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방송
언제나 그 시대의 정권에 빌붙는 대표적인 언론.
공영방송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제나 앵무새처럼 당시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다가도 정권이 바뀌면 과거를 반성하며 다시 새로운 정권을 위해 노래하는 카멜레온적 성격을 가짐.
그런데 이번에 이 정권이 소위 조선, 중앙, 동아의 3대 메이저 신문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그들을 탄압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음.
대표적인 현정권 찬양적 프로로는 KBS 뉴스9, 미디어 포커스, 생방송 심야토론, 이미 종영된 100인 토론 등이 있음.
이중 미디어 포커스는 김신명숙이라는 희한한 여자를 진행자로 내세워 조선, 중앙, 동아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음(더불어 비교적 중립적인 SBS도 노리고 있음)
한편 생방송 심야토론은 정관용이라는 386 노무현 코드인물을 진행자로 내세워 의사진행 방식이나 발표시간 등에서 노골적인 편파 성향을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100인 토론은 탄핵반대 촛불시위를 소재로 했을 때 노골적으로 여론조사 수치를 조작하여 촛불시위를 옹호함.
드라마 중에는 '보디가드'라는 드라마에서 지난 대선 전에 의도적으로 기호2번(당시 민주당)을 좋게 선전하고 여당이 아닌 '다수당(당시 다수당은 한나라)'의 대선 후보
인 기호1번 후보를 악덕 정치인으로 폄훼함. 이는 1번 후보는 안경을 쓰고 엘리트적으로 보이는 반면 2번 후보는 안경을 안쓰고 민권 운동을 하며 서민적으로 묘사한데서도 쉽게 알 수 있음.
MBC 문화방송
과거에는 그래도 정권의 실정을 꽤나 날카롭게 비판하는 등 올바른 여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정권들어 KBS를 능가하는 정권의 나팔수로 바뀜.
최근 일일연속극의 부진으로 MBC 뉴스데스크가 동시간대의 KBS 뉴스9에 시청률에서 크게 밀리자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욕하는 것으로 시청률을 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중임.
이 방송국 출신 박영선의원이 한때 열린 돼지우리당 대변인을 함.
대표적인 친여성향의 프로그램으로는 MBC 뉴스데스크,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시사매거진 2580, PD수첩, 이제는 말할수 있다, MBC 100분 토론 등이 있음.
특히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은 사회 운동가 송만기씨의 탄핵 찬성 집회 중 발언을 권양숙여사 비하발언으로 포장하여 그를 사회에서 매장시키려하였고 실제 꽤 큰 효과를 거둠. 또한 그후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도 아닌 사람과 한 인터뷰를 그녀와 한 인터뷰인 양 내보내 그녀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줌. 결국 재작진의 실수를 사과하고 제작진이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음. 그러나 지금도 정권 찬양중.
시사매거진 2580은 과거 우리 사회의 각종 모순을 비판하여 호평을 받았으나 이번 총선전 의도적으로 한나라당만 흠집잡아 총선 승리에 절대적 공헌을 함.
PD 수첩은 과거 사이비 기독교단체를 추적하는 등 신선한 내용을 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 잡기에만 매달림.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이미 기획단계부터 한나라당을 잡기 위해 계획되었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취임 후에는 고 박정희 전대통령을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방송을 내보내 소위 '박풍'을 잠재우려 함.
MBC 100분 토론은 손석희라는 인기 사회자를 영입,한나라당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음
최근 대단한 인기를 끈 창사특집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의도적으로 극중 한상궁을 노무현에 대비시키고 최상궁 일파를 야3당으로 표현하여 노무현 탄핵반대 분위기 형성에 일조함. 하지만 주제곡 '오나라'는 한나라당의 총선 로고송으로 쓰임.
한겨레 신문(한겨레보다는 딴겨레, 또는 한걸레라고 하는 것이 더욱 타당)
스스로 대단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시장점유율은 미미한 3류신문.
김대중 정권 때부터 정권의 나팔수를 자청하여 지금까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사설은 항상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 일보 비판 일색임.
대학생들이 즐겨보는 신문이라고 선전하지만 사실 그건 대학에 공짜로 쌓아놓은 무가지가 많아서이고 실제 돈주고 사서 보는 대학생은 거의 없음.
조선, 중앙, 동아 일보의 자전거등의 경품 살포를 분제로 제기하며 신문고시 강화를 주장하지만 사실 경품은 당시 시장에 첫 진입한 한겨레가 제일 먼저 시작.
한겨레의 경품 살포에 고무된 3대 메이저 신문이 같이 경품 공세에 나서자 자금력에서 당해낼 수가 없자 갑자기 경품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변함.
오마이뉴스(개마이뉴스나 오마이갓뉴스라고 하는 것이 더욱 타당)
지난 대선때 뜨기 시작한 인터넷신문으로 네티즌 기자를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모집
스스로를 영향력있는 10대 언론사라고 하지만 회사 관계자와 뇌사모외에는 아무도 인정치 않음.
노무현이가 당선되고서 제일 먼저 인터뷰한 언론사(사실 언론사라고 하기도 어려움)
언제나 한나라당에 대한 허위성 기사를 인터넷이란 벽을 방패로 하여 씀.
현정권에 빌붙어 조선, 중앙, 동아일보 고사에 열을 올림.
기자들이라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도 있지만 특히 정치 관련 기자의 경우 자격도 없으면서 세상에 불만만 많은 백수들인 경우가 많음.
최근에는 이명박시장 폄휘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이에 프리챌 등의 포털이 협조중.
프레시안
이름이 어느 회사 햄이름과 똑같은 출처를 알기 어려운 언론.
나타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마이뉴스를 벤치마킹,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흠집내기에 열을 올림.
오마이뉴스와 차별화를 위해 보다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쓰려고 노력하나 그 사실이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것임.
최근에는 다시 인기 하락중.
뉴시스
최근에 나온 친여 성향의 언론사.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오마이뉴스 등에 편승,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폄휘에 열을 올림.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 언론이 무슨 말을 하든 그다지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