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무산을 시도하려고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함.
- 홍
지사는 대선에 나가더라도 사퇴 시한인 오는 9일
자정에 임박해 사퇴하고, 선관위에
사임 통보가 다음날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도지사 보궐선거 발생을 무산시키겠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강조해, 경남
시민들은 도지사 공백상태로 1년
2개월을
견뎌야 함.
2.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범여권 후보를 포함한 '3강
구도'가
만들어질것이라고 함.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만나 좌파가 되면 또 4대강
시비가 불거지니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진영이 통합해 보수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
4. 오는
5월
조기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간 양자대결 구도가 성사될 경우 안철수 44% 문재인
36%로 안
전 대표가 문 전 대표를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 나왔다고 함.
5. 서울대
학보사는 오는 5월
'장미대선'을
앞두고 서울대생 10명 중
8명이
투표를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지만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묻는 질문엔 정작 3명중
1명은
'없다'고
답했다고 함.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를 전후해 정치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부쩍 커졌지만 정작 대학가의 커다란 관심인 취업, 결혼, 주거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선
자신들을 대변해 줄 후보가 없다는 게 대학가 민심으로 풀이됨.
6. 일본과
중국 정부가 오는 7월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한국
건너뛰기’가
확산돼, 국제적인
의사결정에서 소외될 수 있다고 함.
7. 오는
6일 세계
양강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가 최대 난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함.
8. 일본
정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과 차기 정권의 탄생에 대비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의 귀임을 결정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이발부터
공무원은 한 달에 한번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 제도가
시범 실시된다고 함.
2. 지난해
9월 북한
추정세력이 국방부 내부 전산망을 해킹해 한미 연합군의 대북 군사작전계획인 작계 5027가
유출된 것이 확인돼 작전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파장이 예상됨.
3. 정부가
한국전력공사, 가스공사
등 공기업 사장의 임기를 최대 5년(3+2년)으로
늘리는 반면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준정부기관의 기관장 임기는 현행(3+1년)보다
1년
단축키로 했다고 함.
4. 철도
건설·운영이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양
기관으로 분리되면서 갈등과 수입정산으로 3건의
이전투구식 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함.
5. 감사원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사정기관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의식해, 개헌
추진시 대통령 직속기구인 감사원을 독립기구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함.
- 독립기구가
되면 국회의원 로비 창구로 이용돼 과도한 감사 요구와 국회 개입에 따른 감사의 공정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함.
6. 서울시내
한 경찰서장이 부하직원에게 승진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고 함.
7. 전남
강진군청의 한 공무원이 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하려다 적발되자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중국의
사드 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반도체와
석유화학으로 대표되는 '효자
산업'의 수출
호조와 중국·미국
이외의 지역으로도 수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1분기
국내 기업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함.
2. 한국
정부와 LH가
쿠웨이트에 진출, 분당신도시
3배
규모의 신도시를 직접 건설한다고 함.
- 압둘라
신도시 건설 사업은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서쪽 30㎞
지점에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인 64.4㎢의 터를
닦고, 주택
2만5000~4만가구와
산업·상업
시설 등을 건설하는 내용임.
3.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37만
8824명으로
지난해 3월
61만
9913명 대비
24만
1089명이
급감했다고 함.
4.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부산 기항을 취소한 크루즈선이 50척을
넘어섰다고 함.
5. 수입차
1위
벤츠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3조7875억원을
기록하며 3조6285억원을
기록한 쌍용자동차를 추월했다고 함.
6. 삼성전자가
내장 메모리 128GB와 램
6GB로
용량을 대폭 늘린 ‘갤럭시S8플러스
특별판’을 국내
시장에 110만원대에
출시한다고 함.
7. KT가 미국
버라이즌과 손잡고 5세대(5G) 이동통신을
이용한 실시간 홀로그램 국제통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함.
8. 이동전화와
인터넷(IP)TV의
결합상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이동전화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의
성장세가 크다고 함.
9.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파크 분리후 내년 4월
IPO 재도전을
한다고 함.
10. 성장세가
꺾인 아웃도어 시장에 키즈 시장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키즈 라인을 별도로 출시, 단독
매장을 내거나 백화점 등에 입점하고 있다고 함.
11.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의 대명사, 카페베네가
순손실 336억원을
기록하며 창업 9년만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고 함.
12. 건설공제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의 일당은 15만3000이며, 평균
2.45일당
하루 꼴로 일감을 구해 연봉으로 계산하면 2279만7000원이라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채무 현황과 채권 변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이
가동됐다고 함.
- 개인
채무자들은 자신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할 수 있는 최종 채권기관과 채권 소멸시효 등을 알 수 있음.
2.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영업 첫날 신규고객 1만5000여명을
유치하고 대출은 1019건, 체크카드
발급은 1만3485건이
이뤄져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고 함.
3.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이 OK저축은행
인수조건 위반 논란과 관련해 오는 2024년까지
대부업을 완전히 접는다고 함.
4.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함.
5. 이번
달부터 판매되는 신 실손의료보험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기준으로 KB생명이
가장 저렴하고, 알리안츠생명이
가장 비싸다고 함.
6. 부산과
전남에서 제주를 오가는 여객(카페리)선사들이
내년 6월 선박
교체 시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 신조선을
발주하거나 선령 15년 이내
중고선을 도입해야 하지만 정부 지원은 실효성이 없고, 금융회사도 담보를 요구해 대체선박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임.
7.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함.
8. 서울
한강변 주택시장에서 3.3㎡(평)당
1억원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청담동
일대에선 이미 최고급 빌라가 3.3㎡당
1억원
안팎에 분양되고 있다고 함.
9.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던 수도권의 명소 송탄관광특구가 관광객이 없는 관광특구로 전락해 30%의
점포가 폐업했다고 함.
[ 사회종합
]
1. 최근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함.
2. 대한축구협회가
중국전 패배(0대1 패)와
시리아전 부진(1대0 승)으로
경질론에 휩싸였던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해 유임을 결정했다고 함.
3. 학생의
외면과 학교의 무시로 총학생회가 없는 대학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도 설립 56년 만에
총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다고 함.
-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스펙
쌓기’에
집중하려는 학생들의 태도가 주원인이라고 함.
4.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이 자신이 근무하던 연구실에서 감기약으로 14차례
걸쳐 필로폰 13g을
제조하다 구속됐다고 함.
[ 국 제
]
1. 러시아
2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역에서 3일(현지시간) 오후
중앙아시아 출신의 20대 자폭
테러로 최소 10명이
죽고 20명이
다쳤다고 함.
2. 일본
정부가 장롱예금이 43조엔(약
430조원)에
이르자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세무조사에 대한 고삐를 죄고 있다고 함.
- 일본은
저금리가 지속돼 이자는 이미 있으나마나 한 상황으로 부자들의 세금 회피용 예금이라고 함.
3. 중국
상하이시가 이달부터 월 법정 최저임금을 2300위안(약
37만3000원)으로
5% 인상하며, 중국 각
도시의 최저임금 인상이 시작됐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서울구치소
소장이 변호사 접견과 가족 면회가 금지되는 일요일까지 출근하며 박 전 대통령을 면담 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고 함.
2. 오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삼성그룹으로부터 433억여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첫 재판을 받으며 증인으로 채택 된 김종 전 차관에 대한 증언이 주목됨.
- 김 전
차관은 자신의 강요 혐의를 벗기 위해서라도 삼성 측을 강요의 피해자가 아닌 뇌물공여자로 본 특검의 판단과 같은 맥락에서 증언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3.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80년
5월
광주항쟁 당시 자신의 계엄군 발포 명령은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전두환씨가
자위권 발동(발포) 등 무력
진압에 직접 관여한 육군 제2군사령부의
‘광주권
충정작전간 군 지시 및 조치사항’에
명시되어 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