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23일 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한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삭발탄원기자회견 용산국방부청사)
2011년 12월8일날 조선일보에서 국가안보와 관련된 참으로 중요한 사설한편은 남침땅굴
진실을 외치고 있는 필자에게 현실로 다가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 내용일부를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안보를 걱정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좀 더 각성할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 <<< 2011년 12월8일 조선일보 사설제목 : 중부전선이 이렇게 뚫리다니 국민은 불안하다.>>>합참은 지난 5일 특전사 장병 24명에게 '북한군 특수부대' 역할을 맡겨 사전 통보 없이 중부전선 전방부대에 기습침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가상(假想) 북한군' 역할을 맡은 팀은 5일 밤 어둠 속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특전사령부를 출발해 강원 철원· 춘천과 경기북부지역 전방부대 부근에 도착한 6일 오전 1시 15분 쯤 몇몇 부대를 급습해 탄약고 등에 '폭파'라고 쓴 종이를 붙이고 사라졌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적의 공격을 받아 탄약고 등이 폭파됐다는 뜻이다. 적의 선제 기습을 당한 군은 가장 높은 단계의 방어대비 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공수부대와 헬기를 동원해 대항군 추격에 나서 35시간 만인 7일 낮 12시 10분쯤 '20명을
생포하고 4명을 사살해 상황을 종료했다'고 합참은 밝혔다. 군이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피격 이후 북한의 기습공격에 대비하는 훈련을 해왔는데도 전방이 '가상적(假想敵)'에게 무참히 유린된 것이다.
'2010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특수전 부대인 경보병사단을 전방 군단에 편성하고 전방 사단에 경보병 연대를 추가 편성해 특수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의 특수부대 병력은 전체 119 만명 중 17%인 20만명으로 세계최대 규모다. 올 들어 북한군은 서해 북방한계선에 가까운 해군기지에서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해상 침투훈련을 했고, 잠수함정·반잠수정 침투 훈련도 올 들어 8월 까지 72차례에 달했다. 우리 군도 북한의 교란책동은 특수전 부대를 후방지역에 침투시켜 주요 목표 타격·요인 암살 작전을 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북한 특수부대가 발전소·공항·고속철 같은 시설을 파괴해 사회혼란을 노릴 위험도 있다. 지난 5월 예고 없이 진행한 국가 주요시설 통합방위태세 점검 때는 경북 울진 원자력발전소가 1시간도 안 돼 적군 역할을 맡은 특전사 요원들에게 점령당했다. 일본 대지진 때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서 봤듯이 원자력발전소가 폭파되면 상상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우리 군은 '있을 수 있는 최악 상황'까지 상정해 대비해야 한다. 우리 군의 대응능력이 24명의 가상적군이 전방 군부대를 맘껏 헤집고 다니는 것을 35시간이 지나서야 제압하는 정도라면 20만명의 북한 특수부대를 어떻게 당해낼 수 있을지 국민이 염려하는 게 당연하다.
초기에 적의 기습침투 대응에 실패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약에 북한군 특수부대원 20만명이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땅굴로써 대한민국 전후방으로 침투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해야 할때 입니다.
필자는 2002년11월28일날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지역주민이자,지역에서 목회하는 목사의 신분으로 지켜보다가 남침땅굴 발견자이신 기무사령부 수사관 출신이였던 고정지용씨가 화성남침땅굴현장에서 의문사로 순직한 이후 2003년3월1일부터 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이 되어 작업을 강행해서 많은 북한산 증황물들을 땅굴현장에서 찾아내었던 산증인중에 한사람입니다. 필자가 목사가 아니였다면 아마도 10여년이란 세월까지 오지 못한채 중간에 포기를 했을것입니다, 목사의 양심상 진실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 진실이 김진철목사에게 주어진 땅굴목회라고 생각하면서 오늘 이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생활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동일하게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김정일공산정권에서 망명한 최고의 고위인사였던 황장엽선생님을 새문안교회에서
2004년 6월14일날 만날뵐수가 있었던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때 황장엽선생님께서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주신 말씀중에 한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아군군복을 입고 아군총을 가지고 전후방기습침투를 해서 대한민국 공권력을 장악하고 미군과 한국군과 외국인들을 인질로 잡고 인질전술전략을 펼칠수 있는 최고의 게릴라전술 도구가 남침땅굴입니다, 그래서, 일반시민들께서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제작한 남침땅굴 동영상
귀순자들을 통하여 확인을 했고, 심지어는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관련해서 최고의 정보기관이라고 하는 국정원직원들중에서는 2009년 국정원해외첩보팀장 김영환씨와 2003년도 노무현정권때 미국에 망명을 간 김기삼씨를 통하여 확인을 했습니다. 몇개월전에 김기삼씨가 미국에서 필자에게 격려의 전화를 주었습니다. 그럼,북한에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귀순자나 탈북자들의 증언들을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북한에 있을때 남침땅굴을 통하여 직접 훈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남침땅굴을 통하여 침투 할때는 지역할당제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침투할 지역에 대해 사전 지도와 함께 모형을 그려놓고 아군복장을
하고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 특수 부대에서 가장 악명높은 폭풍군단 복무시절 황해북도 곡산군 사현리에서 남한 경기도 방면으로 남침 땅굴 작업을 했다고 증언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때가 2001년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굴착된 땅굴이 약45~50Km 였으니 10년이 지난 지금은 수도권 중심부이상으로 도달했을 것이라고 증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필자와 간혹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 북한외교관 출신 김태산씨를 필자가 2006년부터 남침땅굴안보강연을 하고 있는 서울종묘공원에 초청을 해서 2011년4월29일날 김정일공산정권의 남침땅굴 폭로 내용을 보면 서울과 수도권을 1시간이면 점령 당할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과 남침땅굴이 연계가 되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수도권 지하철이 북쪽으로 의정부와 동두천까지 되어 있고 서쪽으로 인천과 남쪽으로 수원과 천안까지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은 이미 중요한 역마다 약600개 이상의 예상침 투로를 만들어놓았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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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김태산씨가덧붙인 말씀이 있습니다. 지난해 5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오**씨를 통해 북한은
남한 지하철의 노선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방법과 종합 사령실 연락망과 1호선사령실 비상연락망과 상황보고방법과 승무원 근무표등 300여 쪽에 달하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들을
몽땅 빼갔다고 덧붙였습니다.마지막으로 김태산씨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가 무엇에 필요했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북한남침땅굴문제에 대해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국방부관계자들도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보수논객들중에서도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절대로 임
진강을 넘어올수 있는 땅굴굴착능력이 없다고 다들 단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10여년동안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다가 붙여진 수식어중에 하나가 땅굴종말론자, 땅
굴교주라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있는 실정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국에서 땅굴징후와 관련해서 전화내지 제보가 들어옵니다. 그러나 관계기관에 이야기하면 관계기관은 무조건적으
로 아니다고만 한답니다. 관계기관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제2,3,4땅굴처럼 완성품 남침땅굴을 찾아오면 믿__渼募__것이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의 논리였고, 안타깝게도 중도실용주의라고 하는 이명박정부도 마찬가지 논리를 내세우고 있는 현실을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남침땅굴을 통하여 북한특수부대원들이 기습침투를 한다면 그 상황은 2010년3월 26일 천안함 폭침과 11월23일 연평도발과 전혀 다른 상황에 놓여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니, 대한민국 자유주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 김정일공산정권이 가지고 있는 남침땅굴을 통한 대남적화통일전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조선TV 9시뉴스날에서 보도한 내용중에 하나가 시중에서 13만원이면 동일한 경찰복장을 구입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조선TV 기자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찰복장을 입고
경찰청에 출입을 해도 전혀 제재를 받지 않고 무사 통과를 하고 일반시민들도 검문할때 꼼짝없이 자신의 신분증을 내놓았습니다. 이만큼 대한민국 안보 정체성이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오늘밤이라도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아군군복과 심지어 경찰복을 입고 전후방 기습침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어떻게 될것인지 국민
여러분들께서 깊히 생각해 보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굴사는 절대로 잘못된 단체가 아닙니다, 지난 김영삼, 김대중,노무현정권때 남굴사 진실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남굴사 단체는 온천업자라고 했습니다, 온천업자들이 돈떨어지면 땅굴이라고 해서 국민들에게 성금을 거둔다고 진실을 호도했습니다, 절대로 남굴사는 온천업자들이 모인 단체가 아닙니다. 앞으로 남굴사에 깊은 애정을가지시고 남굴사가 끝까지 김정일공산정권과 김정일공산정권을 추종하는 친북좌파종북 반미주의자들과 힘있게 싸울수 있도록 국민들께서는 하나님께 많은 기도와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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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가가 안보태세의 허점이 보인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북에서 휴전선을 뚫고 침투하여 전선부대에 침해를 가하고 복귀하는 일이란 어려운 일입니다. 과거 무장공비가 침투하여 소란을 부린적이 있지만 거의 모두가 사살되거나 체포되어 그들의 기도를 봉쇄한 것이 사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첫침투순간에 바로 잡아내지 못한 상황이 있기는 합니다만 남굴사대표님과 같은 나라사랑하는 사람들이 건재하는 한 북이 도발을 해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되는바 없지도 않지요.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