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날씨:맑음
산행지: 관악산
산행코스: 사당역 6번출구->아파트입구 등산로->거북바위->헬리포트->능선삼거리->
목탁바위->마당바위->헬리포트->관악사지 터->연주암->연주샘->KBS
케이블카기점->과천향교->과천정부청사역 11번출구->귀가
산행자: 유대하, 강영만, 정치영, 이보희, 김민정, 윤남수대장(6명)
한달에 1번씩 하는 산행인데도 많은 친구들이 산행하기가 어려운데
오늘은 특별히 홍일점(민정)도 참석하여 재미있는 산행을 하였다.
가을이라해도 아직은 더위를 느끼는 날씨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여 어렵다며 민정친구가 천천히 가잔다.
거기에 보조를 맞춰 우리 일행은 쉬엄쉬엄 즐거운 산행을 했다.
정상부근에는 가을의 전령인 단풍이 오려고 약간 나뭇잎 색깔이 변해가고 있었다.
필자가 국기봉을 배경으로 한 컷...
필자가 국기봉을 배경으로 이보희친구와 포즈를 취했다.
산우님께 부탁하여 전원이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 홍일점이 민정친구다.(곰산악회 살림을 맡고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민정친구가 직접 농사지었다는 유기농 사과를 먹으며...
능선 전망대에서 친구들과...
뒤편 저멀리 연주대가 보인다.
기념으로 전망대에서 전원이 한 컷 찍고...
그늘이 없는 관악산행은 이렇게 뙤약볕에서 산행을 해야한다.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관악산의 모습들...
관악산 연주암의 응진전(연주대)의 모습이다.
관악산 기상 관측탑...
오늘 산행의 홍일점 민정친구가 연주대 석탑 앞에서 소원을 빌며...
연주암에 여러번 와 보았지만 새로이 세운 석탑에는 처음으로 온 기념으로 필자도 한 컷...
관악산 연주대의 정상 모습...
연주대 석탑의 주변엔 12지간을 상징하는 석물을 조각하여 설치했다. 석탑의 위용이다.
연주암 千手觀音殿의 전경...
연주암 천수관음전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얼음과자를 먹고 있다.
윤남수대장이 올린 사진을 재 편집하여 올린 것입니다.
오늘도 안산 즐산을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2015년 9월 21일 수원에서 강영만 올림.
첫댓글 가을 산행의거움을 만끽함과 죽마고우들과 건강산행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