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휴무일에 맞춘 엄마 만나기로 한날
계속되는 장마비에 거의 동남아 스콜성 비때문에
약속된날을 진행안했다간 또 잡기가 쉽지않으니
정~~안되면 실내에서만 뵙고 오자는 맘으로 출발 ~~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잔뜩 찌푸린 하늘
안양 이마트앞에서 8407 대기중에 잠시 마트 들러
바나나 잔뜩사고 우리 가는동안 먹을 빵과 우유도 겟
12시 좀 안되어 출발 ^^
가는중에 대화역 근처 죽집 찾으니
버정에서 의외로 가깝고~~~
지난번 언니들 방문때 엄마가 맛있게 드셨다는
호박죽얘기 듣고 오늘도 조금은
달달한 죽으로 준비해가기로~~
호박죽 겟
바로 057 온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엄마 외출준비 부탁하고
바로 찾아들어가니 이미 엄마는 외출준비 끝이네
가져간 바나나 넣어 드리고
엄마 모시고 나오는데
엄마는
컨디션 좋아보이고 질문에 대답도 잘 해주신다
보자마자 주철이 안부 묻고~~
(조만간 함 다녀가라 해야긋네.)
바람은 부는데 너무 너무 습해서 아주
불쾌지수 높아질 딱 그런 날씨
공카페로 가서 늘 앉던자리에 앉아 엄마는 두그릇으로 갈라온 호박죽 하나는 요양원에서 내일 아침에 엄마
드린다 하셨고
하나만 들고나와 정말 맛나게 잘드셔 주셨다
두어시간 보내다 엄마 모시고 거기 나즈막한 둘레길
한바퀴 돌고 가보자며 나섰는데
와우 길을 아주 잘 닦아놓았다
그간 고양시가 돈좀 썼네 ㅎㅎ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 엄마는 요양원에 모셔드리러
가니 한참 오락시간 신나는 음악이 즐겁다
다음을 기약하며 4;30경
각자 나름의 시간이 바빠 곧장 대화역으로 향했다
오늘 엄마 컨디션 좋아서 우리도 같이 기분 좋았고
간만에 해떴을때 집에 도착
나머지 시간 볼일을 보니
그것도 좋았넹
“엄마 ,김치~ 해주시라 ”하니 활짝 웃어주신컷
엄마는 최근 봉사자가 다녀갔는지
머리는 아주 짧게 정리를 하셨더라요
늘 고마운 장소 -공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