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사 드렸어요.
오늘 빵만들기 285일째입니다.
오늘 월요일 빵집에 오실 분이 다 오셨습니다.
네팔 사모님, 부모님연대 부회장님, 송민학교 학부모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네팔 사모님이 제일 부지런하셔서 먼저 일하시기 시작하였고
빵재료를 담는 일을 하셔서 고구마, 호박 분업화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빵 숙성기를 돌리셨습니다.
오늘 만들 빵이 많치 않았습니다.
다들 빵만드는 일에 전문가수준이라
각자 알아서 빵을 만들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빵만드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기본적인 빵만드는 일이 빨리 끝나서
점심식사하려 갔습니다.
용호갈비로 갔더니 대기 번호 6번이라고 하였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기다리가 싫다고 하셔서
육대장으로 갔습니다.
여자분들은 어디가 에어컨이 있는지 시원한 곳을 찾아 앉으셨습니다.
육개장이 천원씩 올랐습니다.
떡만두국과 닭육개장을 시켰습니다.
떡만두국이 맛이 있었습니다.
전에도 먹었지만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에 나오면서
버커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이 결코 싸지 않다고 하였지만
국장님껏 포함해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빵집 커피숖에 빨리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식사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오후에는 특별히 만들어야 할 빵이 있지 않고 빵포장만 하면 되었습니다.
거의 쉬지 않고 바로 빵 포장을 하였기에 역시 빨리 끝났습니다.
빵만드는 사람으로 빨리 끝나면 좋습니다.
저녁에 개인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빵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