생산량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 생산 세계 상위 4개국들을 보자(wikipedia):

세계 금 생산 상위 4개국들 2014:

중국= 450 톤

호주 = 270 톤

러시아 = 245 톤

미국= 211 톤

중국 생산량 전부는 중국에 머문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러시아의 금 대부분도 그렇다. 하지만 호주와 미국은 그들 국내 생산량 대부분을 수출한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은 쓸모없는 불환 화폐들을 금으로 계속 바꾸고 있으며 서구 제조업체들은 더 많은 종이 파생과 부채를 거래한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는 서구로선 지속 유지될 수 있는 금융 혹은 경제 모델이 아니다. 귀금속 투자자들이 낮은 종이 금과 은 가격에 좌절하고 있는 반면에 희망이 빛이 보인다. 나는 이를 Crush The Street와 대담에서 설명하였다. 다음 영상을 보기 바란다.

5) Peter Schiff: 금은 여전히 5,000달러로, 미국은 침체로 향하고 있다

(Gold is still reaching $5,000, U.S. heading into a recession)

2015년 12월 21일, economic collapse news

http://economiccollapsenews.com/2015/12/21/peter-schiff-gold-is-still-reaching-5000-u-s-heading-into-a-recession/

연준은 9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다. 겨우 25bp였다. 미국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고 일부는 말하며 다른 쪽에선 침체의 벼랑에 있다고 말하면서 금리 인상 후 많은 반응들이 있었다. 

CNBC와의 대담에서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CEO인 피터 쉬프는 말하기를 자신은 후자에 속한다고 했고 금은 여전히 온스당 5,000달러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요일 쉬프는 설명하기를 금의 하락 쪽은 대단히 적고 지금 미국 경제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이미 가격들에 형성되었다"고 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연준의장 엘렌의 말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급속히 침체로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는 연준으로 하여금 그 금리 인상을 철회하게 할 것이고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금을 안전 자산이 되게 돕는다.

"그들은 신뢰하지 않는 경제에서 신뢰를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냥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25bp 올렸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쉬프는 말하였다. "보통 경제가 나아지고 있고 경제에서 많은 탄력이 있으며 많은 늘어나는 수요가 있을 때 연준은 금리를 올리는데 이번 회복은 이미 끝났다."

쉬프는 11월의 눈부시지 못한 제조업 숫자들을 언급하였고 자신은 그것이 미국 경제가 감속하기 시작한 신호라고 믿는다 하였다.

"그들은 내년에 급속히 경로를 뒤집어야 할 것이다"고 쉬프는 단언한다. "그들은 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리게 될 것이고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규모의 QE4를 할 것이다."

6) 다음 금융 용융은 전쟁 탓-Gregory Mannarino

(Next Financial Meltdown Blamed on War-Gregory Mannarino)

2015년 12월 23일, USAWatchdog

http://usawatchdog.com/next-financial-meltdown-blamed-on-war-gregory-mannarino/

거래인이자 분석가인 Gregory Mannarino는 말하기를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는 하락이고 자신은 가라앉는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더 많은 중앙 은행의 개입을 예상한다고 한다. 만나리노는 주장한다, "의심할 것도 없이 그들은 이것을 계속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개입을 하려고 계속 시도할 것이다. 내 견해로는 이 모든 것의 주요 목표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용융하면서 우리에게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전쟁 탓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희생양을 찾을 것이다. 그것은 너무 왜곡되었고 비틀려서 어느 시점에는 공정한 시장 가치로 수정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것을 계속 왜곡하고 비틀며 조작하고 자료를 꾸며낼 수 있지만 어느 시점에 그들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모두들 대가를 치러야 하며 그것은 끔찍한 때가 될 것이다."

주식에 대한 단기 관점에 관한 한 만나리노는 말한다, "내게 이는 단기적으로 대단히 강세로 보인다. 이 시장이 곧장 상승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만나리노는 또한 덧붙인다, "주식 시장은 다우가 5월의 고점을 재시험할 것이다.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 기이한 일을 취하게 될 것이다. 고점에 우연히 다다를 수 있고 다시 그 시점에서 굴러 넘어질 것이다. 이 시장은 과다 보유되었으며 고평가 되었다."

달러에 대하여 만나리노는 약세를 예상한다고 말한다. 만나리노는 설명한다, "주식과 원자재들에 대하여 강세가 되는 달러 하락을 우리는 볼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나는 원자재들과 석유에 대하여 이제 강세로 본다. 이제 단기적으로 더 높이 오를 것으로 나는 믿는다." 만나리노는 또한 덧붙인다, "많은 중동 국가들에겐 석유는 통화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가? 가격을 높이기 위해 그들은 무엇인가를 할 것이다. 이는 전쟁의 확대라고 나는 믿는다. 그들은 석유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내려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금에 대하여 만나리노는 강세론이라고 설명한다. "달러에 대한 일부 압력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이는 금을 더 높이 오르게 할 것이다. 실질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우리는 조작을 이용하여야 하고 그것은 분명 지금이다. 어느 것도 실질적인 것은 없다. 다르게 말할 방법을 나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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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허무해]

감사합니다

[들꽃]

감사합니다

[골드정]

감사합니다^~^

[빈의자]

선생님~~~감사 합니다~~

[텐텐]

감사합니다.

[비라 (^(00)^)]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0^

[토스카수동]

올 2015년 마지막 주말 글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fefe]

항상 감사합니다

[빵돌이]

감사합니다

[담화]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올 마지막 토요일 귀한 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정보 나눠주시고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는 눈을 키워주시고
회원님 모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함께 해주세요

[팔랑도리]

올 한해에도 깨어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년 한해동안에도 무탈할 수있도록 이정표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년말 잘 보내시옵고 새해에 또다시 인사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청사과]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잘 풀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너벨리]

감사합니다~!연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언제나]

선생님!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다가 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지의 늪에서 저희들을 건져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6 년도 좋은일 많은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춘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많이받으세요~~~

[골드엔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추정리]

감사합니다~~^^

[chadol]

선생님의 글을 열심히 읽고있읍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hope339]

감사합니다.

[마음은]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게살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고라]

홍두깨님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토요일 글이네요~
항상 변함없는 한결같으심에 항상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888]

홍선생님^^올해
한해도^^ 52주 한주도
안 쉬시고 글 올려
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
♥♥♥♥♥♥♥♥♥♥♥
♥♥♥♥♥♥♥♥

[가거든]

올 한해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의이름]

항상감사드립니다 ~^^

[오리공주]

감사드립니다.

[sirius]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