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반곡지’
경산시 남상면 반곡리의 ‘반곡지’는 2011년 3월 문체부에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선정되어 복사꽃이 만발하는 봄이면 탐방객이 많이 찾아온다.
지난 4월 1일 반곡지를 방문하였을 때는 과수원의 복숭아꽃은 만발하였다. 그러나 왕버들 잎은 아직 많이 피지 않았다. 복사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둑으로 갔으나, 설렁한 맛이다.
강풍이 불어 서 있기도 어렵다. 날씨가 맑고 왕버들이 반곡지에 드리우는 5월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첫댓글 반곡지의 복사꽃과 반영은 천하일품이지요?
매년 한 두번씩은 찾아가 보았는데 올 해는 때를 놓쳐버렸네요
이상하게도 올 해는 벚꽃에서 부터 모든 꽃들이 일찍 피네요
백송 형님 덕분에 앉아서 반곡지의 아름다운 풍경 잘 보았으니
섭섭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강 교장님!
같이 반곡지 출사를 해 보았으면~~~
복사꽃 만발한 반곡지풍경 멋집니다
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네비게이선에 '반곡지'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