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영화촬영의 최적 도시로 급부상하며 시민들이 새로운 영화촬영의 볼거리에 즐거워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아톤’으로 전국의 관객을 사로잡은 정윤철 감독이 새로운 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촬영하기 위해 익산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극중 창수(천호진)의 집과 주변촬영지로 중앙동 구 뉴타운백화점 주변상가가 선정된 영화를 위해 6일~9일까지 익산지역에서 촬영된 영화 ‘좋지 아니한가’는 김혜수를 비롯 천호진, 문희경 등 연기파 배우와 유아인, 황보라 등 신인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족드라마. ‘좋지 아니한가’의 제작사 (주)무사이 필름은 “극중 창수의 집 분위기와 맞는 촬영장소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본 결과 중앙동 구 뉴타운백화점 주변상가가 가장 적합해 선정되어 촬영을 실시했다다“고 밝혔다. 중앙상가 번영회 남궁승영 회장은 이번 영화촬영을 크게 반기며 “중앙동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요즘 영화촬영이 이곳 상가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에서는 최근 성당면 교도소세트장에서 ‘거룩한 계보’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함라 폐공장에서 ‘타짜’가 촬영 중에 있어 관내 곳곳이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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