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락산 등산코스

[정 도]

수락산 등산코스 입니다.

기록 일시 : 2016. 5. 11.

기록 장소 : 수락산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 (水落山)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의 중간에 있는 638m 의 산으로

올라가는 곳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는 전철 7호선 수락산역 ,  전철 7호선 디자인 거리, 전철 7호선 장암역, 장암동 주공 3거리, 상계동 온계 초교,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덕릉마을 흥국사, 별내면 청학리 수락유원지  등 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락산 은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수락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수락산 등산코스는  산세가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 중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수락산 등산코스는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에서

약 200미터 쯤에 수락산입구 교차로의

은빛 아파트 옆 골목으로 올라가서 수락산 디자인 거리 지하철 7호선 3번출구로 되돌아오는

약 4시간의 등산코스입니다.

수락산 등산 코스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11:20)->수락산입구 교차로(11:30)->

시립수락양로원 방향( 백운동 계곡 )(11:42)->물개바위(11:59)->새광장(12:17)->깔딱고개(12:38)->

정상(13:23)

수락산 등산코스 하산 = 정상(13:26)-> 철모바위(13:33)->코끼리바위(13:53) -> 

하강바위(13:54)-> 치마바위(14:03) ->안부삼거리(14:10) -> 도솔봉(14:15) -> 

만남의 광장(15:07) -> 수락산 디자인거리(15:15) -> 지하철 7호선(15:25)

수락산입구 교차로에서 아스팔트길을 약 15분쯤

올라오면, 시립양로원 입구에서

좌측으로 수락산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최근 등산길을 쉽게 하기 위해서

자갈로 길을 잘 정리한것 처럼 보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염불사 입구의

안내 표지판입니다.

수락산 정상을 가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는 새광장에서

깔딱고개를 거쳐서 정상으로 등산하려고 합니다.

수락산 등산코스는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수락산의 물개바위를 향해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데,

벌써 부터 숨이 턱에 차서 헉~~헉~~ 거립니다.

깔딱고개 다다르면,

깔딱 숨 넘어갈 지경입니다.

으메~~~ 나이는 못 속여...

수락산 등산코스의 물개바위에

도착했습니다.

길 옆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물개처럼 생긴것도 같고, 아닌것도같고...

아리송 합니다.

물개바위를 지나서

어슬렁~~ 어슬렁~~~

돌 계단을 올라가면 약간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새광장입니다.

이곳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깔딱고개로 가는 등산코스와

안부삼거리로 가는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 새광장에서

깔딱고개 방향은 약간 경사가 있어서

힘이 듭니다.

돌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깔딱고개에 도착합니다.

깔딱거리면서

드디어 깔딱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수락산의 바위틈을 요리조리

로프를 잡고 오르기도 하고, 간신히

정상부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수락산 등산코스에서는 청학리 방향,

상계역, 당고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만 만~~세~~!

드디어 수락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수락산 주봉 637m 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정상

태극기가 나부끼는 바위 위에는

자신이 없어서 올라가기를

포기 했습니다.

수락산 정상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주봉 바로 아래 바위에서

주봉 옆에 있는 바위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산정상이 한가해서

등산을 하는데 여유가 있습니다.

수락산 정상 주봉 아래의

바위틈으로

멀리 불암산과 코끼리 바위?가 보입니다.

옆에 보이는 아파트는

별내신도시 아파트 단지 입니다.

수락산 주봉에서 별내면 방향과 불암산 방향을

보고 찍은 것입니다.

조금 있다가 정상에서 내려가면

저 능선 방향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에 있는

철모바위입니다.

정상에서 수락산디자인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첫번째에 있는 바위입니다.

모양이 철모처럼 생겼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철모바위에서

하산길의 바위를 보고 찍은것입니다.

아마도 코끼리 바위 아니면

 하강바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에 있는 코끼리 바위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거의 맞는것 같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양이 틀리게 보여서

약간 혼동이 생깁니다.

중간에 바위가 위태롭게 놓여 있습니다.

코끼리 바위를 다른 방향에서

보니 더 혼동이 됩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에는

여러개의 바위들이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락산 하강바위인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 바위에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습니다.

수락산 치마바위 입니다.

아무리 보려고 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겨우 올려다 볼 뿐입니다.

치마바위는 수락산 등산코스에

있어서 자동으로 거쳐 가는 곳입니다.

수락산 치마바위를

밑에서 올려다 보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잘 보일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당고개 방향에 있는

흥국사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벌써 정상에서 거의 1km 내려온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등산객이 약간

뜸한 한가한곳이기도 합니다.

수락산 등록코스에서

더 내려오면 안부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처음 올라왔던 새광장으로

갈 수도 있고,

수락산디자인거리 방향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안부삼거리 조망점에서 수락산 정상쪽을 보고

찍은것입니다.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가 보입니다.

더 멀리 정상 태극기도 보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에 있는 바위입니다.

아마도 도솔봉(540m)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멀리 상계동이 보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 도솔봉 근처에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을

보고 찍은것입니다.

멀리 노원구 일대가 보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용굴암 갈림길 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수락산역 디자인거리 까지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산길은 그렇지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학림사 갈림길 까지

왔는데, 여기서 당고개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수락산디자인거리로

갈 수도 있습니다.

콧노래를 부르거나

같이 하산하는 등산객의 뽕짝 녹음기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오다보니

천상병산길까지 왔습니다.

시인 천상병을 기리는 천상병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의 천상병 공원입구입니다.

이 천상병 공원 만남광장에서

큰길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락산역이 있으며,

거리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

음식점이 있기도 합니다.

후기 소감 : 수락산 등산코스는 다향하고 아름다운 바위가 많이 있는곳이다. 더구나 서울 근교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등산객들이 애용하는 산이기도 하다.

글 올린이 : 벌교 땅골로   l   작성자 : 타닐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