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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12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
2020년 향한 ‘희망드림 프로젝트’로 확고한 청년학회 구축
2016년은 ‘격려’의 확대를 높이 들고 제일선 조직인 반을 중심으로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격려 확대운동인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을 즐겁게 도전합시다.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세계광포 신시대 제12회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일, 이케다 SGI 회장은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만 88세 생신을 맞이했고, 다음날 가네코 부인과 함께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에서 전 세계 동지의 행복, 건강, 장수 그리고 대승리를 깊이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광포 확대의 대 전진을 결의하는 오늘의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면서 “노고 많습니다. 모두에게 부디 안부 말씀 잘 전해 주세요”라는 전언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창가학회 창립 90주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에 장문의 전언을 주셨습니다.
먼저 깊은 스승의 자애와 배려 그리고 평의원회 결정에 의해 제6대 이사장으로서 제2기 연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이지만 사제 근본, 어서 근본, 창제 근본으로 억겁의 신로를 다해 ‘세계 모범의 한국SGI’ ‘회원봉사 한국SGI’ ‘화락제일 한국SGI’를 반드시 구축하겠습니다.
“월월(月月)·일일(日日) 강성해지시라(어서 1190쪽)”는 성훈대로 앞으로 더욱더 이 결의가 제 생명에서 용솟음치도록, 다시 태어난듯한 생명력으로 선구에 서서 도전하겠습니다.
최근 기쁜 소식은 올해 초부터 스승께 보은하겠다는 4부의 마음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로부터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명예시민증 수여가 있었고, 12일에는 서울 마포구로부터 특별현창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청년부들이 도전한 포교 결과보고를 들으신 스승은 대단히 기뻐했다고 합니다.
SGI연수 소식
지난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저를 포함한 한국 멤버 16명이 SGI연수를 통해 스승 슬하에서 사제불이의 정신을 깊게 새기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SGI 회장은 한국에 대해 연수 첫날부터 귀국한 이후까지도 계속해서 깊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연수 첫날인 1월 7일자 세이쿄신문 1면에 양산시의회 특별현창패 수여 소식이 게재된 것을 매우 기뻐하며 한국의 연수멤버들을 격려해주었습니다.
10일에는 세이쿄신문 1면에 웅대한 자연에 감싸인 제주한일우호연수원과 성인나무를 기념식수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또 한국의 연수 멤버와 학회가(歌) ‘광포로 달려라’가 발표된 사제 원점의 지역인 아라카와 멤버의 교류회가 실린 1월 11일자 세이쿄신문에 대해 스승은 기뻐하면서 “연수에 참가하여 노고 많았습니다. 참가 멤버에게 감사 드립니다. 교류좌담회에 참석한 아라카와 멤버에게서 감사의 보고가 오고 있습니다. 많은 멤버가 참석하여 감동했다는 감사의 소리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 성인나무 기념식수도 감사 드립니다”라는 격려를 보내 주었습니다.
또한, 세이쿄신문 15일자 1면에 용인시 명예시민증 기사가 게재된 것을 보시고 “거듭 감사 드립니다.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해 주십시오. 명예시민증 1호, 정말로 영광입니다. 26년 전, 용인시에서 서양회화명품전을 개최한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거듭 현지 멤버 여러분들께 부디 안부 말씀 잘 전해주십시오”라고 했고, 가네코 부인도 “부인부, 여자부 여러분께 안부 잘 전해주십시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세계광포 신시대 제15회 본부간부회지난 9일,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의 개막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5회 본부간부회’가 도쿄 도다기념강당에서 상쾌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하라다 SGI 회장 대행을 비롯한 각부 대표와 한국을 포함한 해외 12개국·지역 SGI 대표 106명이 참석했고, 본부간부회에서 2007년 1월, SGI 회장이 성인이 되는 청년을 축하하자고 제안해 심기 시작한 ‘새내기 성인나무’를 한국SGI가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 세계 10번째로 종가시나무를 식수한 장면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스승의 깊은 마음이 담긴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2020년 향한 주요 활동 포인트
2020년을 향한 한국SGI의 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2016년의 주요 활동포인트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 본부간부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중에 “내년부터 시작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착실한 추진과 승리를 기원합니다!”라고 있듯이 한국SGI는 2020년까지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추진합니다.
‘희망드림 프로젝트’란 한국SGI 모든 회원이 제일선 반을 중심으로 신앙의 근본인 어본존을 모시고 신앙의 기쁨과 공덕을 마음껏 이야기하며, 한국SGI의 ‘희망’인 청년부와 미래부가 가정에서의 신심 계승과 학회에서의 인재육성으로 탄탄하게 성장하여 확고한 ‘청년학회’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한국SGI가 더욱더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인간공화의 조직이 되면 자연스럽게 광포도 확대될 것이고, 이러한 착실한 성장을 토대로 한국사회에 행복과 평화와 희망의 빛을 비추며 신뢰와 우호를 크게 넓히는 훌륭한 시민의 단체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2016년은 ‘격려’의 확대를 높이 들고 제일선 조직인 반을 중심으로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격려 확대운동인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을 즐겁게 도전합시다.
올해 1월 1일부터 세이쿄신문에 소설 ‘신·인간혁명’ 제29권 <상락>이 실리고 있습니다. 스승께서는 세계의 벗 한분 한분을 만나서 격려하고 찬탄하고 싶은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마음으로 집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듯 스승께서 혼을 담아 집필하고 계시는 세계광포 신시대의 교과서인 소설 ‘신·인간혁명’을 자신의 생명에 물들이는 연찬의 확대에 도전해 갑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반기에 크게 펼쳐질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은 청년 확대, 미래 후계 육성, 교학 심화를 키워드로 청년부를 중심으로 일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화경전을 통해 한국 사회에 위대한 불법과 스승을 적극적으로 알려 갑시다.
한국SGI는 4부가 황금의 이체동심으로 2020년을 향해 춤을 추듯 즐겁게 전진해 갑시다.
승리의 두 가지 요체
이케다 SGI 회장이 오사카에서 영원한 광포확대 승리의 금자탑을 세운지 정확히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2016년,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승리하기 위해, 이 오사카 투쟁에 선명히 빛나는 승리의 방정식에 대해 소설 ‘인간혁명’ 제10권에 명확히 씌어 있는 두 가지 승리의 요체를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당시 ‘설마를 실현’이라 하며 누가 보아도 열세에 놓여있던 오사카가 어떻게 대승리 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첫째, ‘리더의 강한 일념’입니다.
제1장 <일념>에는 ‘오사카 투쟁’의 지휘를 맡은 청년 야마모토 신이치의 심정이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이 첫 출진의 일전(一戰)을 근본으로 하여 미래의 이러한 투쟁을 승리로 통하게 하는 길을 열 수 있다. 결국 승리하는 것 외에 길은 없다.” ‘오사카투쟁’은 이 일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고난이 있어도 반드시 스승의 구상을 실현한다’는 제자의 결의입니다. ‘어떤 역경에 부딪혀도 반드시 미래를 개척한다’는, 광선유포의 굳은 서원입니다.
이 일념을 정한 다음 ‘의지할 것은 어본존과 어서밖에 없다!’고 확신하고 승리의 시점을 면밀히 역산하여 당시 간사이본부의 ‘대법흥륭(大法興隆) 소원성취(所願成就)’ 어본존 앞에서 출발하셨습니다.
둘째, ‘개인지도의 중요성’입니다.
청년 야마모토 신이치는간사이에 도착한 이튿날인 1월 5일, 철저히 개인지도를 했습니다.
제1장 <일념>에는 한사람 한사람과 만나, 신앙의 확신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전혼을 쏟아 붓는 신이치의 분투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밤에 열린 지구부장회에서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만나 자주 이야기를 들어주고, 신심으로써 지금의 괴로움이 깊은 경애에서 반드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을 다해 간절히 이야기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1월에 이어 2월에도 개인지도를 철저히 하셨습니다. 제2장 <맥동>에 씌어 있듯이 날마다 전 오사카의 리더가 총력을 기울여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속에 ‘신심의 확고한 기둥’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연초부터 힘껏 전개하는 개인지도가 폭발적인 확대를 부릅니다. ‘착실한 일대일의 대화가 바로 확대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명확한 방정식이 여기에 있습니다.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혼신의 힘을 쏟은 한번 한번의 대화, 즉 ‘가정방문, 개인지도’만이 광선유포 승리의 돌파구를 여는 길입니다.
이상 두 가지로 말씀 드린 것처럼, 반드시 승리한다는 리더의 강한 서원과 확신에서 이미 승부는 결정되며, 그 승리의 일념은 한 사람 또 한 사람 만나서 진심으로 격려하는 착실한 개인지도를 통해 크게 확대되기에 오늘부터 황금의 3년 총마무리인 3·16까지를 1차 목표로 청년 포교와 육성을 위한 희망과 용기와 행복을 전파하는 격려 확대 운동에 앞장서 갑시다.
말법만년 진미래제까지 바라볼 때, 지금의 때는 세계광포의 ‘여명기’이며 ‘초창기’입니다. 세계 모범의 한국SGI, 선구의 한국SGI를 만들어갈 소중한 사명이 있는 여러분입니다.
스승은 신년마다 ‘올해는 반드시!’ “월월·일일(日日)”(어서 1190쪽)이라고 도전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한다고 합니다. 이 일년을 결정짓는 출발점이 바로 오늘입니다.
끝으로 모두가 각자의 무대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올 한 해 대승리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황금의 75일 도전’으로 황금의 3년 총마무리를 대승리로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년부는 더욱 사제직결·본부직결의 신심으로 세계 광포의 모범, 세계 광포의 선구로서 힘차게 도전해 가겠습니다.
현재 장년부는 지난 2일부터 황금의 3년을 총마무리하는 3월 16일까지 지구에 장년부 1명, 남자부 1명 포교를 목표로 ‘황금의 75일 도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권별로 ‘황금 콤비’ ‘황금 짝꿍’이라는 활동 조를 만들어 “오늘도 이겼다” “내일도 이긴다”라고 용약환희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장년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러한 현장의 기세를 바탕으로 장년부 결성 50주년의 의미를 담아 ‘세계광포 신시대 제3회 전국장년부간부회’를 오는 31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성대히 실시합니다.
그날 참석자 뿐 아니라 장년부 전원은 날마다 진지한 기원과 현장활동을 통하여 전에 없는 최고의 승리와 최고의 생명력으로 참석했으면 합니다. 또한 2월에 실시하는 ‘청년포교 반좌담회’도 장남일체로 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 또한 장년부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은 저와 함께 학회 정신을 근본으로 하여 늠름하게 일어서 창가의 성(城)을 지탱하는 황금 기둥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중략) 여러분! 함께 싸웁시다! 새로운 역사를 만듭시다! 같은 인생이라면 꽃의 법전(法戰)에 살아가지 않겠습니까”라는 스승의 스피치를 생명에 담아 저부터 한 사람을 격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금의 75일 도전’에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명철 한국SGI 장년부장
격려를 바탕으로 ‘기원의 확대’ ‘자기경애의 확대’ ‘용기의 확대’를
건강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함께 맞이한 학회 창립 86주년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의 상쾌한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먼저 김인수 이사장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인부도 새로운 출발의 마음으로 4부 이체동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월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중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인 1년 동안 한국은 멋진 승리와 발전의 역사를 새겼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믿음직한 한국SGI 여러분! 아무쪼록 오늘도 내일도 흉중의 태양을 혁혁히 비추며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빛을 보내면서 평화의 연대를 넓히기 바랍니다. 내년도 사이좋게 명랑하게 이체동심의 전진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격려한대로 더욱더 즐겁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청년부의 결의가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니 그 이상이 되도록 부인부는 청년의 포교와 성장을 위해 더한층 전심전력을 부탁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최근 수필에서 인도광포의 눈부신 발전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 광선유포를 ‘자기 사명’이라고 확신하고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군가 하겠지’라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법화경 <용출품>에는 육만항하사 등 ‘지용보살’이 출현한다” “한 사람의 지용보살에게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에게 불법(佛法)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는 뜻이다. 인도의 벗은 그것을 강하게 확신했다. 그랬기에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에게 희망의 격려를 넓혀 사명을 자각한 지용의 용자가 뛰어나온 것이다. 여기에 영원불변한 광포의 지름길이 있다.”
이 이야기를 생명에 새겨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에는 격려의 확대를 바탕으로 기원의 확대, 자기 경애의 확대, 용기의 확대를 착실히 실천해 청년과 인재의 확대, 우호와 불연의 확대로 대승리합시다.
또 새롭게 실시하고 있는 ‘우호의 날’과 ‘일가화락의 날’을 잘 활용해 평소 바쁜 활동으로 소홀했던 가족이나 이웃, 친척, 우인과의 유대를 되살리고, 일가화락의 행복한 가정을 구축합시다. 그리고 내 자녀와 따뜻하게 소통하면서 신심의 확신과 스승의 정의를 몸소 가르쳐 학회의 뜰에서 광포의 후계자로 늠름하게 육성합시다.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을 철저히 실천해 청년육성과 어본존 수지 확대로 내실 있고 활기찬 반을 구축하고 사제불이, 사제공전, 사제보은의 인재가 빛나는 희망찬 한국SGI로 만듭시다.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으로 청년·미래부 육성
전국의 모든 회원이 건강하신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그 어느 해보다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김인수 이사장의 제2기가 출발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체동심의 단결로 더욱더 스승께 직결해 세계 광포의 모범, 세계광포의 선구로서 대활약할 것을 다 함께 결의하는 본부간부회로 했으면 합니다.
조직운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
2016년 한국SGI 4부는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격려의 확대를 내걸고, 어본존 수지와 포교 그리고 청년·미래부 육성에 도전합니다.
그 구체적인 목표로서 반의 어본존 1체 수지와 포교 2명은 그 의미 전달이 간단하고 명확하지만, 그에 비해 청년·미래부 3명 확대의 기준에 대해서 문의가 많아 그 기준을 말씀 드립니다.
청년·미래부 3명 확대는 작년 2015년 한해 동안 남녀 청년부와 미래부의 정규 좌담회 평균 참석인원을 기준으로, 그 평균인원보다 3명 더 증가를 목표로 하는 도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선에서 기준을 이해하고 각 반에서 일일이 산출하기가 어렵기에 소속반의 목표를 전자반적부에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각 문화회관을 통해 공지해 드릴 예정이며, 일선에서는 전자반적부를 통해 청년·미래부 육성 목표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 어본존 매뉴얼 제작
다음은 어본존 매뉴얼 제작 건으로 본부에서는 ‘희망드림 확대반 1·2·3운동’을 지원해 가고자, ‘어본존 매뉴얼’을 만들어 현장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법화홍통의 기치’(어서 1243쪽)로서 우리는 자타 함께 모든 사람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어본존을 넓혀야 한다. 이것이 광선유포다”라고 말씀해 주신대로 회원 모두가 어본존을 수지하고 위대한 공덕을 체현하며 어본존 수지를 확대하는 도전을 전개해 갔으면 합니다.
▲ 안전대책회의 실시
이어서 안전대책회의 실시에 대해서입니다.
한국SGI는 2015년 1월에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소중한 회원의 무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전국 각 권에서는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하며, 문화회관과 회원의 무사고에 만전을 기해 소중한 회원의 안전을 지키는 도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회원의 무사고와 안전을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기원하고 마음속으로 고심하는 것이 광선유포의 지도자이다”라고 하신 스승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하여 권간부회, 해돋이 총회 등 4부 단위의 회합이 있는 달에는 반드시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하여 회관과 회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스마트 반적부 동영상 매뉴얼
다음은 스마트 반적부 동영상 매뉴얼 등재에 대해서입니다. ‘스마트 반적부’가 1월부터 오픈 되어 현장 간부의 많은 활용과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에 보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스마트 반적부’ 매뉴얼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스마트 반적부’에 등재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매뉴얼은 스마트 반적부 로그인 후 전체 메뉴 보기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기능별로 분류되어 있기에 알고 싶은 부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 간부의 좌담회, 스피치 참석 인원의 간편한 등록과 조직현황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진호 한국SGI 조직사무국장
‘대화 운동’ ‘좌담회 확대’ ‘장남일체 포교’로 59일 확대운동 전개
스승과 함께 태양을 밝게 비추며 환희 차게 출발한 2016년, 가족 모두의 건강과 원단에 세우신 목표를 모두 이루는 승리의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김인수 이사장 제2기 출범에 맞춰 남자부 역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선구에서 승리하는 믿음직한 남자부가 되겠습니다.
남자부는 지난달 금강불괴의 신심을 구축함과 동시에 광포확대의 주체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방면 단위 교학 발표회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실의 어려움에 고뇌하던 범부의 모습에서 교학 심화를 통해 각자의 무명을 깨고 지용보살의 사명을 자각했습니다. 이는 신년 포교전 승리를 다짐하는 우호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SGI 남자부의 날’ 30주년인 올해 반드시 대승리하겠다고 일어선 남자부는 다시 없을 이때 황금의 역사를 장식하겠다는 다짐으로 포교에 도전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기세는 간부 솔선의 행동에서 비롯된다는 자각으로 도전한 결과, 1월 2일 포교승리를 스승께 보고 드리며 확대의 해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2016년 남자부는 수동적인 포교, 결과에 초조해 하는 포교가 아닌, 벗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하는 포교의 주체를 확대하기 위해 ‘포교 도전장’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펼치는 대화로, 생명의 촉발을 일으키는 포교 도전을 정한 사람만 포교도전장에 서명하고 포교를 도전하자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포교를 마음먹지 않은 사람은 서명도 하지 않고 포교에 대한 부담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교 도전자들의 타인을 위한 자비의 행동과 승리의 체험은 생명의 울림으로 전해져 남자부 모두가 포교를 다짐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승리를 위해 남자부는 1월 19일부터 3월 16일까지 ‘59일 확대운동’을 전개합니다.
세부 활동방향으로 첫째 포교를 결의하는 인재를 확대하는 납득의 대화운동을 전개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라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진지하게 힘을 쏟을 수 없으며, 왜 지금 그것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공전하게 됩니다. 자발적인 포교도전을 위한 납득의 대화운동을 전개해 포교를 다짐하는 인재 3000명을 구축합니다.
인재확대의 기세를 더하기 위해 지난주 실시한 방면 단위 사제서원 결의대회는 각자의 사명 자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의대회 이후 ‘나도 포교로 스승께 보은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친구의 권유로 입회한 한 신입회원은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포교를 실천하는 부처의 마음을 배운 후, 망설임 없이 포교도전장을 작성했습니다. 오히려 포교를 어렵게만 생각하던 기존 멤버들이 신입회원 눈치를 보며 포교도전장을 작성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시신경 이상으로 앞을 거의 못 보게 된 친구를 생각하며 포교도전장을 작성한 한 그룹장은 ‘지금까지 특별한 사람만이 타인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에게 용기를 내어 신심을 전하면서 자신도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기쁘다’며 생애 첫 포교를 다짐했습니다.
둘째, 2월 청년포교 반좌담회를 중심으로 한 우호확대와 포교확대에 도전합니다.
2월 반좌담회는 청년 포교를 위한 무대이기에 청년부가 회순 준비와 운영에 주체가 되어 실시하며, 남자부 모두는 반드시 자신의 우인과 함께 정규좌담회에 참석하는 동행 좌담회운동을 전개합니다.
그리고 학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좌담회에서 직업도 처지도 다른 남녀노소가 모여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청년에게 공감과 확신을 전하는 따뜻한 좌담회를 개최해 우호확대를 넘어 포교확대에 승리해 갑니다.
셋째, 장남일체 활동을 통해 전통의 2월 대포교전을 승리합니다.
그 동안 장년부와 남자부가 함께 연대를 맺어온 우인과 미입회 가족 및 친지를 만나며 2월 정규좌담회와 장남일체 간담포교전, 3월 청년교학세미나에 함께 참석하는 장남일체 활동을 전개합니다.
장년부의 풍부한 인생경험과 불법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남자부의 무한한 열정과 추진력으로, 남자부 59일 확대운동과 장년부 75일 도전을 모두 승리해 내겠습니다.
특히 장년부 75일 도전 목표 중 지구별 남자부 1명 포교는 남자부에서 반드시 달성하여 장년부를 안심시켜드리는 남자부가 되겠습니다.
1986년 가루이자와연수원에서 한국 남자부가 스승께 결의한 광선유포 서원의 맹세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품고 7월 3일까지 남자부의 힘으로 3000명을 행복하게 만드는 포교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포교된 신입회원 모두가 어본존을 수지하고 자립의 신심을 실천할 때까지 꾸준히 육성하겠습니다.
남자부가 광포일체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모든 도전에 승리를 결의했기에, 이루어 내겠다고 단호히 일념을 정하고 서원의 제목을 끝까지 부르며 용맹하고 과감하게 전진할 것을 결의합니다.
·정진우 한국SGI 남자부장
포교의 주체로! ‘행복 확대’ ‘용기 확대’ 도전
여자부는 ‘행복으로 빛나는 이케다화양회! 행학(行學)의 날개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힘찬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김인수 이사장 제2기 출발과 함께 여자부도 더욱 새로운 일념으로 활기찬 도전을 펼쳐가겠습니다.
1월에는 창가 최고의 희망인 미래부들의 ‘나우리캠프’가 실시됩니다.
여자부는 ‘미소’ 운동을 통해 따뜻한 격려에 도전하며, 소중한 미래부가 최고의 추억을 새기는 캠프가 되도록 무사고 대성공을 철저하게 기원하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청신한 결의가 넘치는 지금! 황금의 3년 총마무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무대인 3월 청년부 교학세미나를 두고 여자부는 ‘이케다화양회의 행복 확대, 용기 확대’에 도전합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벗의 행복을 위해! 묘법을 명랑히 전해가는 ‘용기 확대’의 포교를 통해, 한사람 한사람이 최고로 빛나는 행복을 구축해 갑니다.
이번 포교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포교의 주체로 활약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먼저 첫째 여자부는 한사람 한사람 개인대화와 가정방문, 일대일 격려에 주력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번 신년사에서 ‘오사카투쟁’의 미증유의 확대를 이뤄낸 원동력으로 니치렌 대성인 어서를 근본으로 한 전진, 어디까지나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격려 하는 일, 신심에서 얻은 체험을 기쁨에 넘쳐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대화, 세 가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세 가지 원동력의 공통점은 바로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을 철저히 신심 근본으로 대화하고 격려하는 속에서 공덕과 환희의 확대가 시작됐습니다. 이 방정식 그대로 한 사람의 격려에서부터 일체를 열어가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있을 교학세미나를 두고 ‘화양타임’을 활용해 어서를 연찬하고 교학을 연마하며, 행학의 이도에 힘쓰도록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모두가 포교의 주체로 기쁘게 활약해가겠습니다.
둘째로 2월 실시되는 청년포교 반좌담회를 “친구를 만나는 것이 광선유포다”라는 마음으로 친구를 만나는 장을 좌담회로 하여 친구를 초대하고 자신의 행복체험을 발표하는 환희의 장으로 열어갑니다. 그 환희와 기세로 이어지는 3월 청년부 교학세미나까지 청년부 함께 최고의 이체동심으로 승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한국이케다화양회 대표자 총회’를 오는 2월 21일에 실시합니다. 테마는 ‘화양, 벗의 마음에 행복의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의 ‘화양벗꽃’입니다.
이날은 전국에서 약 2500명의 이케다화양회가 모입니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고, 진흙탕 속에서도 가장 청정한 꽃을 피우는 화양의 생명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고로 발휘하며 모두가 행복체험과 포교승리의 환희를 품고 모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날을 통해 더욱 화양의 맹세, 사제의 맹세를 깊이 새기고 다음 무대를 힘찬 승리로 열어가는 마디로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한 회합에서 “오늘은 여자부 대표가 모여, 한 걸음 빨리 봄을 부르는 회합이 되었습니다” 하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희망과 환희가 가득해 한 걸음 빨리 봄을 부르는 회합으로, 명랑한 전진을 더욱 열어가겠습니다.
얼마 전 한 회합에서, 지난 11월 18일 입회한 신입회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신입회원을 포교했던 지구리더는 용기를 주는 스승도 벗도 신심도 가지고 있지 않은 친구에게 “‘지지 않는 마음’을 가르쳐준 신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포교는 어려운 것이 아닌, 나의 친구에게 이러한 마음을 기원에 담아 솔직하게 전해가는 것이라고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케다화양회는 친구를 만나 대화하며 “너는 어쩌면 그렇게 밝니? 행복하니?”라고 물으면 그 이유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 ‘포교’라 정하고 모두가 즐겁게 도전해 갑시다.
황금의 3년 총마무리를 반드시 스승께 “한국이케다화양회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환희에 넘쳐 포교에 승리했습니다”라고 보고드릴 수 있도록 저부터 ‘기원 확대, 경애 확대, 용기 확대’를 실천해 가겠습니다.
·최소현 한국SGI 여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