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송춘석)는 '여주사랑 클린 캠페인' 슬로건을 걸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에 여주시 우만리 마을회관에 집결한 여주지구협의회 임원, 각 단위봉사원과 여강길이 함께한 50여명은 청결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우만리 나루터와 한강문화원(강천보) 사이의 도로와 강변유원지, 은모래 캠핑장, 황포돗대 선착장 주변에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였다.
한강변에는 지난 장마로 인해 나뭇가지에 걸린 비닐등 각종 쓰레기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오염시키고 있었고 자전거 도로 주변에 미관상 좋지 못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봉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석 회장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여주사랑 클린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범을 보였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여주사랑 클린 캠페인' 슬로건을 걸고 여강길 및
강변유원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신 여주지구협의회
송춘석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여주는 비가 늦게 왔나보네요
주말에도 불구하고 여주사랑 클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신 여주지구협의회 송춘석회장님과 임원진,함께 참여한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환경정화활동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여주사랑 클린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하신 여주지구협의회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