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질환에 좋은 조릿대의 효능

[코소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진 조릿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조릿대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용 식물로, 당뇨병, 고혈압, 위염, 만성 간염, 암 등 다양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 혈관 건강 개선, 당뇨병 개선, 해열 작용, 신경 안정 등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죠. 앞으로 조릿대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릿대는 벼과에 속하는 목본성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죠. 주로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 능선부에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릿대는 사철 푸른 작은 나무로, 잎이 길쭉하고 가늘며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용 식물로, 당뇨병, 고혈압, 위염, 만성간염, 암 등 다양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제주조릿대는 한라산에만 분포하는 조릿대 속의 벼과식물로, 번식력이 강해 숲속에서 초원지대까지 군락을 이루는 가장 대표적인 조릿대 종류입니다.

이처럼 조릿대는 우리나라 고유의 귀중한 자연자원이자 약용 식물로, 그 가치와 중요성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

조릿대의 효능

• • 항암 효과: 조릿대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혈관질환 예방: 조릿대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 확장, 혈전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 당뇨병 개선: 조릿대에는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 효과가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병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 • 면역력 강화: 조릿대에는 비타민 C, 아연, 셀레늄 등의 면역 증진 성분이 풍부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면역세포 활성화와 염증 반응 조절에 기여합니다.

• 염증 억제: 조릿대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가진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염증 매개 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관절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 해열 작용: 조릿대에는 해열 효과를 가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발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조릿대의 항염증 효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 • 피부질환 개선: 조릿대에는 항산화, 항균,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여 여드름, 습진 등 피부 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 다이어트 효과: 조릿대에는 섬유소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지방 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릿대의 부작용

• • 조릿대는 대체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과량 섭취할 경우 소화기 증상, 두통,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특히 임신부나 수유부, 어린이, 기저질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릿대 차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하기

• 신선한 조릿대 잎, 줄기, 뿌리 등을 사용합니다.

• 이른 봄에 채취한 어린잎이 가장 좋습니다.

2. 세척 및 건조하기

• 채취한 조릿대 부위를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3. 차 만들기

       건조된 조릿대 잎 10-20g을 찻주전자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3-5분간 우려냅니다.

       농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차를 마실 때는 잎이나 줄기 등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과정으로 건강한 조릿대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릿대 차는 피로 해소, 위 기능 개선, 혈액 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차를 마실 때는 개인의 기호와 건강 상태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로 마시는 것은 단지 건강 예방차원에서 그 효능을 바라시면 될 듯합니다.  

  예로부터 질환이 생기면 여러가지 그 증상에 맞는 약초들을 혼합하여 하루 2~3첩정도를 탕약기에 한첩을 다량은 물과 함꼐 넣고 몇시간씩 끓이고 농축하여 진하게 하루 3~4회를 마셨습니다. 

 증상이 호전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약초를 오랫동안 끓여 진하게 마셔야만 그 효능을 발휘할수있었습니다.

 한 종류의 약초로만 끓어 마시면 그 효능은 미비하고 그 즙을 마시다 보면 간이나 신장 등 다른 부위가 나빠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을 받으면 보통 여러가지 알약 증에 위약을 같이 처방 하듯이 약초도 한 가지 약초만 꾸준이 마시게 되면 간, 위, 장, 신장 등이 나빠질수가 있어 그것에 좋은 약재들도 같이 혼합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