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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남대천 발원지를 찾아서(무주 반딧불이 고을)
배병만 추천 0 조회 656 19.03.26 20: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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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7 01:18

    첫댓글 모처럼 맑은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 지네요~~!
    갈대가 개천에 많이 서식해서 더러운 물을 걸러주는것 같습니다...
    경고 현수막이 마음에 드네요,,, 초점산엘 언제 가보나... 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3.27 20:18

    요즘은 지방마다 강을 정비 한다고 갈대와 수양버들 나무를 모두 베어 내더군요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뒤에 다시 가봐야 알듯 합니다.
    정맥길 힘내시고 언제나 건강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19.03.27 09:39

    방장님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쩌면 저리 막힘 없이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게 써 내려 가실까?
    감탄하면서 봅니다.다슬기는 잡아 먹는게 아니고 사먹는거로 알고 있겠습니다.
    4월에 뵈어요.

  • 작성자 19.03.27 09:40

    사서 드시나 잡아서 드시나...
    저도 집 냉동실에 다슬기. 많이 있습니다

  • 19.03.27 11:32

    매주 강줄기 찾는 형님이나
    매주 설악들어가는 나나..ㅎ
    이번강줄기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내일이나 한번 막걸리 마시러 가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강줄기 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27 20:19

    올해 계획대로 끝날지 모르겠지만
    매주마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절반을 진행 했으니 잘 되겠죠

  • 19.03.27 12:55

    나에게 초점산의 기억은 졸라 힘듬 뿐인데...
    멋진 풍경과 깨끗한 물의 발원지 라는 소개에
    두번 읽어보는 강행기 입니다.
    다슬기가 살아있는 강..
    방장님 이제 싸우지 마세요.~~

  • 작성자 19.03.27 20:21

    싸울때는 싸우고 진행 해야죠^^
    다슬기는 잡으면 안되구요
    어느것 하나라도 내것이 아니기에 그저 보는것만으로 만족 합니다.
    호남길도 이제 끝이 보일듯 합니다. 힘내서 진행 하십시요

  • 19.03.27 14:10

    바람따라 흘러가는 저 방장님을 누가 말리랴~``기본이 일백키로네여..ㅎㅎ...무쇠다리.,무쇠팔,,무쇠허리.....어느산 산녀님이 유혹하여 고만 돌아다녔으면 ..ㅎㅎ.잘 지내시져..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3.27 20:22

    힘듭니다. 진짜 힘들어요
    그렇다고 집에 있을 수 없으니 가긴 가야겠죠
    얼굴 본지 오래된것 같은데....훗날 한번 봅시다.

  • 19.03.28 14:29

    언젠가 덕유종주 할 적에 육십령에서 오르다가 랜턴을 껐더니 '반딧불이'가 많이 보이더군요.
    아마 그 길을 함께 했던 회원들 중에 반딧불이 본 사람은 몇 안되었을겁니다.
    밤중에 불을 끄면 보이는데 그럴 정도로 여유있는 산행을 하지 않으니.....

    덕유자락의 물이라 그런가 비교적 깨끗한 길이군요.
    자연은 지켜주고 물려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가 되는 것이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4.01 08:16

    지난날 달천강을 하면서 충북 괴산 흑석천을 지나며 수십마리의 반딧불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남대천에도 반딧불이가 산다고 여름밤이면 관광버스로 와서 구경한다고 하더군요
    대장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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